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6:48

이화선(다크홀)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명대사

1. 개요

드라마 다크홀의 주인공. 김옥빈이 연기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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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로 연기를 마시고도 변종이 되지 않은 생존자. 다만, 이수연의 환각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기에 요주의해야 하는 상태다. 죽을 고생을 하며 도윤과 함께 학교로 도착하나 변종인간과 안개가 고주파의 어떤 음이 발생한 이후 물러난 것을 추정으로 무언가가 그들을 조종하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꿈속에서 검은 연기 속에 숨은 미지의 것과 조우하게 되고 기이하게 생긴 촉수가 경비를 공격한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보건실로 가 약을 구하러 가기 전, 태한에게 검은 연기가 끝이 아니라고 경고한다. 진석과 손을 잡고 변종들을 유인하지만 진석의 배신으로 죽을 뻔한다. 이후 동림과 함께 체육관으로 피신하지만 동림의 손목에 있는 붉은 실고리를 보고 이수연의 환각을 보게 된다. 농구공으로 시선을 끌고는 테니스용 네트를 밧줄처럼 이어 동림이 빠져나가게 도운 다음, 자신은 변종인간 하나를 깔개처럼 이용하여 합류한다.
그러나 도윤이 방송실 안에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변종들을 끌고 나오면 버스에서 그들을 유인해달라는 작전을 실행, 남아있던 변종 하나를 방송실 케이블로 목매달아 제압하고 사람들을 구조한다. 그러나 미지의 것이 보여준 환각으로 인해 또 이수연을 보게 되고, 그 결과, 옆에 있던 도윤과 그들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도우러 온 동림에게 사망 플래그를 꽂았다. 다행히 도윤의 간절한 외침으로 변하지 않은 화선은 도윤과 동림과 함께 버스로 돌아오고, 그곳에서 무언가가 검은 연기와 변종인간들을 조종하는 것을 추리하고, 이후 부동산에서의 습격으로 인해 미지의 것의 목적이 몰살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렇게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태한에게서 이수연을 잡았다는 연락을 받은 화선은 곧장 마트로 노선을 바꾸고, 옥상에서 연락을 한 수연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미 검은 연기로 인해 광기가 더 증폭된 수연은 일부러 그녀를 도발했고, 결국 분노로 눈이 먼 화선은 변종인간 1단계에 진입하여 이수연을 죽이려 하지만 남편의 만류로 인해 간신히 이성을 잡는다. 그러나 이수연은 결국 죽게 되고, 태한과 통성명을 한 화선은 간신히 마트에 도달한 동림을 안심할 수 있게 따뜻하게 대해준다.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 병원에 가서 유태한과 박순일 일행을 구하고 김선녀와 대립한다.

3. 평가

4. 명대사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나쁜 놈들은 반드시 벌을 받게 돼 있어.
당신 부모나 자식이 저 안에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래도 그냥 갈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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