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준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름 | 이준영 |
국적 | 대한민국 |
신장 | 187cm |
생년월일 | 1993년 3월 4일 |
아이디 | Reisen |
포지션 | 서포터,유틸리티 |
주력 영웅 | |
소속 팀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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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의 도타 2 팀 MVP Phoenix 출신 프로게이머. Reisen 이라는 닉네임에 팀명을 붙여서 MVP ReiSeN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었다. 닉네임의 유래는 동덕들이 생각하는 그것.2. 플레이 스타일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툭튀해서 성과를 올리는 플레이 덕분에 존재감이 매우 눈에 띈다. 탑에서 한참 싸우고 있는데 느닷없이 미드에서 짐꾼 킬을 올린다거나, 갱킹이나 백업의 타이밍이 관전자들도 생각지 못할 정도로 절묘해서 성과를 올릴 때마다 "역시 레이센" 하는 말이 나오도록 만든다. 특히 자키로의 얼음 길의 긴 사정거리를 활용한 아군 세이브나 갱킹은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수준.2.1. 주력 영웅
MVP Phoenix 팀이 전반적으로 영웅 활용 폭이 좁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이준영은 밴을 잘 안 당해서 그나마 나은 편.최근 MVP Phoenix 팀의 영웅폭 늘리기 흐름에 따라 요술사, 미라나 정도도 자주 나오는 편.[1] 무난한 편이기는 하지만 미라나는 아직 조금 부족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화살이 잘안맞네... 라는 마인드에서 어? 화살을 안맞아? 어디 계속피해봐라 계속던지면 니가 한발은 맞겠지라는 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덕분인지 2014년 KDL 시즌2 결승전 4세트에서 미라나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가뜩이나 높은 선수평이 또뛰었다. 화살을 쏘기 전에 너무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단점이었으나, 이젠 그냥 보이는대로 쏴제꼈더니 오히려 잘 맞는다고...
공방에서는
2014년 후반기에 이오만 잡았다 하면 게임을 터트리게 만들고있다. MVP Phoenix가 가시멧돼지 이오 메타를 만든이후로 벤픽에서 이오를 자르지 못하면 게임이 터지는 엄청난 이오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KDL 시즌4 결승 이후 중국팀 초청 이벤트 전에서 세계1위 VICI게이밍을 만나서 2경기에서 이오 가멧 메타로 1승 3경기에서 가멧이 벤당하자 패기로 이오를 픽한후 이오의 현란한 움직임으로 팀이 승리하게 만들었다.
2015시즌이 되자 DAC 2015에서 1승 14패 가 영향이 있었는지 원소술사 대전에서 닉네임을 관련 내용으로 바꾸고도 참가...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MVP 리빌딩 중에 MVP Hot6의 Nutz가 자리를 메운 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따르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지 다음주쯤 복귀한다는 임현석 감독의 말이 있었음에도, 복귀는 점점 늦어졌고 Ti 가까울 즈음엔 팀에서 나온 상태. 아예 프로를 그만둔건지 의견은 분분하고 공식적인 소식은 없었다.
3. 대회 성적
- 2012 WCG 도타2 국가대표
- 넥슨 스타터 리그 시즌1 준우승
- FOMOS 리그 시즌2 우승
- 넥슨 스폰서쉽 리그 시즌2 우승
- 2013 StarLadder 국가대표
- KDL 시즌1 준우승
- The International4 동남아예선 준우승
- KDL 시즌2 우승
- KDL 시즌3 우승
4. 기타
나무위키의 첫 도타 2 프로게이머 개별 항목이다.2016년 3월 12일 도타2 아마추어 대회 망고 리그 삼쿠아 방송 채팅에 참여, 매치 돌리는 중간 중간(본인 말로는) 러브라이브팀 경기에서 각종 덕질 드립을 쳤다. 경기 끝난 후엔 '사무라이 하트(은혼 음악) 틀어달라'고 하기도...
현재 해군 군사경찰로 군 복무 중. 나이 제일 많은 사람들 중 키도 제일 커서 훈련소 때 기수[2]로 뺑이 쳤다는 후문이...
2021년부로 전역하였다.
4.1. 동덕
닉네임인 Reisen 이라는게 독일어, 영어, 일본어 등으로 여러 의미가 있기 때문에 레이센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것이 그 레이센 인지 아닌지에 관한 의문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인터뷰에서 본인이또한 MVP Phoenix가 TI4 경기를 앞두고 했던 인터뷰에도 이 내용이 실려 있다. #
인벤에서 한 번 이 떡밥이 던져졌을 때 레이센 선수 본인이
한 인벤 유저는 레이센의 인벤닉을 두고 이렇게 평했다.
4.2. 불사조기사단!
자기 덕력을 십분 활용해서 MVP 피닉스의 캐릭터성을 만들었다. 대회 경기가 끝날 때마다 전체 채팅으로 "불사조기사단!" 이라고 치곤 했다. MVP Phoenix 팀을 스스로 응원하는 의미로 보이는데, 약간 뻘쭘한 것은 다른 팀원들은 아무도 치지 않는다... 하지만 관전 채팅으로 따라하는 팬들도 나오고 있다. TI4 본선 이후로는 안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스타래더 11 동남아 예선 결승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의 GG를 받아내고서 했다. 어쨌거나 이 불사조 기사단 이라는 말은 MVP 피닉스를 지칭하는 또 다른 말이 됐고 나무위키에서 피닉스 관련 경기에서 불사조 기사단이라고 표현 하는 글도 몇있다.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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