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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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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시즌 총평5. 시즌 후

1. 개요

이우성의 2023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

시즌을 앞두고 연봉이 1400만원이 올라 5500만원이 되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개막엔트리에 무난하게 승선했다.

4월 12일 한화전에서 이창진의 부상으로 인해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이날의 결승타를 기록했다.[1] 이날 이우성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는데 1회부터 160km/h의 강속구를 던지던 문동주를 상대로 기록한 만큼 주전 경쟁에서 한 발 앞설 수 있게 되었다.

4월 13일 한화전에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14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고종욱으로 교체되었다.

4월 16일 고척 키움전에서 고종욱의 대타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4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5일 NC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병살타로 물러났다.

4월 27일 NC전에서 선발 출전해 구창모를 강판시키는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8일 잠실 LG전에서는 8회초 선두타자로 대타 출장하여 상대 투수 이정용을 상대로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개인 통산 첫 대타 홈런이자 올 시즌 1호 홈런. 팀은 11회초 이창진의 희생플라이로 4-3 승리를 거두었다.

4월 30일 잠실 LG전에서 주효상의 대타로 나와 병살로 물러났다.

3.2. 5월

5월 2일 롯데전에서 주효상의 대타로 나와 플라이로 물러났다.

5월 3일 롯데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상대 선발 투수 나균안을 상대로 커브를 받아쳐 시즌 2호 솔로포[2]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데뷔 첫 승을 거둔 윤영철과 함께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5월 9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0일 SSG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1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6일 대구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7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키움전에서 8번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9회초 3-2 박빙 상황에서 마무리로 등판한 정해영을 구하는 슈퍼캐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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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키움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9번타자로 자리를 옮겨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멋진 홈 보살로 실점을 막았다.

5월 26일 LG전에서 9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7일 LG전에서 2번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하고 대수비 신범수로 교체되었다.

5월 28일 LG전에서 최형우의 대타로 나와 중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5월 30일 KT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31일 KT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김민수를 상대로 쐐기를 박는 시즌 4호 솔로포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3.3. 6월

6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3일 사직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4일 사직 롯데전에서 6번타자로 배치되어 6회에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6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7일 SSG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8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9일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wRC+ 149.1 기록해 기록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6월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4타수 3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6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첫 3번타자로 배치되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6일 광주 NC전에서도 3번타자로 나와 팀의 패색이 짙던 8회말 투아웃 1, 3루에서 상대 투수 임정호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11-9로 뒤지던 점수를 12-11로 뒤집었고, 이날 4타수 2안타 4타점 (결승타)을 기록하였다. 이 게임을 2023년 시즌의 모멘텀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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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2타점은 팀이 7-5로 뒤지던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때려낸 동점 2타점 2루타. 팀을 구원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6월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30일 잠실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병살을 기록했다. 타격감이 떨어진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3.4. 7월

7월 8일 수원 KT전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황대인이 부상에서 빠진 지금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좋았을 당시에 타격감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7월 28일 롯데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3타점의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6:5 승리를 이끌었다.

7월 29일 롯데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하였다. 팀은 한동희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4:1로 승리하였다.

3.5. 8월

8월 1일 포항 삼성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일 포항 삼성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를 기록한 뒤 9회 대타 고종욱과 교체되었다.

8월 4일 한화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19일 대구 삼성전 패색이 짙은 3점차 뒤지고 있는 상황 7회 대타로 출전해 이재익을 상대로 한 점차까지 좁히는 투런 홈런을 작렬하며 대타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시즌 6호 홈런. 이후 타선이 경기를 뒤집고 계투진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했다.

8월 31일 NC전 최형우의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골라냈다.

3.6. 9월

15일에는 땅볼을 친 후 송구가 빠져 2루로 진루하는 과정에서 나광남 1루심과 충돌하고 말았다. #야구에서 심판은 사실상 무생물 취급을 받기에 심판과 충돌한 것과 동시에 자동 아웃이 아닌 그냥 인플레이가 되었고 넘어져 있는 사이에 태그 아웃당했으나 대신 그 직후 그랜드 슬램을 날리며 한을 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8회 말 왼쪽 다리에 김명신의 사구를 맞아 교체되었다.[3]

나성범과 최형우가 둘 다 이탈하면서 남은 시즌 동안 주전 우익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NC전에서 4티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29일 키움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3.7. 10월

10월 4일 kt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10월 6일 LG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하였다.

10월 8일 삼성전에서 4타수 3안타를 때려내면서 데뷔 첫 100안타 고지를 달성하였다.

10월 9일 삼성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0일 SSG전에서는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0월 11일 키움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2일 롯데전에서는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회 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우강훈에게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점수를 1점차로 좁혔고, 동점이 된 이후인 7회 말 1사 2루의 기회 때도 최준용을 상대로 1타점 결승타를 때려냈다. 팀은 이 결승타를 바탕으로 1점차 신승을 따내며 5강 미라클런의 희망을 이어나갔다.

10월 17일 시즌 최종전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면서 결국 3할타율을 지켜내며 기분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4. 시즌 총평

2023시즌 기록
경기수 타석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볼넷/삼진 도루/도실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126 400 355 .301 107 8 58 39 31/81 8/1 .363 .417 .780 118.3 1.99
말 그대로 포텐이 완벽히 터진 시즌이다.

규정타석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출장했지만, 준수한 타격 능력을 유지하며 wRC+ 118, WAR 2를 달성해냈다. 3할 타율에 비해 볼넷을 많이 얻어내지는 못해 출루율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장타를 쏠쏠하게 쳐내는 중장거리형 타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보여준 능력에 비해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것이 아쉬웠던 시즌

5. 시즌 후

마무리캠프에서 본인이 요청하여 1루수 훈련을 받고 있다.


[1] 다만 3루타가 될 수도 있던 타구를 날리고도 어정쩡한 주루로 3루에서 아웃당했다. [2] 홈런이 INC COFFEE 홈런존을 넘기며 200만원을 받은 건 덤. [3] 김명신과는 중학교 시절부터 서로 꽤나 친하게 지낸 사이라 김명신이 경기장에서도 모자라서 문자까지 보내는 등 엄청 미안해했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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