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1:01:22

이연(만화가)

{{{#000000 이연
Lee Yon[1]
yonevv 에서 따온 것이다.]}}}
파일:이연.jpg
<colbgcolor=#fbe8c0><colcolor=#000> 필명 가재 / 이연[2]
본명 유이현
성별 여성
출생 1991년 12월 12일 ([age(1991-12-12)]세)
학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졸업)
데뷔 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 ( 레진코믹스)
링크 가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티스토리 아이콘.svg
이연: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작가홈 로고.svg

1. 개요2. 작품 목록3.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웹툰 작가. 청강대학교 13학번이다. 나이는 레바가 누나라 부르는것을 보아 92년 이전 출생으로 추정. 어린시절 부터 애니보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소년 만화로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강철의 연금술사를 엄청 재밌게 봤다고 하며 토가시를 특별히 좋아한다고 한다.

마법소녀물도 무척 좋아해서 세일러문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3] 공교롭게도 앞에 토가시와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는 서로 부부다. 집안에서는 딱히 반대는 하지 않았다고 하며 대학만화 최강자전에 나갔다가 16강에서 떨어졌지만 레진코믹스에서 연락이 와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법소녀가 목이 졸려 죽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그게 징벌소녀 1화의 학교 창문에 목 매달린 장면이 되었고 소재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stego와 협업하면 작풍에도 맞는 재밌는 작품이 나올것 같다'라는 생각에 제안하게 되었고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며 꿈은 다양하게 꾸는 편인데 특히 날다가 못나는 꿈을 많이 꾼다고 한다.

stego는 그 전 작품에서 가재의 어시를 해주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 알고 있던 지인, 징벌소녀는 글 작가로 참여하고 있고 글작가 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이번에는 글 작가로 참여했다고 하고 달라진 점은 작품을 고찰하는 시간이 달라졌다고 한다.

22인치 씬티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펜을 잡고 있는 손 때문에 사각이 생겨서 인튜어스로 갈아탈까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레바와도 친분이 있는 듯. 러브 라이브 극장판 상영회도 같이 갔다.[4] 그런데 레바툰 극초반 이후로 양측에서 언급이 없는 것을 보아 단순히 스치는 인연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2018년부터 네이버에서 '이연'이라는 필명으로 화장 지워주는 남자를 연재했다. 스릴러 작가가 순정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잘 그린다는 것은 함정

2022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나전'이라는 필명으로 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의 각색을 담당했다.

인맥이 상당히 넓은 듯하다. 화장 지워주는 남자의 후기에서 받은 축전들을 공개했는데 축전 개수가 무려 40장이나 된다.

2. 작품 목록


이연 작가의 작품 목록
[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width=33.3%>
파일:이연2.jpg
||<width=33.3%>
파일:이연1.jpg
||<width=33.4%> ||
<rowcolor=#000> 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
(2014)
인스턴트 글라스
(2014)
징벌 소녀
(2015 ~ 2017)
<rowcolor=#000> 배니싱 트윈
(2016 ~ 2018)
화장 지워주는 남자
(2018 ~ 2020)
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2020 ~ 2022)
<rowcolor=#000> 살아남은 로맨스
(2021 ~ 2023)
남편을 죽여줘요
(2022 ~ 2024)

3. 외부 링크



[1] 연의 영문표기 Yon은 네이버 블로그 아이디와 인스타 아이디 l [2] 화장 지워주는 남자, 살아남은 로맨스에서 사용한 필명. [3] 그래서인지 징벌소녀에서 간혹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는 연출 등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마법소녀들이 변신할때 몸이 무지개색으로 변하는 장면 혹은 스포일러가 변신후에 취한 포즈의 손모양 등. [4] 레바툰 27~28화 참조 [5] 30화부터 39화까지 각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