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1:31

이영지/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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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fff,#1c1d1f>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width=33%> 이영지의 레인보우 ||<width=33%> 사건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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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차없' 유튜브 채널 소유권 분쟁3. SHOW ME THE MONEY 11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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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영지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차없' 유튜브 채널 소유권 분쟁

2022년 6월 12일 이영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며, '차린건 없지만' 채널을 빼앗겼으니 기존 채널의 구독을 취소하고 새로운 채널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구독을 부탁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
긴 말 필요없고 모종의 이유로 차없 원래 채널을 빼앗겼음 앞으로 여기 올라올겨 많관부
진지하게 채널 뺏김 자세히는 말 못하고.... 새로운 채널 구독해줘잉 (차린건 없지만 원본 채널을 구독 취소하는 이미지를 같이 첨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고 내채널을 내꺼라고 말하지못하고 내 실버버튼을 내 손 안에 쥐지못하고

이영지가 제작진을 강하게 비판하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앞뒤 상황 관계없이 제작진에 대한 구독자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다.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 “채널 빼앗겼다?”…이영지, 유튜브 소유권 논란의 진실에 따르면, 이영지가 채널을 빼앗긴 것은 아니고 제작진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채널이 두 개로 갈라진 상황에서 이영지가 그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 채 오해한 것이라고 한다.

'차린건 없지만'은 총 3명의 제작진[1]이 기획 및 공동투자해서 만든 채널이며, 이영지는 그 중 김광수CP와의 인연으로 MC로 합류하여 15회차까지 계약한 상태였다고 한다. 기사 본문에는 "정통한 연예가 관계자에 따르면 ㄱCP가 따로 새 채널 개설을 원했고, ㄱCP는 이영지의 15회차 촬영을 다 끝내기도 전에 기존 채널을 정리하지 않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새로 차렸다. 그 사이 ‘차린 건 없지만’ 제작진과 이영지 사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생긴 ‘해프닝’이라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채널을 뺏고 빼앗긴 문제는 아니다. 공동제작자 3명 사이 채널 정리가 안 된 것 뿐”이라며 “이영지는 좋은 의도로 출연했고, ‘차린 건 없지만’에도 큰 애정을 갖고 임했다. 제작진 내부 사정을 알지 못해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라고만 상황이 설명되어 있는데 보도 내용이 부실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해당 관계자의 이야기를 해석하자면 시즌 1이 끝나가는 시점에 모종의 이유로 채널 소유권을 두고 분쟁이 발생했고 김광수CP가 독단적으로 새 채널을 개설한 후 다른 제작진과 갈라서서 이영지를 데리고 넘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보도가 나간 이후, 이영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너무 섣불리 감정을 앞세워 소란 일으켜 죄송해요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모든 이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직접 기획하고, 섭외부터 편집까지 개입하며 신경 썼던 프로그램인지라 애착이 남달랐던 것 같아요
이미 어긋난 것들을 되돌릴 수야 없겠지만
옮긴 새로운 채널에서 더 든든한 영상들 선물드릴 것 약속할게요
기꺼이 응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우리의 추억이 담긴 이전 영상들에 비난 남기기보단 새로운 채널에 더 큰 응원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에 따라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영지가 경솔한 발언을 쏟아내 기존 제작진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초래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보도 기사도 명확한 설명 없이 뭉뚱그려 마무리되고, 스포츠경향의 해당 보도 이외에는 알려진 내용이 전혀 없어 잘잘못을 따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후 새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의 활약을 앞세워 이전 '차린 건 없지만' 구독자 수의 몇 배를 확보하며 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채널 분쟁에 대해서는 결국 양측 모두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사건이 흐지부지되며 더 이상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도 없는 문제가 되었다.

3. SHOW ME THE MONEY 11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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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의 김광수CP(‘컴백홈’제작), 모 작가, 또 다른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