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12:54:34

이시자키 코토미

파일: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로고.svg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카토 아키코
(加藤章子)
하야시 유미에
(林弓枝)
오노데라 아유미
(小野寺歩)
코나카 미카
(小仲美香)
이시자키 코토미
(石崎琴美)

파일: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로고.svg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메구로 모에
(目黒萌絵)
오미야 안나
(近江谷杏菜)
모토하시 마리
(本橋麻里)
이시자키 코토미
(石崎琴美)
야마우라 마요
(山浦麻葉)

파일: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로고.svg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후지사와 사츠키
(藤澤五月)
요시다 치나미
(吉田知那美)
스즈키 유미
(鈴木夕湖)
요시다 유리카
(吉田夕梨花)
이시자키 코토미
(石崎琴美)

<colbgcolor=#a4a4a4><colcolor=#ffffff> 이시자키 코토미
石崎 琴美 Kotomi Ishizaki
출생 1979년 1월 4일 ([age(1979-01-04)]세)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종목 컬링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기록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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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자 컬링 선수

2. 선수 경력

고교 졸업 후 1997년 토코포도(토코포장도로) 주식회사에 입사, 당시 사내에 컬링팀에 있어 그때부터 컬링을 시작했다. 이후 소속 컬링팀만 라이벌 관계였던 카와니시건설 컬링팀으로 옮긴다.[1]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 핍스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2000년대 중반 카와니시건설 컬링팀은 팀 아오모리 등 다른 팀에 밀려 2006년 해체했고, 이시자키는 2007년 9월 팀 아오모리의 테라다 사쿠라코를 대신해 임시로 합류했다가 같은 해 12월 테라다가 퇴단하면서 정식으로 영입됐다.

팀 아오모리 소속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지만, 이후 모토하시 마리 로코 솔라레 창단을 위해 퇴단하고 팀 아오모리의 창단 멤버였던 오가사와라 아유미(오노데라 아유미)와 후나야마 유미에(하야시 유미에)가 홋카이도은행 포르티우스를 창단했고 비교적 아오모리 출신 컬링 선수는 잘 없다 보니 선수 수급에 문제를 겪던 차에 2013년 이시자키는 팀 아오모리에서 퇴단했고 머지않아 팀 아오모리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사실상 해체됐다.

이후 컬링선수로서 은퇴해 마츠다 정형외과 기념병원 직원으로 취직한 한편, 삿포로컬링협회 이사와 일본컬링협회 지도보급위원을 맡았다. NHK BS1의 컬링 해설위원을 맡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해설위원을 맡았는데, 당시 여자 대표팀이었던 로코 솔라레에게 조언을 해준 것을 시작으로 2018년 PACC 모토하시 마리 대신 로코 솔라레 팀의 핍스로 이름을 올렸다. 2015년 PACC 때도 모토하시 마리 대신 핍스를 맡았는데 그러한 인연이 계속되면서 2020년 9월에 로코 솔라레에 정식으로 영입됐다.

포지션은 핍스인데, 사실 선수로서 비중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특히 로코 솔라레가 투어 대회에 출전할 때 기존 선수 중에 공백이 생겨도 남은 3명이서 출전하지 이시자키가 포함돼 출전한 적은 한번도 없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은메달 2022 베이징 단체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3 아오모리 단체전
범대륙선수권
금메달 2022 캘거리 단체전
은메달 2023 켈로나 단체전
아시아태평양선수권
금메달 2000 에스콰이몰트 단체전
금메달 2002 퀸스타운 단체전
금메달 2003 아오모리 단체전
금메달 2015 알마티 단체전
은메달 2001 전주 단체전
은메달 2007 베이징 단체전
은메달 2009 카루이자와 단체전
은메달 2018 강릉 단체전
동메달 2008 네이즈비 단체전
동메달 2010 의성 단체전

4. 기타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일본 역대 동계올림픽 최연장 메달리스트가 됐다.[2]


[1] 카와니시건설은 자체 설립한 컬링장이 있었는데, 이때 인근에 사는 한 유치원생도 이 컬링장에서 컬링을 시작했으니 바로 후지사와 사츠키였다. [2] 종전 기록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라지힐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라지힐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카사이 노리아키(당시 4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