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 음반 (발매일순) | ||||
정규 1집 눈내리던 겨울밤 198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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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이화 새노래 모음 198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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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Volume Number 3 1986.09.10 |
다시 한번 더 2ND ALB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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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4135,#584135><colcolor=#ffffff> 발매일 | 1983년 10월 31일[1] |
가수 | 이화 |
기획사 | 유승엽 |
유통사 | 서라벌레코오드사 |
프로듀서 | 유승엽 |
유형 | 정규앨범 |
곡 수 | 12곡 |
재생 시간 | 39분 9초 |
타이틀곡 | 다시 한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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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3년 10월 31일에 발매된 이화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이화가 코러스와 CM송으로 활발한 시기에 발매되어, 가장 많은 인지도를 얻은 앨범이다. 동방의 빛 멤버로 있던 강근식이 편곡하였으며, 숱한 히트곡들을 제작한 유승엽이 프로듀싱 및 작곡을 맡았다. 이화의 정규앨범들이 그랬듯, 이 앨범에서도 리메이크곡(혹은 번안곡)들이 들어있다.
2. 수록곡
이화 새노래 모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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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번호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다시 한번 더Title | 정영화 | 유승엽 | 강근식 |
2 | 내 작은 마음 | 장제훈 | 강근식 | 강근식 |
3 | 둘이서 가요 | 유승엽 | 유승엽 | 강근식 |
4 | 꿈꾸는 인형 | 유승엽 | 유승엽 | 강근식 |
5 | 하얀 민들레 | 신봉승 | 유승엽 | 강근식 |
6 | 슬픈 노래는 싫어요 | 유승엽 | 유승엽 | 강근식 |
7 |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 | 장제훈 | 강근식 | 강근식 |
8 | 하얀 백합 | 유승엽 | 유승엽 | 강근식 |
9 | 지쳤어요 | 유승엽 | 유승엽 | 강근식 |
10 | 나 따라갈 수 있어요 | 유승엽 | 유승엽 | 강근식 |
11 | 이젠 늦었어요 (Words) | 이화 | Robert Fitoussi | 강근식 |
12 | 제비처럼 | 유승엽 | 유승엽 | 강근식 |
2.1. 다시 한번 더
Track 1 〈다시 한번 더〉2분49초[2] |
타이틀곡 〈다시 한번 더〉는 정겨운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
2.1.1. 가사
〈다시 한번 더〉 |
이화 당신이 내 것인 한 하늘은 영원히 푸르고 당신이 내 것인 한 바다는 끝없이 푸를 거야 내 입술에 따뜻한 온기를 내 마음에 당신의 사랑을 밀려오는 사랑의 얘기를 한껏 갖고파 오늘도 먼 하늘 바라보네 오늘도 빈 바다 찾아보네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그 날의 순간처럼 감싸주오 내 입술에 따뜻한 온기를 내 마음에 당신의 사랑을 밀려오는 사랑의 얘기를 한껏 갖고파 오늘도 먼 하늘 바라보네 오늘도 빈 바다 찾아보네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그 날의 순간처럼 감싸주오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꼭 한 번 더 |
2.2. 내 작은 마음
Track 2 〈내 작은 마음〉4분13초 |
〈내 작은 마음〉은 이화의 더블링된 코러스와 플루트 소리가 호수같은 잔잔함을 연출하는 곡이다. |
2.2.1. 가사
〈내 작은 마음〉 |
이화 가만히 바라봐요 해가 지고 있어요 빨간 구름 위에 우리의 마음을 띄워요 가만히 들어봐요 밤이 오고 있어요 이젠 조금 후에 나의 작은 별이 보여요 그대에게만 살짝 보여줄래요 내 작은 마음을 그 누구도 정말 본 적이 없는 숨겨논 내 마음을 그대에게만 살짝 보여줄래요 내 작은 마음을 그 누구도 정말 본 적이 없는 숨겨논 내 마음을 가만히 바라봐요 해가 지고 있어요 빨간 구름 위에 우리의 마음을 띄워요 가만히 들어봐요 밤이 오고 있어요 이젠 조금 후에 나의 작은 별이 보여요 그대에게만 살짝 보여줄래요 내 작은 마음을 그 누구도 정말 본 적이 없는 숨겨논 내 마음을 그대에게만 살짝 보여줄래요 내 작은 마음을 그 누구도 정말 본 적이 없는 숨겨논 내 마음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
2.3. 둘이서 가요
Track 3 〈둘이서 가요〉2분44초 |
〈둘이서 가요〉는 보사부권장 산아제한 캠페인송으로 발표되었다가, 이번 앨범에서 풀버전으로 들어온 포크 장르의 곡. |
2.3.1. 가사
〈둘이서 가요〉 |
이화 이제 그만 나를 봐요 돌아보면 웃을텐데 안녕하면 서러워요 내미는 손 잡아주어요 웃는 모습 우는 모습 스쳐가는 그 추억들 생각하면 행복해요 먼 훗날엔 웃을 거예요 새벽안개 이슬 피면 우리 꿈은 꽃 피겠죠 사랑해요 햇살처럼 그 먼 길을 둘이서 가요 그 먼 길을 둘이서 가요 |
2.4. 꿈꾸는 인형
Track 4 〈꿈꾸는 인형〉3분55초 |
〈꿈꾸는 인형〉은 포근한 이화의 목소리와 부드러운 편곡이 들을 수록 쓸쓸함을 배가시키는 곡이다. |
2.4.1. 가사
〈꿈꾸는 인형〉 |
이화 꿈꾸는 인형처럼 내 꿈은 오직 하나 거울을 보아도 널 생각해 너를 생각해 마음은 잠을 자도 사랑은 깨었어요 하지만 사랑을 받을 수 없어 꿈꾸는 인형이니까 사랑이란 이렇게 가슴을 텅 비게 하나 여자는 바보야 꿈 속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리 슬퍼져도 울 수는 없어요 하지만 웃음도 보일 수 없어 꿈꾸는 인형이니까 마음은 잠을 자도 사랑은 깨었어요 하지만 사랑을 받을 수 없어 꿈꾸는 인형이니까 사랑이란 이렇게 가슴을 텅 비게 하나 여자는 바보야 꿈 속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리 슬퍼져도 울 수는 없어요 하지만 웃음도 보일 수 없어 꿈꾸는 인형이니까 하지만 웃음도 보일 수 없어 꿈꾸는 인형이니까 |
2.5. 하얀 민들레
Track 5 〈하얀 민들레〉3분7초 |
〈하얀 민들레〉는 MBC 동명의 드라마 주제가로 진미령이 불러 히트시킨 곡. 신봉승 작가가 직접 쓴 가사와 진미령의 독특한 목소리가 인기를 끌었다. 이화의 버전 역시 원곡의 느낌 그대로 표현되었다. |
2.5.1. 가사
〈하얀 민들레〉 |
이화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이제는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
2.6. 슬픈 노래는 싫어요
Track 6 〈슬픈 노래는 싫어요〉3분33초 |
〈슬픈 노래는 싫어요〉는 유승엽의 가수 데뷔곡. 당시 무그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완성도를 높였으나, 심의에 걸려 안타까운 마음에 작곡가로 전향한 아픔이 있는 곡이다. |
2.6.1. 가사
〈슬픈 노래는 싫어요〉 |
이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순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는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순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는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
2.7.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
Track 7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3분5초 |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는 경쾌한 반주와 빠른 비트가 슬픈 가사와 대비되는 노래다. |
2.7.1. 가사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 |
이화 느티나무 지나 세 발자욱 왼쪽으로 네번째 벤치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나뭇잎 그 시절 얘기처럼 쌓여있네 느티나무 지나 세 발자욱 기다란 그림자 닿는 곳엔 바람결에 휘날리는 코스모스 그 시절 얘기처럼 반짝이네 하늘이 맑다 해도 내 마음처럼 비었을까 낙엽이 진다 해도 눈물처럼 많았을까 바람이 분다 해도 내 님은 실어올까 가을이 간다 해도 내 님이 다시 올까 아아 오라지도 않던 가을이 오고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 어디선가 낙엽타는 연기에 그 시절 그 향기만 스며드네 하늘이 맑다 해도 내 마음처럼 비었을까 낙엽이 진다 해도 눈물처럼 많았을까 바람이 분다 해도 내 님은 실어올까 가을이 간다 해도 내 님이 다시 올까 아아 오라지도 않던 가을이 오고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 어디선가 낙엽타는 연기에 그 시절 그 향기만 스며드네 오라지도 않던 가을이 오고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 어디선가 낙엽타는 연기에 그 시절 그 향기만 스며드네 오라지도 않던 가을이 오고 가라지도 않던 님은 가고 |
2.8. 하얀 백합
Track 8 〈하얀 백합〉2분57초 |
〈하얀 백합〉은 '하얀 민들레'에 이은 꽃 시리즈의 속편으로, 경쾌한 밴드 연주에 멜로디언(피아니카) 소리가 흥을 돋운다. |
2.8.1. 가사
〈하얀 백합〉 |
이화 어느 날이었을까 한송이 하얀 백합 보았네 그 날 밤 바람이 불었지 난 들었네 내 작은 가슴 위로 꽃잎이 지는 소리를 아아아 아아아 그러나 기나긴 밤이 지나갔을 때 사랑이 흐느끼던 외로운 그 자리엔 백합은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웃고 있었지 어느 날이었을까 한송이 하얀 백합 보았네 그 날 밤 바람이 불었지 난 들었네 내 작은 가슴 위로 꽃잎이 지는 소리를 아아아 아아아 그러나 기나긴 밤이 지나갔을 때 사랑이 흐느끼던 외로운 그 자리엔 백합은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
2.9. 지쳤어요
Track 9 〈지쳤어요〉2분40초 |
〈지쳤어요〉는 신디사이저의 독특한 코드 전개가 매력적인 곡이다. |
2.9.1. 가사
〈지쳤어요〉 |
이화 아무도 몰래 사랑하고 있네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를 그대를 바람이 불면 날아가고 싶어 내 사랑 있는 곳 그 곳에 그 곳에 아 난 이제 지쳤네 내 사랑을 참을 수가 없네 숨긴 사랑을 주고 고백할테야 난 이제 지쳤네 내 마음을 말해버릴테야 숨긴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아무도 몰래 사랑하고 있네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를 그대를 바람이 불면 날아가고 싶어 내 사랑 있는 곳 그 곳에 그 곳에 아 난 이제 지쳤네 내 사랑을 참을 수가 없네 숨긴 사랑을 주고 고백할테야 난 이제 지쳤네 내 마음을 말해버릴테야 숨긴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숨긴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숨긴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숨긴 진실한 사랑 |
2.10. 나 따라갈 수 있어요
Track 10 〈나 따라갈 수 있어요〉3분58초 |
〈나 따라갈 수 있어요〉는 영화 '그들은 태양을 쏘았다' 주제가로, 김세화 등 많은 가수들이 먼저 불렀던 노래. 하모니카 & 플루트 솔로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정겨움을 더한다. |
2.10.1. 가사
〈나 따라갈 수 있어요〉 |
이화 해 저무는 곳에 사랑이 피면 나 행복할 수 있어요 해 저무는 곳에 꽃이 핀다면 나 슬퍼하지 않아요 어둠이 좋아 울 수 있어서 눈물도 보이지 않아 그 누가 있어 우리 사랑을 한 발자욱 이끌어줄까 해 저무는 곳에 행복 있다면 나 따라 갈 수 있어요 해 저무는 곳에 사랑이 피면 나 행복할 수 있어요 해 저무는 곳에 꽃이 핀다면 나 슬퍼하지 않아요 어둠이 좋아 울 수 있어서 눈물도 보이지 않아 그 누가 있어 우리 사랑을 한 발자욱 이끌어줄까 해 저무는 곳에 행복 있다면 나 따라 갈 수 있어요 나 따라 갈 수 있어요 |
2.11. 이젠 늦었어요 (Words)
Track 11 〈이젠 늦었어요 (Words)〉3분21초 |
〈이젠 늦었어요 (Words)〉는 1982년 발표된 F.R.David의 팝송 번안곡으로, 이화가 직접 개사했다. |
2.11.1. 가사
〈이젠 늦었어요 (Words)〉 |
이화 난 느꼈어요 밤새 창밖에 서 있는 잎새 큰 나무의 기다림을 난 보았어요 그대 저 멀리 먼 곳에 날 향해 부르는 그 손짓을 그대 돌아오면 내 맘에 촛불을 켜고 내게 감춰진 손길로 그댈 맞이하고 싶었어요 그냥 얘기하고 싶었어요 난 알았어요 그대 사랑은 줄 수록 내 마음 가득히 차오는 걸 그대 돌아오면 내 맘에 촛불을 켜고 내게 감춰진 손길로 그냥 얘기하고 싶었어요 이젠 늦었어요 그대 밤새워 하얘진 창가에 커텐은 닫힌 걸요 이젠 늦었어 이젠 늦었어 이젠 틀렸어요 그대 새로 뜬 태양은 내 마음 새롭게 비춰줘요 늦었어요 그대 밤새워 하얘진 창가에 커텐은 닫힌 걸요 이젠 틀렸어 |
2.12. 제비처럼
Track 12 〈제비처럼〉2분47초 |
〈제비처럼〉은 윤승희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친 곡이다. 이화 버전은 잔잔하게 진행되다 후렴에서 비트가 빨라진다. |
2.12.1. 가사
〈제비처럼〉 |
이화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임이여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임이여 다시 오지 않는 임이여 다시 오지 않는 임이여 다시 |
3. 크레딧
- 기획 : 유승엽
- Arrangement : 강근식
- Key Board : 김동성
- Electric Guitar : 이영재
- Acoustic Guitar : 이승희, 최성원
- Bass : 조원익
- Drum : 안기승
- Flute : 김정민
- Pianica : 강근식
- Recording & Mix down : 최세영, 최병철 (서울스튜디오)
- Photo : 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