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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포주캉 린스 지아라우주 (Ipojucan Lins de Araújo) |
| 생년월일 | 1926년 6월 3일 |
| 사망년월일 | 1978년 6월 19일 (향년 52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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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브라질 제1공화국 마세이오 |
| 포지션 | 인사이드 포워드 |
| 신체조건 | 190cm |
| 소속팀 |
CR 바스쿠 다 가마 (1946-1954) 아소시아상 포르투게자 지 데스포르투스 (1955-1958) |
| 국가대표 | 8경기 1골 (1952-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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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오스니 페라리(Osni Ferrari)가 쓴 이포주캉의 전기에 의하면 그는 어린 시절에 사탕장사, 구두닦이, 정육점 등에서 일을 하며 틈틈이 축구를 즐겼다고 한다.11살부터 이포주캉은 CR 바스쿠 다 가마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배웠고 20살이 되던 1946년에 바스쿠 다 가마의 성인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서 이름을 날리던 바스쿠의 공격진은 이포주캉이 처음부터 선발 명단에 들어가기엔 다소 버거웠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 팀에 남아있으면서 1949년 무렵부터 바스쿠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갔다.
이포주캉은 1950년의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이때가 그의 선수 생활 중 전성기였다. 그는 1954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이후 바스쿠를 떠나 포르투게자로 이적했고 그곳에서 자우마 산투스, 줄리뉴 보텔류 등과 발을 맞췄다.
이포주캉은 포르투게자에서 1958년에 은퇴했다.
2.1.2. 국가대표
이포주캉은 1952년에 셀레상에 처음 발탁되었고 1953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우루과이전에서 1골을 넣었다. 브라질은 후반 42분에 나온 이포주캉의 결승골로 마라카낭의 비극을 조금은 설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브라질은 파라과이에 밀려 대회 준우승에 그쳤다.이포주캉은 1954년 월드컵의 대표팀 명단에 고려되었지만 발탁되지 않았다.
2.2. 이후
1978년, 이포주캉은 신부전으로 사망했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이포주캉은 190cm의 큰 키에 창의적인 기술과 패스를 구사하던 인사이드 포워드였다.4. 수상
4.1. 클럽
-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우승 4회: 1947, 1949, 1950, 1952( CR 바스쿠 다 가마)
4.2. 국가대표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준우승 1회: 1953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