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별명은 ' 다메이드(다메+메이드)'와 '악마의 개', PAD에서 파생된 'PAD장(PAD+메이드장)' 'PADIO(PAD+DIO)'등등.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레밀리아와 만난 날이 16일 째 밤이라 붙여진 이름(十六夜 咲夜) 이라는 동인설정이 있다.
또 원래 눈은 파란색 계통이나 특정 스펠을 사용시 붉어진다는 속설도 있다. 이는 동방췌몽상에서 상부 「인스크라이브 레드 솔」, 상혼 「소울 스컬쳐」를 사용시 붉어지는 그녀의 눈을 두고 나온 이야기이다. 《동방홍마향》의 스탠딩 CG도 전부 붉은색. 동인지에서 사용하는 스펠은 시간정지에 외치는 프라이빗 스퀘어.
진지한 동인지나 배틀물에서는 주로 상기한 것 처럼 빈틈이 전혀 없는 완벽하고 우아한 메이드로 그려지지만 꼭 어딘가 황당한 실수를 벌이곤 한다. 아니면 이를 교묘하게 비틀어서 빈틈이 없고 완벽하긴 한데 그게 다른 의미로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한창 싸우다가 아가씨 티타임 됐다고 쓩 가버린다거나(…).
개그 동인지에서 주로 다뤄지는 것은 가슴 크기(PAD), 극렬 레밀리아빠, 중국 괴롭히기의 3요소이다.
2. 커플링
주로 레밀리아 스칼렛파와 홍 메이링파가 반반 정도. 이 두 세력이 워낙 굳건하기에 다른 커플링은 빛을 잘 못 보는 편이지만 키리사메 마리사도 약간은 보인다.레밀리아와는 주종관계, 메이링과는 동료관계(상하관계로 보는 동인설정도 있다)에서 오는 것. 일단 최신 공식 작품인 《 동방지령기전》에서 메이링이 사쿠야를 의심하며 말을 낮추고, 거칠게 구는 모습을 보여 메이사쿠 쪽 커플링에 상당한 타격이 갔다고 보는 시각이 늘어났다. 당시의 메이링이 원령에 빙의된 것이 아니냐는 고찰이 있어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동인 사이에 만연한 '사쿠야바라기 메이링'의 틀이 깨진 것만으로도 제법 충격이라 볼 만하다.
키리사메 마리사와의 경우에는 홍마향의 엔딩에서 이상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택에 pixiv에서도 어느정도 커플링 그림이 존재한다. 사쿠마리 커플링의 특징은 사쿠야가 총공[1]으로 어른스럽고, 요괴들에게 손을 내미는 나이스가이인 마리사가 외로움을 타게 된다.
그 외에, 모리치카 린노스케와는 향림당의 몇 안 되는 단골 손님이라는 점에서 이래저래 엮인다.[2] 또, 같은 집사이며 날붙이를 사용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콘파쿠 요우무와도 경쟁자 또는 커플로 자주 엮인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와도 커플링이 있으나 소수파. 그 외에는 작가 각자의 취향에 따른 접점 없는 커플링이 존재한다. 주인공 기체 중 하나인 만큼 존재감이 커서인 듯.
3. 패드
작품마다 가슴 크기가 달라서[3] 가슴PAD(뽕)를 사용하는 설정이 자주 나온다. PAD+메이드장=PAD長이라는 유명한 기믹이 붙어버린 것. 그도 그럴 것이, 동방비상천/동방비상천칙의 스탠딩 CG에 그려진 사쿠야는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크다. 게다가 오노즈카 코마치나 샤메이마루 아야 같은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어째 부자연스럽다!! 또한 시간을 멈춘다는 능력 때문에 자주 패러디 대상이 되는 인물이 DIO여서 아예 PAD+DIO= PADIO로 죠죠 패러디 매드무비에 등장하기도 한다.일단 공식설정상으로는 사쿠야를 비롯한 동방에 출연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빈유. 다들 10대 전반 정도의 사이즈라고 ZUN이 언급한 적 있다. 게다가 사자에상 시공이라 계속 작품이 나오고 시간이 흘러도 성장하지 않는다고.
동인계에서 사쿠야의 가슴 크기는 UFO 실존 여부나 케네디 암살사건 진실처럼 기밀이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 한다. 가슴 크기에 상당한 열등감을 품은 것으로 그려지기에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도 가슴이나 PAD 이야기를 꺼내면 EX보스급으로 분노하며 심하면 이성을 잃고 주인에게도 칼을 겨눈다. 주인이 아니라면 변명도 못하고 칼에 맞아 벌집이 될 수 있다.
이 패드 소재 자체가 팬들 사이에 좀 말이 많은데, 살짝 풀린 이미지나 빈유파의 팬들은 패드를 좋아하는 반면 거유파나 완벽해보이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은 이 소재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소재 자체에 사쿠야를 까내리려는 의미는 없으나 개그 취향이란 것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 이게 없으면 사쿠야가 아니지!" 하는 팬이 있는가 하면 " 나의 사쿠야는 그렇지 않아!"하는 팬들도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홍 메이링의 중국 드립처럼 거의 쓰이지 않는 고전 네타처럼 인식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하도 많이 우려먹어서 다들 질렸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 드립을 쓰면 언제적 이야기를 하냐면서 오히려 욕먹기 십상이다. 동인계 전반에서 작품 및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거유를 선호하는 시각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4. 개
레밀리아 스칼렛의 종자라는 점 때문에 붙어진 별명이 '악마의 개'. 그래서 주로 개의 이미지로 표현되며 강아지귀를 달기도 하고 더 나아가 버터견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별명으로 생긴 2차 창작 캐릭터로는 이누사쿠야가 있다.5. 로리콘
충성심이 넘치다보니, 간혹 충성심을 붉은 액체 상태로 코로 흘려내보내기도 한다. 충성심이 폭주해서 일으키는 짓들은 악성 스토커에 필적 할 수준. 주인인 레밀리아 스칼렛이 어린 아이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성심을 넘어 로리콘 의혹도 받고 있으며, 때문에 야쿠모 란과 함께 대표 로리콘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특히 사쿠야의 능력이이 동인설정의 경우는 사쿠야가 오직 레밀리아에게만 그런 행동을 보이고 타 로리 캐릭터들에게는 데면데면한 것을 보면 메가데레나 짝사랑이라고 해도 맞을지도. 간혹 사쿠야가 어릴적엔 레밀리아나 메이링이 이랬다는 동인지도 보인다.
6. 메이링 학대
홍 메이링과 상하관계 동인설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에 태만한 메이링을 구박하거나 갈구기도 한다. 한 때는 별 이유도 없이 사쿠야가 나이프로 메이링을 벌집으로 만드는 작품이 만발하였으나 최근에는 식상한 소재이고 사쿠야의 캐릭터에 영 좋지 않다며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다만 주된 내용으로 다루진 않지만, 메이링의 보케에 대한 츳코미로는 여전히 현역이라 볼 만큼 자주 나오는 묘사이다.패드 네타에 연계되어, 가슴 크기 때문에 나이프를 꽂아대는 식의 전개도 유행했지만 2021년 현재는 거의 사장된 소재이다.
7. 사쿠야의 인생
요괴 밖에 없는 홍마관에서 유일한 인간이기 때문에 사쿠야의 인생에 대한 탐구는 진지한 계열의 동인지에서 주요한 소재이다.수명물에서는 유일하게 나이를 먹고 성장하는(그리고 앞으로 죽게 될) 인간이라는 점을 소재로 해서, 사쿠야와 홍마관 식구들의 정신적 갈등이나 성장을 묘사하기도 한다. 동인지에서 사쿠야의 사인 1위가 노환 및 병사.
사쿠야의 과거사도 시리어스 계열의 주요 떡밥. 레밀리아와 만나는 내용을 그린 동인지는 여럿이 있는데 여러가지 떡밥이 있다.
- 학대받는 어린이 설: 주로 어린 시절에 먼저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에 눈을 떠서 인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학대 받다 우연히 홍마관에 흘러들어온다는 전개.
- 흡혈귀 사냥꾼 설: 환상향 연기에 근거를 둔 설정. 본래 흡혈귀 사냥꾼으로 흡혈귀를 죽이기 위해 홍마관에 들어왔으나, 어쩌다 보니 레밀리아의 귀여움에 낚이거나 힘에 압도되어서 메이드가 되었다는 식의 전개. 동방구문사기의 이자요이 사쿠야 항목에도 이 추측은 언급되어있다.
- 잭 더 리퍼 설: 이것도 구문사기에 근거를 둔 설정. 죠죠 오마주가 유독 많은 홍마향의 특성과 잭 더 리퍼를 모티브로 한 몇몇 스펠카드의 이름에 착안하여 바깥 세상에서 환상이 되어 환상향에 흘러들어온 살인귀 잭 더 리퍼라고 추측하는 주장도 존재한다. 죠죠 1부의 DIO와 잭 더 리퍼의 관계를 그대로 설정에 끌어왔다는 가설이다( 흡혈귀 보스와 그의 부하인 살인귀).
그 외에도 도보이분의 영향으로 가끔씩 사쿠야를 월인 출신으로 그리는 2차 창작도 가끔씩 나오고 있다. 이 경우 사쿠야가 들고 다니는 시계인 루나 다니얼이 달의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쓰인다.
홍 메이링과 커플링에서도 과거가 주목되고 있는데, 메이링은 요괴라서 외견이 바뀌지 않으므로[5] 어릴 때는 메이링이 길렀다는 동인설정이 있다. 어릴 때의 사쿠야는 걸어다니는 모에 덩어리.
8. 미등장
동방화영총 이후로 동방의 메인 스트림이라 할 수 있는 슈팅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하지 못하고 있어서 생겨난 소재.동방풍신록, 동방지령전에서는 레이무, 마리사의 2인 체계라서 3번째 주인공 위치였던 사쿠야가 떨어져 나간 데다가, 동방성련선에서 코치야 사나에가 사쿠야를 밀어내고 3번째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므로 등장이 없는 것에 욕구불만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여담이지만 이 때문에 각 캐릭터의 팬 세력이 사쿠야나 사나에를 음해한다는 나쁜 소문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동방신령묘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콘파쿠 요우무가, 보스 캐릭터로 사이교우지 유유코와 타타라 코가사가 등장하면서 미등장 소재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진지하게 따지면 어린애 주인님, 날 마다 책에 빠져서 돌봐줘야 만 할 주인님 친구, 치르노와 딱 놀기 좋은 정신 연령대의 친구님 사역마, 정신 불안정한 파괴왕인 주인님 동생, 일 안하는 문지기...
게다가 동방심기루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며 혹시 이번에도 또?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애초에 심기루의 배경인 종교랑 사쿠야는 별 상관없는 인물이니. 배경의 관객은 배경 CG와 분리된 별개의 스프라이트라는 것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한 팬들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그냥 배경 인물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침내 TH14 동방휘침성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이 확정되었다! 연수로 따지면 약 8년 만의 재등장. 그 여파로 설움을 풀면서 감격하는 사쿠야의 그림이나 동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 기믹이 휘침성에서 주연에서 내려가고 등장이 유력(소재상 거의 확실)했던 심기루에서 배경으로 전락한 코치야 사나에에게 이어지려는 움직임이 있다.
사실 미등장 문제는 문제가 되는 등장인물들이 정규 작품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전체 횟수를 따져 보면 큰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동방수왕원까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사쿠야가 요요몽, 영야초, 화영총, 휘침성, 홍룡동으로 총 5번, 요우무가 영야초, 화영총, 신령묘, 귀형수로 총 4번, 사나에가 성련선, 신령묘, 감주전, 홍룡동, 수왕원으로 총 5번이기 때문에, 이 세 캐릭터들은 의외로 치우침이 별로 없이 골고루 출연하고 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많아지고 아예 레이무와 마리사만 플레이어블로 나오는 작품도 있는지라 서브 주인공들의 출연 간격이 넓어지는 바람에 생겨난 오해인 것이다.
동방외래위편에선 이런 미등장에 있어 '행동의 기준이 아가씨를 위함'이기 때문에 사고방식도 다르고 언제나 이변해결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고 하여
9. 매지컬 사쿠야짱☆스타
동방요요몽 시절 사쿠야 양 옆에 달려있던 옵션의 별명. 동인계에서 쿨뷰티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는 사쿠야에게 어울리지 않는 보라색 동그라미 안에 별무늬가 박힌 정체불명의 옵션2013년 들어 니코동에서 '매지컬 사쿠야짱☆스타는 사실 소유자를 주역기체로 만들어주는 럭키 아이템이고 사쿠야가 이걸 버렸기 때문에 이후 동방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온 것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이 히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방휘침성에서 사쿠야가 다시 주역기로 복귀하면서 동영상 제작자는 단번에 예언자로 등극했다. 그리고 매지컬 사쿠야짱☆스타는 주역기의 자리를 노리는 캐릭터들이 너도나도 노리는 환상의 아이템화.
10. 그 외
M.U.G.E.N.에서는 DIO의 힘을 완전히 각성한 사쿠야인 PADIO가 등장. 스탠드 더 월드도 쓴다. 게다가#
별개로 디오와의 커플링도 있다. 또한 최초의 무겐 스토리 창작물인 브란도 일가의 영향으로 인해 디오와 부녀관계라는 동인설정도 은근히 인기. AVGN이나 DEATH BATTLE로 유명한 Screw Attack에서 디오와 사쿠야의 1:1 One Minute Melee을 제작하기까지 이르었다. #[8]
또한 기존의 사쿠야에 이어 사쿠야 시키[9]를 만들어냈고 이누사쿠야도 만들어냈다. 어딘가에는 동방풍이 아닌 기존 대전 격투 게임체의 사쿠야를 만들어냈다고도 하며 메이린 베이스에 크리자리드 패턴을 씌운 홍 크리자리드에 이어 제로 이자요이(사쿠야의 베이스에 오리지널 제로의 패턴)또한 만들어냈다.[10] 오리지널 제로 MAX2인 극성명계진도 사용하며 제로 이자요이 버전의 스트라이커 오리지날 필살도 생겼다.[11]
한 팬이 집계하는 '무겐스토리 장르 내에서 출연작품수가 가장 많은 캐릭터' 통계에서는 압도적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무겐 커플링도 많아서 디오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마법의 파 노말카드로 지원형 브리센이 있는데, 디자인이 사쿠야랑 거의 판박이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카링고. 다른점이 있다면, 나이프대신 술병을 들고있다.
이름을 뒤집으면 재액(厄災, 야쿠사이), 여죄(余罪, 요자이)라는 불길한 단어가 된다. 애초부터 이자요이(음력 16일의 밤)라는 성 자체도 좋은 의미가 아니다. 다만, 사쿠야의 咲夜(꽃 피는 밤)를 발음이 같은 昨夜(어젯밤)으로 바꾸고 성과 합치면 「16일의 어젯밤 = 보름날」이 되므로, 완벽 혹은 완전을 의미한다는 해석도 있다. 사쿠야의 이명 중 하나가 『퍼펙트 메이드』이기도 하고.
테마곡 중 플라워링 나이트는 비트마리오가 나이트 오브 나이츠라는 이름으로 편곡하여, 니코니코 동화에서 홍마관의 작은 아가씨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흑집사의 영향인지, 소수의 동인지에선 집사복을 입고 나올 때도 있다. 문제는 이 쪽도 어지간히 잘 어울린다는 것.
메이드복이라 그런지 치마 길이가 들쑥날쑥하다. 보통 무릎 위 약간으로 보지만, 미니스커트로 그리는 경우도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호쥬 누에에 가까운 수준으로 그려지기도... 그리고 메이드복 안에 드로워즈를 입었는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펼쳐졌었으나, The Grimoire of Marisa의 삽화에서는 드로워즈를 입고 있지만, 삽화 자체가 이자요이 사쿠야라기보단 꼬맹이화한 사쿠야였기에 진실은 불명.
백괴사전의 문서에는 19세 미만에게 유해한 음란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서술되어 있고, 위에서 말한 로리콘 취급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어째서인지 Roblox에서 상당히 자주 보인다. A Universal Time이라던가, SoulShatters Test Place라던가...
《 동방홍룡동》에서 산소가 뭔지 모른다는 언행에 의해 '일반상식이 부족한 사쿠야'라는 소재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아이는 키스하면 생긴다" 등의 말을 진지하게 믿는다던가 하는 식. 코치야 사나에와의 차이점은, 사나에가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방향이라면 (알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이런 계열로 묘사되는 사쿠야는 일반상식이라 할 만한 일들에 무지하다 (모른다) 라는 것. 과거 작품에서의 언동에 맞춰 '지식이 묘한 방향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식의 묘사도 자주 볼 수 있다. 사실 동방영야초에서 우주선을 만들기 위한 파츄리 널릿지의 주문을 묘한 방향으로 소화해낸 걸 보면 이 계열일 가능성도 상당하다.
대체 어째서인진 불명이지만 사쿠야가 조언과 댑(...)을 해주는 게임이 존재하며 스팀에도 올라와 있다. 사실 동방 시리즈는 원작도 외전작도 팬게임도 전부 스팀에 올라와 있으니 이상할 건 없지만..
11. 관련 문서
[1]
그러나
픽시브에서는 사쿠야 총수 영향이 강해지고 있다. 심지어
동방 대표 총수에게까지 당한다(?!).
지못미...
[2]
이때 사쿠야의 커플링은 무조건 총공으로 나오는데 그건 아마 상대 쪽이
다른 의미로 유명해서이다.(...)
[3]
황혼 프론티어에서 공동 제작한 《
동방췌몽상》부터.
[4]
나머지 둘은
키사라기 치하야와
하츠네 미쿠.
[5]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상 요괴의 나이와 겉모습은 크게 연관이 없다. 오니가 환상향에 있던 천 년 이전부터 살아왔던
이부키 스이카,
샤메이마루 아야 등이 좋은 예.
[6]
사실 감주전 이변은 요괴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컸다. 사쿠야가 이변을 봤어도 정작 주인인 레밀리아한테는 보이지 않을 테니 나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못미.
[7]
여담으로, 최종보스의 스탠드인 더 월드와 사쿠야의 연관성에 영향을 받아 동방X죠죠 패러디에선 마찬가지로 최종보스의 스탠드인
킬러 퀸과
킹 크림슨이 각각
플랑드르 스칼렛,
레밀리아 스칼렛과 엮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절묘하게도 홍마관의 주역 3인방과 죠죠 보스 3인방이 능력적으로 상당히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정지, 뭐든지 순식간에 파괴해 버리는 능력, 미래를 읽고 시간을 삭제해 운명을 조종하는 능력) 사람들이 이러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건 자연스런 수순이었을지 모른다.
[8]
One Minute Melee는
DEATH BATTLE의 번외격으로, 제작자들 나름대로의 철저한 분석 하에 싸움이 이루어지는 DEATH BATTLE과 달리 복잡한 분석같은 것없이 무조건 1분 이내에 결판을 내는 것을 컨셉으로 한다.
[9]
사쿠야의 베이스에 나나야 시키의 패턴. 같은 나이프를 쓰다보니 엮이는 경우도 있다.
[10]
오리지널 제로처럼 스트라이커 3명을 사용할 수 있는데 홍 크리자리드(홍 메이린. 듀폰레이지), 소악마(글루건처럼 대각선 공격. 실패하면 자빠진다.), 파츄론(파츄리. 론처럼 앞으로 나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책 모서리로 가격. 가드를 풀어버린다.)이 각자의 공격으로 원호해준다.
[11]
적을 화면 끝까지 끌고 가서 파츄론와 제로 이자요이의 원거리 난무, 막타는 파츄론의 파이어볼. 소악마가 나와 적을 잡고 제로 이자요이와 합동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