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타 콜테사는 조커 성단의 우주에서 활동하는 경찰 기구나
NGO 단체를 목표로 성단력 2800년대에 이오타 우주 기사단을 발족시켰다. 그 자신도 유명한 기사이며 이전부터 각국의 군속들과 교류를 해오고 있었던 그는
카만토나
페스타코 같은 자원 채굴 혹성과 행성, 그리고
이즈모 아스트로시티 같은 우주 도시간의 문제나 분쟁의 중재 역할을 여기저기에서 해온 모양이다.
2900년대 후반에 기사단장직을 아들 타블로 콜테사(タブロ・コルテッサ)에게 물려준 다음에는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Jota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수퍼카 생산업체인 람보르기니(Nuova Automobili Ferruccio Lamborghini S.p.a)가 1969년에 발표한
람보르기니 미우라 시리즈 중에 하나인 조타(Lamborghini Jota)에서 따온 것이 분명하다.
나가노 마모루는 스포츠카에도 취미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