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타이치

<colbgcolor=#272832><colcolor=#fff> 이치카와 타이치 市川太一｜ Taichi Ichikawa

이름	이치카와 타이치 ([ruby(市, ruby=いち)][ruby(川, ruby=かわ)] [ruby(太, ruby=た)][ruby(一, ruby=いち)], Taichi Ichikawa)
출생	1993년 2월 4일 ([age(1993-02-04)]세)
출생	도쿄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2cm
직업	성우
양성소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소속사	VIMS
활동 시기	2014년 ~ 현재
취미・특기	로드바이크, 과자 만들기, 농구
별명	잇치
링크	^{공식 프로필}｜

1. 개요2. 여담3. 출연작

3.1. TVA3.2. OVA3.3. WEB3.4. 게임3.5. 라디오3.6. 방송

3.6.1. TV3.6.2. 인터넷

3.7.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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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출신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리쿠보 쇼타로의 라디오를 들었던 것을 계기로 라디오 일을 하고 싶어서 성우를 지망했다. 대학교 2학년때 부모님께 비밀로 하며 1년 정도 양성소에 다녔고, 부동산 관련 회사에 내정까지 받았었으나 같은 해에 VIMS에 합격했다.

2020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신의 탑의 스물다섯번째 밤 역으로 가부키부!에 이어 두번째 주연을 따냈다.

2. 여담

양성소에 들어가지 전까지는 그저 자신의 라디오 방송을 갖기 위해 성우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애니도 만화도 좋아했지만 연기에는 관심 없었다고 한다. 양성소 학생이 된 후 누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지 의식하게 되었다. # 평일에는 대학과 아르바이트, 주말에는 양성소에 다녔다. 당시 양성소 강사는 후쿠시마 준.

왼손잡이.

과자 만들기는 어머니가 자주 과자를 만들어주시는 분이어서 어머니를 돕다가 익힌 기술이라고 한다. 라디오 M4에서 같은 퍼스널리티인 아마사키 코헤이와 나가츠카 타쿠마의 생일을 맞아 초코 케익을 구워왔는데, 모두의 말에 의하면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었다고 한다. 링크 정작 본인은 단것을 안 좋아해서 케이크를 잘 안 먹는다.

매미를 싫어하는데 시끄럽기 때문이라고 한다. 겉모습을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서 다른 벌레(잠자리, 바퀴벌레 등)도 맨손으로 잡을 수 있는데 매미만은 만지기도 싫다고 한다. 어렸을 땐 평범하게 가지고 놀았는데 중학생 때부터 싫어하게 되었다고.

의식하지 않을 때는 말을 잘하지만 의식해서 말할 때는 말을 잘 못한다.

술에 강한 편이라 술을 마셔도 거의 그대로이나 한계점을 넘으면 울어버리는 술버릇이 있다.

형이 하나 있는데 형보다 키가 크다. 아버지의 고향이 홋카이도여서 연휴 때는 매번 방문했는데, 성우 일을 시작한 이후로는 연휴 때마다 이벤트가 있으므로 못 간다고 한다.

호러물을 무서워해서 심령관련은 NG. 그런데 좀비 같은 그로테스크한 것은 괜찮은 것을 넘어 좋아한다. 폐소공포증, 암소(暗所) 공포증이 있어서 영화관에서 시작 전에 불 꺼지는 것도 무서워한다. 롤러코스터도 못 탄다.

Fate/Grand Order를 초창기부터 플레이한 유저로, 2017년 가을 할로윈 가챠에서 왜 신주쿠의 어새신이 안 뽑히냐고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남자 고등학교 출신. 중학교는 교복을 입지 않고 사복을 입는 학교였다. 학창시절 부활동은 농구부.

어렸을 때 수영을 배웠는데 워터보이즈를 보고 휴식시간에 싱크로나이즈를 따라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자전거를 타고 가본 적 없는 곳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이륜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시기는 좀 늦은 편인데 초 5,6가 돼서야 탈 수 있었다고. 이유는 아무도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안 가르쳐줘서 혼자서 연습했기 때문.

고교 동창 친구 중에 2021년 현재 유튜버가 있다.

라디오 M4에서 혼자만 VIMS 소속인데, 아트비전이랑 아임 엔터프라이즈는 유튜브가 있는데 왜 빔즈는 없냐고 물었다.

성장하면서 성격과 취향이 n단 변화했다. 본인 말론 시기에 따라서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 유치원 때는 엄청 낯가렸고, 초등학교 때는 친화력이 만렙이었다고 한다. 싫어한다고 정색하는 매미도 어릴 적엔 수집가 수준으로 주워와서 부모님이 그만 주워오라고 뭐라고 할 정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