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배틀필드 19423.
배틀필드 19434.
배틀필드 V
4.1. 컨퀘스트
5. 관련 문서4.1.1. 거점 A - 스리바치 산포(Suribachi Artillery)4.1.2. 거점 B - 치하 소집소(Chi-Ha Assembly Station)4.1.3. 거점 C - 종점(The Last Stop)4.1.4. 거점 D - 군수품 창고(Munition Depot)4.1.5. 거점 E - 해안포(Coastal Artillery)4.1.6. 거점 F - 교두부 지휘소(Beachhead Command Post)
4.2. 브레이크스루4.3. 아웃포스트1. 개요
배틀필드 1942, 배틀필드 1943, 배틀필드 V에 나오는 이오지마에 대한 문서. 맵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오지마 전투가 배경이다.2. 배틀필드 1942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1942 문서
의
이오지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배틀필드 1943
4. 배틀필드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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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태평양 전선 |
진영 | 미합중국, 일본 제국 |
기후 효과 | 없음 |
지원 모드 |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팀 데스매치 분대 컨퀘스트 아웃포스트 |
미군이 모든 전역에서 이오지마를 공격합니다. 이 해안 상륙 대혼란 속에서 여러분은 섬의 좁은 공간에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이는 넓게 펼쳐진 검은 해변과 위엄 있는 스리바치산 터널의 좁은 환경에서 진행되는 양자택일의 충돌입니다. 이곳에서 상징적인 골목 대장 전투를 경험하세요. 다수의 상륙정, 전투기, 전차는 각각의 방식으로 전투의 흐름을 흔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이 다이내믹한 전장에서 최종 목표를 향해 적을 밀어내거나 맹공격을 버텨내세요.
배틀필드 V의 이오지마는 기존 1942, 1943과 전혀 다르게 디자인 했다. 기존 두 게임은 이오지마의 전체 섬을 맵으로 만들었다면 이번 이오지마는 수리바치산 기준으로 잡아 일부분만 크게 맵을 디자인 했다. 거기다 실제 이오지마처럼 해변은 검은색의 화산재 모래와 훌륭하게 수리바치산, 당시 일본군의 방어 전술인 지하 동굴, 방어 진지 등 구현해놨다. 거의 역사속 이오지마 전투를 그대로 재현한 정도라 디테일 면에서 만큼은 대부분 이견이 없을 정도로 호평. 대신 밸런스는 브레이크스루에서만큼은 각종 스폰킬 포인트 등 수비원툴 개똥맵 수준으로 일본군이 유리하다. 10판 중 9판은 일본군이 이긴다고 봐도 무방.
그 외에도 맵 밖에선 연출용으로 AI들 끼리 대규모 상륙전이 벌어지거나 라운드 시작전에 콜세어 3 편대가 수리바치산을 폭격하는 등 볼거리가 쏠쏠하게 있다. 또한 미국 본진 뒤에 미 해군 함대들이 간혹 이오지마 일부분과 수리바치산을 집중적으로 함포 사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실제 이오지마 전투에서 미 함대들이 일본군 방어진지를 무너트리기 위해 수리바치산을 포격한 걸 재현 한 것. 게임플레이 영향에 미치는 기후 효과는 없지만 대신 시간이 지나면 구름이 햇빛을 가리는 효과는 존재한다.
여담으로, 맵에 심각한 고증오류가 하나 있는데 바로 거점에 배치된 트럭들이 죄다 오펠 블리츠인 것. 따로 일본군 수송 차량을 만들기 귀찮았는지 비슷한 북아프리카 전선 맵의 사막형 도색으로 바꿔 눈속임으로 놓은 것 같다. 전체 맵들 중 가장 인기가 많으며, 뉴비 전용 서버를 보면 거의 십중팔구 전부 이오지마 맵이다.
4.1. 컨퀘스트
초반에는 거점 F에서 치열하게 싸우다 점점 난전으로 변하는 라운드로 진행된다.4.1.1. 거점 A - 스리바치 산포(Suribachi Artillery)
수리바치산 안에 위치한 산포 동굴 진지. 앞에 총 4개에 입구 중에 3개에는 10식 고정장비가 배치되어 있다. 허나 이 고정장비들이 하나 같이 전부 미 함대가 있는 쪽을 향해 보고 있어 그다지 실전에는 쓸모가 없다. 쓸모가 있는 때가 바로 브레이크스루 제 1구역인데 아쉽게도 브레이크스루 모드에선 이곳 고정장비를 못쓰니 사실상 의미 없는 고정 장비. 컨퀘스트에서는 이 고정장비를 거점 C 밖 부분이나 거점 E에만 활용한다.
간혹 방어 동굴진지라 생각해서 뭔가 되게 치열하고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날거 같지만 브수 모드와는 다르게 컨퀘에선 위치가 거점 B하고 외진 곳에 있어 다른 거점보단 존재감이 덜하다. 그래서 거점 C를 두고 치열하게 싸우지 않은 이상, 그리 상상대로 개싸움이 벌어지는 곳은 아니라는 점.
4.1.2. 거점 B - 치하 소집소(Chi-Ha Assembly Station)
거점 A와 같이 수리바치산 안에 위치한 동굴 진지. 이곳에는 치하 전차 수리하는 곳으로 배경인 듯 하다. 앞써 말했듯이 수리바치산 자체가 맵 가장자리에 위치한 외진 곳이라 존재감이 덜한 편. 그래도 거점 A,B를 점령하면 거점 C를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견제도 가능해 점령하면 쓸모 있는 곳이다.
4.1.3. 거점 C - 종점(The Last Stop)
수리바치산과 저지대 사이에 위치한 고지대 거점. 이곳에는 파괴된 C-47와 잔해가 있다.
4.1.4. 거점 D - 군수품 창고(Munition Depot)
일본군 방어 진지. 이곳에는 약간에 방어 동굴도 있다. 당연히 일본군이 무난하게 점령하며 주로 C-D-F 기점으로 치열하게 싸우는 곳이다.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4.1.5. 거점 E - 해안포(Coastal Artillery)
검은 해변에 가까이 있는 참호선이 펼치진 해안포 진지. 주로 미군이 점령하는 곳이며[1] 이에 일본군이 거점 E를 점령하기 위해 내려와 전투도 은근 많이 벌어진다. 미군진영 공군이 해안포를 무력화시키면 쉽게 진입할 수 있으나 게임 특성상 해안포 무력화 타이밍과 진입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다...
4.1.6. 거점 F - 교두부 지휘소(Beachhead Command Post)
벙커가 있는 방어 진지. 라운드 첫 시작때 치열하게 개싸움이 벌어지는 곳. 거점 위치자체가 양 진영 본진과 가까워 이곳에는 첫 시작부터 보병, 전차 가릴꺼 없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일본군이 무난하게 점령하는 곳. [2] 이곳에서 치열하게 개 싸움을 치르다 양 진영이 슬슬 거점 E,D 등등 옆으로 병력이 퍼지더니 거점을 차례차례 점령해 나가면서 난전으로 벌어진다. 점령하면 전차 티켓 1대가 주어진다.
4.2. 브레이크스루
왜인지는 몰라도 PC판 기준, 현재 커뮤니티(사설) 서버 어드민들이 선택하는 태평양 전쟁 맵 + 브레이크스루 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맵 + 브레이크스루. 서버 필터를 이오지마 - 커뮤니티 게임으로 맞춰놓으면 브레이크스루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컨퀘스트는 압도적으로 적은 편이다. 아주 드물게 아웃포스트 모드도 한 개 정도 나오기도 한다.
맵 종류에 상관없이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항공 탑승장비를 끄면 공격(미군) 팀이 유리해지고, 병사 부활 대기시간을 줄일 경우 방어(일본군) 팀이 유리해진다.
4.2.1. 제1구역
첫 구역은 배틀필드 1 갈리폴리처럼 화산재 해안가에서 거점 A를 점령해야 하는 구역이다. 상륙전 답게 상륙정으로 상륙하는 미군들을 볼 수 있지만 전투 구역을 이상하게 잡았는지 미군 진영의 상륙정 내리는 바로 앞 지역에 일본군이 있다는 점이다. 워낙 개활지, 해변에 멀어질수록 고지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거점 거리가 엄청 가까워 공격측이 유리할 것 같지만 실상은 정반대다.4.2.2. 제2구역
미군이 A를 겨우 뚫었더니 또 맞이하게 되는 헬게이트 구역. 거점 거리도 상당히 길고, 주로 고지대에다 엄폐물도 별로 없어 상당히 불리하다. 그래서 거점 A를 간신히 뚫었지만 대부분 거점 B에 막히기 시작해 역으로 다시 뺏겨 상당히 이 구역에서 많이 진다. 항상 가장 많은 수의 티켓 소모(낭비)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간신히 뚫더라도 다음 구역에 쓸 여분의 티켓이 많이 부족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전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여 보병이 전진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이 구역에선 대공포의 위치가 너무 가까워서 무력화시키더라도 금방 정상화되기 때문에 제때 공중지원을 받기 힘들다. 반대로 일본 측은 비행 보급지점이 굉장히 가까워서 미군 입장에선 하늘에서 로켓이 비처럼 쏟아진다. M2 화염방사기가 보급되는 지점이 두 군데 있지만 가져가려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리고 미군 진영 내의 탄약 보급 지점이 적 거점으로 부터 너무 멀어서 화염방사기 예비 연료가 바닥났을 때 다시 연료를 재보급하려고 되돌아가다가 일본군 정찰병에게 저격당하는 전술적 실수가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자신이 보급병이거나 탄약 상자를 가지고 있는 아군 보급병이 근처에 있는 게 아니라면 연료를 마구 낭비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일본군은 곳곳에 엄폐물에 고정화기도 탄탄하게 있어 지나친 무리가 없으면 원활하게 막을 수 있는 곳.
4.2.3. 제3구역
첫 구역 처럼 거점이 한개 뿐인 곳. 이 거점은 방어할 때도 유리하며 동굴까지도 존재한다. 허나 거점 구역도 좁고 거점도 하나 뿐이고 우회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 2구역 보다는 공격측이 유리한 편. 동굴 안에는 노획 무기인 카타나가 있으며 일본군은 참호에 숨어 있다 들어오는 미군을 짤라주면 좋다.4.2.4. 제4구역
미군 입장에서는 거점 A를 차지하기 훨씬 어렵다. 지하 동굴, 벙커, 진지 구축 에다 길목 사이에는 개활지라 미군이 진격하다 갈려나가기 때문. 하지만 이 구역은 일본군이 거점 A만 집중적으로 방어 하다 보니 거점 B를 소홀히 할 때가 있다. 이때 거점 A가 아닌 B부터 공략해 줘야 적이 분산되어 거점 A를 차지하기가 쉽다. 반대로 일본군은 이런 빈틈을 주지 못하게 양 거점을 확실하게 미리 방어하여 구역을 지키자.4.2.5. 제5구역
치하 소집소와 스리바치 산포로 이루어져 있는 거점. 공격측이 매우 불리한 구역. 모든 거점이 동굴안에 있어 일본군은 미군의 항공기 공격을 받지 않지만 미군은 일방적으로 일본군의 항공기 공격을 다 받게 된다. 일본측 공군은 산 따라서 올라오는 전차만 잘라내면 미군의 돌파를 막아내기 수월해진다. 반대로 미공군은 밀집해 있는 일본군에게 접근하다가 산에서 날아오는 플리거에 종이비행기마냥 툭툭 떨어지는게 일상이다. 우회로도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치하 소집소 위 산에서 우회하려는 병력들 견제도 가능하다. 특히 치하 소집소 안에서 일본군 전차가 버티고 있으면 정공법으론 돌파가 불가능에 가깝다. 병력이 치하 소집소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니 어떻게든 연막탄을 이용하여 스리바치 산포로 우회에 성공하면 그나마 뚫을 가능성이 올라간다.이 구역에서는 제2구역처럼 M2 화염방사기 보급 지점 한 군데가 있지만 제2구역 때랑은 달리 여기에서는 너도나도 먼저 가져가려고 보급 지점 한 군데에 여러 명이 몰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탄약 보급 지점도 비교적 가까이 있어서 연료를 쉽게 재보급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절벽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일본군 정찰병의 저격에 안전하지 않는 건 여전하다.
4.2.6. 마지막 구역
바로 마지막 구역의 거점은 유명한 수리바치산 정상이다. 거점은 역시 하나 뿐이며 미군들은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산 정상으로 진격하며 일본군은 이에 맞서 미군을 저지한다. 일명 고지전이 펼쳐지는 구역. 서로 엄폐물이 없어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진다. 이곳까지 밀렸다면 여태까지 모아온 분대점수로 정말 쉴새없이 떨어지는 Ki-147과 JB-2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마지막 구역인지 일본군 거점에는 배틀 노획도 바로 있어 마지막 구역인 만큼 치열하게 벌어지는 곳. 진입로가 넓고 탁 트여있는데다 가장 고지대인 관계로 효과적인 공중지원을 바라기 힘들다.공대지 기체는 플리거와 대공포로 인해 아예 봉인이기 때문에 공대공 기체 로켓으로 쓸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산개해 있어 잡아내는데 한 세월이다.
4.3. 아웃포스트
무전탑 수는 3개이다.
5. 관련 문서
[1]
일본군이 점령시 미군이 극도로 불리해지는게 미군 기갑중 상륙 장갑차 스폰지점이 코앞인데 해안포로 작정하고 포격한다면 바다에서 싸우지도 못하고 터지는 상륙장갑차들을 볼수있다
[2]
보통 일본군 전차들이 고지대를 쉽게 점하는지라 공중 지원 없이 미군 전차만 가지고 올라가다간 지형상 이점을 가진 일본군 전차한테 펑펑 터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