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1d9c42> 前 엠베스트 수학강사
이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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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창용(李昌龍) |
출생 | 1977년 [age(1977-01-01)]세 충청북도 제천시 |
학력 | 서울대학교 |
소속 |
前
엠베스트 수학 강사 (2015~2021) 前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학 강사 前 민족사관고등학교 수학 교사 前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수학 교사 前 EBSi 수능 수리영역 강사 |
1. 개요
1977년생, 서울대학교 출신 교사 겸 강사2. 강의
전반적으로 풀이도 끝까지 하지 않는 편이고, 이 문제는 '이런 식으로' 접근해라, 로만 가르친다. 강의를 보고 대충 정답을 베낀 뒤 공부했다고 하는 수법을 미연에 방지함으로 보인다. 쉬운 문제는 풀이조차 거의 거치지 않는다.특히 블랙라벨은 개념 풀이마저 얼렁뚱땅 넘어가고 문제 풀이를 다중적으로 해결하는 데만 집중하기 때문에 개념이 부족한데 가오로 들었다가 헛돈 들이는 수가 있다. 자신이 진짜로 개념이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일단 민정범 교사의 예비 고등수학부터 끝마치고 오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2.1. 강의 스타일
- 풀잇법: 이창용 자신의 풀이는 매우 깔끔하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같은 풀이로 모의고사 문제를 풀 경우 시험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 미적분: 이미 기초적인 개념은 다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강의 하는점에서 현우진 강사와 마인드가 비슷하다. 솔직히 기본적으로 교과서 나 자습서 정도는 보고 나서 강의를 듣는 것이 낫다.
- 그 외: 모든 강의에서 자신의 인생 등에 대한 얘기도 해 준다. 대부분의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 역시 인생 얘기를 자주 꺼내는 편이다.
3. 여담
미적분, 벡터 등등 간지나는 풀이를 풀어놓고 정작 구구단, 덧셈에서 틀렸을 때 자책하며 자신에게 욕을 한다. 학생들에게는 욕을 하지 않는다.강의 만족도는 99.8%로 평균 이상급으로 좋다. 이렇게 쉽고 빠르게 고등수학을 가르쳐 주는 교사로는 민정범 외에 들이댈 사람이 없다고 봐도 무방.
태권도 선수였는데 허리를 다쳐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공부보단 잠을 더 많이 잤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별명이 잠용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회장이었다고 전해진다.
과거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남들이 말릴수 없는 상황을 여러번 만들었었다고 한다.
손재주가 굉장히 좋다. 취미로는 가죽공예,마술,요리,농구,게임방송 시청,게임하기 등등 수학 외에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다.
알고 있는 상식의 수준이 사실상 일반인을 뛰어넘는다고 생각하면된다. 실제로 수업 중간에 단어 하나에 꽂히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 이야기들을 풀어준다.
당구를 엄청 좋아하는데 사구 점수가 700이다.
’아침에 사과‘를 항상 들고 다닌다.
[1]
'09 개정 교육과정 이후 고등 과정에서 해석기하의 비중이 높아진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