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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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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20e0e><colcolor=#fff> 감독 | 조동현 |
코치 |
수석코치
양동근 · 코치
김도수 ·
맥클린 · D리그 코치 겸 스카우트
박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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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
전력 분석팀장
박상현 · 총괄 트레이너 정태중 · 수석 트레이너 이상선 · 트레이너 이재빈 · 한동우 · 통역 이주윤 매니저 정우진 · 기사 장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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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 3 박무빈 · 5 김지완 · 7 서명진 · 8 옥존 · 32 강현수 · 55 한호빈 | |
포워드 | 0 이승우 · 2 신민석 · 4 전준우 · 11 이우석 · 12 함지훈 · 15 박준형 · 20 박준은 · 25 박상우 · 30 김국찬 | |
센터 |
1
김준일 · 13
김현민 · 21
숀 롱 · 23
이대균 · 31
장재석 [[주장| C ]] · 44
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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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
2023년 입대
김동준
·
조한진
· 2024년 입대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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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우석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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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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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HYUNDAI MOBIS PHOEB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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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 ||
<colbgcolor=#e20e0e> 출생 | 1999년 7월 10일 ([age(1999-07-10)]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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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신장 196.2cm| 체중 86kg| 윙 스팬 194cm[1]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
학력 |
서울대조초등학교 (전학) 서울연가초등학교 (졸업) 명지중학교 (졸업) 명지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 체육교육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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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울산 현대모비스) | |
소속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0~ ) | |
병역 | 미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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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현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소속으로 포지션은 포워드.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때는 가드로 뛰다가, 고등학교 입학 후 키가 계속 성장하며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 고교 입학 당시 키가 188cm였으나 고3때 196cm까지 컸다. 신장에 비해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 준수한 패스 능력을 보여줬으며 고등학교 졸업반 때는 인헌고를 상대로 5x5(15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 7디펜스)를 기록하며 상위권 대학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18학번에는 하윤기, 이정현, 양재민, 신민석이 황금 세대 BIG4로 평가 받았는데 서정현, 김한영, 이우석이 그 다음 레벨의 유망주였다. 다재다능함은 장점으로 평가받았지만, 많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들이 상위 리그에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찾지 못해 헤맸던 것처럼 대학 입학 후에는 자신의 포지션을 찾아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중앙대학교에서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눈여겨 봤으나, 이에 다른 대학들도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이우석을 발견했다. 당시 명지고등학교는 리그에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기에 이우석의 발견은 모래에 뭍혀진 원석이었고, 이 기회를 놓칠리 없는 고려대학교가 이우석을 스카우트 했다. 그리고 2학년 때부터 주희정 감독이 고려대학교에 부임하며 가드로 정착해 성장한다.
고려대학교 1학년 때 대학농구에서 14경기 평균 21분 35초 출전해 5.7점 6.1리바운드 2.5어시스트 0.8스틸을 기록했다. 2학년 때는 16경기 평균 35분 45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4.3점 7.6리바운드 3.6어시스트 1.1스틸로 대폭 성장한 기록을 남겼다. 이 덕분에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3년 대학농구가 팀당 16경기로 바꾼 이후 225점과 120리바운드 55어시스트 이상 기록한 선수는 이우석이 유일하다. 2019년 229점 122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박지원, 차민석과 함께 로터리픽에 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리고 많은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삼성과 kt가 각각 차민석,박지원을 지명하였고, 3순위 지명권을 가진 현대모비스가 바로 이우석을 지명하면서 전체 3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다만, 대학 리그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시즌 데뷔는 늦어질 전망이다. 재활에는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한다.
2.2.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2.1. 2020-21 시즌
2021년 2월 24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울산 홈 경기에서 마침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약 10분 정도 출전하여 3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 간간히 1군 무대를 밞고 있으며, 장신 가드라는 장점을 활용한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2.2. 2021-22 시즌
2번째 시즌에는 팀의 주전 가드로 서명진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정현, 하윤기와 함께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득점에서도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해주면서 팀의 주득점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4라운드까지 이정현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신인왕 경쟁을 하고 있지만, 현재 성적으로 볼 때 이우석이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시즌 종료 직후인 4월 6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하윤기를 제치고 신인왕을 수상하였다.
6강 플레이오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종아리 부상 4주 진단 결과가 나오면서 결국 시즌아웃이 되었다.
2.2.3. 2022-23 시즌
팀의 주전 가드로 활약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팀의 주득점원을 맡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갈수록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러다가 2월 1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2쿼터 시작 1분 24초만에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6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예상대로라면 복귀시점은 4월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4. 2023-24 시즌
동갑내기인 서명진이 시즌 초반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면서 팀에서의 역할이 막중해졌다.2.2.5. 2024-25 시즌
군입대전 마지막 시즌이라고 밝혔다.1라운드 현대모비스의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본인이 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는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1R 마지막 경기, 6연승을 달리면서 1등을 차지한 한국가스공사 전에서 2초를 남기고 클러치 역전 스텝백 위닝 3점슛을 성공하며 노장 함지훈과 함께 19점차 대역전승의 혁혁한 공을 세웠다.
2.3. 국가대표 경력
2022년 7월 12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안컵에 여준석의 대체 선수로 발탁이 되었다.
2022년 7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 깜짝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우석의 장점인 빠른 트랜지션을 활용하여 2쿼터에 무려 11득점을 홀로 책임졌으며, 총 15득점으로 경기에서 한국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196cm의 장신가드의 이점과 특유의 빠른 트랜지션으로 현대모비스 선수로는 거의 유일하게 꾸준히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활약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신입생 시절부터 경기에 뛰면서 경기 경험이 많고 196cm의 큰 키에 다부지고 스틸을 잘하는 압박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다.다만 키에 비해서 윙스팬이 다소 짧은 유형(흔히 말하는 악어팔)으로 프로에서는 수비의 어려움을 가질 수도 있다. 그리고 키가 커서 중심점이 높기 때문에 드리블이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다.[2]
프로와서 보여주고 있는 장점으로는 국내 장신 선수들 중에서 드물게 미드레인지 풀업점퍼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 팀 오펜스가 잘 안돌아갈 때 다소 터프해보이는 상황에서도 19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미드레인지 점퍼로 죽은 볼 처리가 된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다. 컨디션이 빨딱 선 날엔 과장하면 문태영을 보는 듯 할 정도. 다만 국가대표에 승선까지 한 1월 이후 폼이 꺾였는지 성공률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대학 시절 포지션은 가드였지만, 장신에 가진 툴이 워낙 많아 프로에선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할 가능성을 높게 봤었다. 이후 실제로 스몰포워드로 거의 정착한 모습이다.
4. 여담
- 3학년을 마치고 드래프트에 얼리로 참가했다.
- 대학 진학 당시에는 중앙대학교 진학이 유력했었다고 한다.
- 유재학 감독에게 많이 혼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22년 1월 23일 kt전에서 작전 타임 중 딴 짓을 하다가 감독이 "야! 야! 얘기를 하면 들어야 될 거 아니야 쌍X의 X끼야"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는 감독이 이우석을 단순히 비난하려 한 것이 아니라 이우석이 신인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충분이 있어 보이기에 호통을 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우석도 말은 거칠게 해도 아버지 같이 잘 챙겨주시는 분이라고 이야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