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가운데의 여중생. 오른쪽 상단은 본모습인 시오미 겐.[1]
1. 개요
지정폭력소녀 시오미짱의 주인공.2. 상세
그리고 그 결과가 지금의 여중생 모습. 확실히 누구도 못 알아볼 모습이긴 하지만 굳이 이런 모습이 된 이유는 하자마의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될 성형을 함으로서, 조직은 이 성형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라는 판단. 그리고 '좋아하는 여중생 아이돌 후카하라 하루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다'라는 변태적인 취향(...) 때문이다.[3]
참고로 성형보다는 개조에 가까운 게, 목소리까지 여중생이 된 것은 물론이고, 체격을 줄였음에도 신체능력은 이전 모습 그대로.[4] 여성적 요소로 넘어가면 X알이 없어진 건 둘째치고(...) 후반부에 가슴이 커지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작품 길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무슨 현상이 일어났을지 모른다... 그나마 지문이나 치열 같은 건 안 바꿨다는 모양이고, 56세 중년의 육체 피로도 아예 없어지진 않은듯.
원래는 학업 등의 일상생활은 생각하지도 않고 은신처에 방콕하고 있을 예정이었으나, 도시락이라도 사 먹으러[5] 치수도 안 맞춘 복장을 걸치고 거리로 나갔다가 경찰에게 잡히는데, 마침 땡땡이 친 우메미야 타츠야가 이름을 묻자 이와오 시오미라고 이름을 댄다.[6]
이후 사쿠라다몬 중학교 2학년 3반에 입학수속을 밟게 되는데, 뻔한 전개대로 우메미야 타츠야와 같은 반이다.
전 애인인 키바 마리코가 낳은 사생아로 키바 죠이치로가 있다. 당연히 5화에서 같은 반으로 전학왔다.
지식이나 사용 수단은 야쿠자 수준이긴 하지만 인성 자체는 어느 집단이든 리더가 되기에 걸맞은 호걸.
최종전에서는 죠이치로를 비롯한 주연급 학우들에게 정체를 들키지만, 경찰들이 시오미 겐에 대해 묻자 모른 척 해준다. 그리고 반대파 두목이 체포된 것으로 내분도 끝나 시오미 겐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조직이 러시아 마피아와의 싸움에 휘말려 다시 강제 잠적당한다. 그리고 덤으로 하자마가 가슴을 키워놨다(...). 이후 부두목과 친해진 것 말고는 변한 게 없어보이는 학우들에게 붙들려 수학여행에 끌려가는 걸로 이 만화 끝.
[1]
만화 문서의 이미지 임시로 가져옴.
[2]
하자마 쿠로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 캐릭터 중 한 명의 동명이인이고 판박이고 왜곡 패러디다.
[3]
참고로 이 여중생 아이돌은 3화에서 등장. 그런데 서두르던 소속사 직원이 헷갈려서 시오미를 데려가 버리게 된다. 초반에는 시오미 자신도 귀여운 사진 촬영에 도취했지만, 이후 그라비아 전개로 가는 바람에... 하루카가 늦게나마 도착했을 때는 와장창만이 남아있었다.
[4]
싸움의 요령 정도가 아니라 출력 자체가 여중생 범주 아웃이다.
[5]
스마트폰이 권외였고, 다음 컷에 악력으로 파괴.
[6]
본명의 성명 순서를 바꾸고 겐을 이와오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