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1:39:02

이와세 고

파일:이와세안산22.jpg
본즈 이치하라 NO. 23
이와세 고
磐瀬 剛 / Go Iwase
<colbgcolor=#33a07d><colcolor=#fff> 등록명 이와세
출생 1995년 6월 28일 ([age(1995-06-28)]세)
치바현 카마가야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
신체 171cm, 67kg
유스팀 시립 후나바시 고등학교
주발 왼발
소속팀 교토 상가 FC (2014~2019)
J리그 U-22 (2014 / 임대)
FC 기후 (2016~2017 / 임대)
더스파쿠사츠 군마 (2019 / 임대)
더스파쿠사츠 군마 (2020)
안산 그리너스 FC (2021~2022)
본즈 이치하라 (2023~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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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간토 지역 유수의 명문 팀인 시립 후나바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학년부터 전국 고교선수권 우승 멤버에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고 36명의 우수 선수 명단에도 포함된 기대주였다.

2.2. J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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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J2리그 교토 상가 FC를 통해 프로에 입단했다. 전반기에는 J3리그에 참가하던 J리그 U-22 팀에 임대되어 리그 4경기를 뛰었으며, 교토 소속으로는 2014년 6월 21일 로아소 구마모토 전에서 선발로 처음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해당 시즌 6경기에 출전했고, 15시즌에는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주전으로서 도약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부진에 시달려, 이듬해에 같은 리그의 FC 기후로 임대이적해 이곳에서 2시즌을 보내며 총 36경기에 대부분 선발로 출전한다. 18시즌 교토로 복귀했지만 자리가 여전히 없었기에, 19시즌 여름 같은 리그의 더스파쿠사츠 군마로 임대를 떠나 반시즌동안 14경기를 뛰고, 20시즌에는 완전히 군마로 이적했다.

2.3. 안산 그리너스

2021년 1월 29일, 이미 FA자격으로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 2주전 한국에 입국하여 자가격리를 다 끝냈고, 30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한다. 그리고 2월 2일 오피셜이 뜨면서 영입이 확정되었다.

2.3.1. 2021 시즌

6월 13일 K리그2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최건주가 등딱으로 지켜낸 공을 그대로 뒤에서 채내 슛으로 연결하며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이자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2021시즌 안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시즌 26경기 1골 1도움.

2.3.2. 2022 시즌

2022년 1월 22일 안산하고 재계약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오면서 국내에 입국해 자가격리가 끝나는대로 합류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1월 28일 구단 발표를 통해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

2022시즌 초반에는 안산에서 여전히 붙박이주전으로 활약하면서 K리그2 FA컵에서 거의 모든경기에서 주전으로 뛰었고 계속해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핵심선수로 뛰고 있었으나 7월부터 부상에 시달리면서 점점 경기에 결장을 하더니 31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말까지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결국, 2022시즌이 끝난 후 안산 그리너스와 결별하였다.

2.4. K리그 이후

2023년 여름이적시장에서 고향인 간토 지역리그 (일본 5부리그 격)인 본즈 이치하라에 입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일본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 허슬 플레이어로 성실하게 뛰며, 수비수 출신이어서 수비력도 갖췄다.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을 두루 맡을 수 있다고 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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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후나바시 고등학교 시절 이와세 고 이시다 마사토시.
  • 22시즌 당시 K리그2에서 활약하던 같은 국적의 일본인 선수인 이시다 마사토시(등록명 마사)와는 동갑 친구이자, 시립 후나바시 고등학교 동창에, 교토 상가 FC 입단 동기라고 한다. 다만 두 선수 모두 교토 상가 소속으로 다른 팀에서 임대를 전전하다 보니 정작 교토에서 함께 활약한 기간은 많지 않았다.
  • 본인처럼 이전 안산에서 뛰었던 마사의 말을 듣고 K리그 정보를 찾아보면서 조금씩 흥미가 생겼다고 하며, "더 큰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힘들고 어렵다고 물러서면 원점으로 돌아간다. K리그를 경험하면서 강한 압박을 이겨내고 패스하는 법을 익혔다. 특히나 안산은 공을 빼앗는 순간 역습을 시작했다. 전진 패스를 연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졌다."라며 한국 무대에서 배운것에 대해 말했다. 또한 하루 1시간 이상 한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자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