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24 17:21:49

이터널시티3/전작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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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진2. 역동성3. 시점4. 무기5. 육성6. UI7. 위협요소 삭제8. 직업9. 저널과 인덱스10. 기타 변경점

1. 엔진

이터널시티1 : 불도져 엔진
이터널시티2 : 불도져 2.0엔진
이터널시티3 : 불도져 3.0엔진

각 시리즈별로 자체제작한 엔진을 사용중이며 엔진이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신 기능이 추가되고 있으며
3.0엔진이 3d그래픽 기반의 엔진인만큼 사용자 컴퓨터의 환경에 따라 100단위 이상의 프레임을 유지할 수도 있다
덕분에 고질적인 20~21프레임 문제에서 벗어났다

또한 이터널시티3 는 전작들에 비해 그래픽 수준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으로 좋아졌다.

2. 역동성

전작에서 존재하지 않던 앞구르기, 뒷구르기, 슬라이딩 오브젝트 위로 오르기 등의 모션을 구현해놓아 전작과는 차원이 다른 역동성을 확보했다 다만 전작의 회피기술로 이용했던 고공점프의 비중이 줄어들어 전작의 컨트롤에 익숙했던 유저들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3. 시점

같은 쿼터뷰이지만 고정시점이 아니라 캐릭터를 중심으로 옆으로 회전(Orbit)이 가능한 시점이어서 전작이었으면 앞면에 의해 가려졌을 건물이나 사물의 뒷면, 그 뒤에 좁은 길까지도 보고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WASD로 이동조작을, QE와 마우스 우클릭으로 시점 조작을 한다.

2016년 8월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TPS뷰 모드가 구현되었으며 외부맵에서는 하늘을 볼수있게 되었다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full3d가 구현된 부분

4. 무기

무기는 현실의 총기류를 베이스로 한 모든 짝퉁종류를 포함해서 등장하며 전작의 탄종(탄창)개념이 사라졌다.무기의 내구도나 잼걸림 현상이 사라졌고 전작의 샷건과 유탄, 방사기의 탄종에서 나오던 범용성을 죽여버려서 뭔가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클래스업과 무기에 추가데미지나 재장전속도같은 자잘한 옵션을 붙이는 개조 2가지로 나뉘게 되었다.

5. 육성

전작에선 스탯의 분배와 수급방법으로 인해 무용지물/애물단지나 다름없었던 보조장비들이 이번작에선 아예 기술포인트(MP)를 소모하는 스킬로 편입되고 캐릭터의 레벨 단위만큼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짐에 따라 전작들에 비해 스텟이나 스킬에 관련된 육성의 진입장벽을 매우 낮추었다 또한 스탯역시 레벨업마다 스탯은 자동적으로 분배되기 때문에 스탯분배의 고민에서 탈출할수 있게 되었다.

6. UI

작전상황표나 게임메뉴에 관련된것은 전작의 재탕이 많지만 체력바,기술바등등의 ui가 변경되었고 특히 인벤토리가 격변하여 격자형이 됨에 따라 좀더 깔끔한 인벤토리 정리가 가능해졌다

7. 위협요소 삭제

전작의 큰 위협요소들 이었던 적들에 대한 소음 및 조명에 대한 민감도와 공포심이 삭제되었다. 다만 공포심을 대신하여 피격 및 재장전시 잠깐동안 이동속도 패널티가 존재한다. 느려진 이동속도는 스탯창의 걷기 속도이다. 또한 적들의 원거리 공격이 훨씬 더 빈번해지고 중반부터는 아예 적들의 탄환으로 화면이 다 덮이기도 할 정도. 만약 좁은 데서 보스몹들한테 몰리고 집중포화 받기라도 하는 날에는……. 어우

8. 직업

전작의 직업 개념이 크게 두 갈래로 갈라졌다. 바로 체형과 병과인데, 체형은 캐릭터별 보너스 스탯이 다르고, 병과별로 착용가능한 총기류가 상이하기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9. 저널과 인덱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저널과 인덱스 메뉴가 등장한다. 이 기능은 이터널시티2의 그것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다만 서브 퀘스트의 이야기를 알려주는 서브 시나리오가 사라졌고 중간중간 보여주는 일러스트도 사라졌다.여러므로 아쉬운 부분.

10. 기타 변경점

액세서리는 보석과 베이스를 조합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필드사냥에서 드랍템으로 완제품 획득이 가능하며, 방어력이나 체력, 드물게는 공격 관련 능력 등을 올려주는 부가옵션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