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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7333><colcolor=black> 이시바시 [ruby(石橋, ruby=いしばし)]｜Ishiba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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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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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주요 출연작 | RIDER TIME 류우키 | |
| 인물 유형 | 조연, 악역 | |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black, 배경색=#b87333, 내용=시저스)]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Advent Again (RIDER TIME 류우키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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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나카지마 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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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등장인물로 원작의 스도 마사시를 대신하는 가면라이더 시저스의 변신자.시바우라 쥰, 토츠카와 같이 키도 신지를 깔보는 건방지고 경박한 성격. 변신을 못하게 된 신지와 키무라에 대해 맨몸인 녀석들 괴롭히는 것도 재밌겠다고 하는 등 가학적인 면도 보인다.
2. 작중 행적
가면라이더 가이 / 시바우라 쥰과 가면라이더 타이가 / 토츠카와 팀을 맺고 류우키 팀에 쳐들어오지만,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후퇴한다. 이후, 테즈카 미유키의 함정에 의해 가면라이더 임페러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지만, 오쟈와 졸다가 쳐들어와 토츠카를 잃고 또다시 후퇴한다.이후, 본거지로 추정되는 어느 맨션에서 테즈카와 시바우라와 함께 바베큐를 하며 식사를 하다가, 테즈카에게 후추를 달라고 한다. 그런데 테즈카는 후추를 갖다주는 척 하더니 나이프로 이시바시를 찌르고, 시바우라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시바우라도 이시바시를 나이프로 찔러버린다.[2] 두번이나 칼에 찔린 이시바시는 결국 그 자리에서 쓰러져 소멸한다.
이시바시가 갑자기 왜 살해당했는지는 극중에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후 밝혀진 시바우라와 테즈카의 충격적인 관계로 봤을 때 이시바시와 토츠카 모두 신지 일행에 대항할 전력을 모으기 위해 편입되었을 뿐, 신지 일행의 머릿수를 줄인다는 목적을 달성한 이후론 더 이상 필요가 없고 방해만 된다고 여겨져 제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소고가 세계를 이전으로 되돌린 덕분에 죽은건 없던 일이 되었다.
3. 기타
- 대부분의 캐릭터가 허무하게 죽어나간 작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뜬금없고 어이없게 사망했다.[3] 시저스가 2차 창작물에서 개그 역할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네타 캐릭터긴 하지만, 그건 팬들의 2차 창작 얘기고[4], 공식이 밈에 편승하여 캐릭터를 어이없게 죽여버리니 한일을 막론하고 비판 대상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 제일 먼저 광탈한 원작 시저스와 달리 의외로 1화에서 광탈하지 않고 2화까지 버텼고, 죽을 때도 임팩트를 남기고 가서 키무라와 함께 주목받은 신규 캐릭터.
- 배우 나카지마 켄은 트위터에 신참이지만 시저스 라이드워치가 발매되어 기쁘다는 말을 남겼다. 링크
- 변신 포즈는 원작의 스도의 포즈와 동일하나 손 부분이 살짝 다르다.[5]
- 가면라이더 어비스의 변신자( 가면라이더 어비스)를 제외하면, 작중 등장하는 라이더 변신자들 중 유일하게 어드벤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 원작의 스도 마사시는 앞에서는 정중한 형사인 척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악행을 일삼는 음흉한 위선자로 묘사된 반면 이시바시는 스도에 비해 상당히 평면적인 소악당으로 묘사된다.
[1]
1997년생.
[2]
게다가 시바우라는 피가 흥건하게 묻어있는 그 나이프로
스테이크까지 썰어먹었다.
[3]
다른 라이더들은
기습 공격,
배신,
중상을 입고 몬스터에게 잡아먹혀 죽는 등, 나름대로 납득할만한 사망 묘사가 있는데, 이시바시는 과장 안보태고 그냥 밥 먹다가
칼빵맞고 죽었다.
[4]
원작의 시저스는 최약체 몬스터인
볼캔서를 꾸준히 성장시켜서 스펙의 차이를 극복하고, 나이트와 싸울때는 서로 파이널 벤트를 날렸을때 나이트는 아예 뻗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지만, 시저스는 덱이 깨진 것만 빼면 오히려 비틀거리지도 않고 멀쩡할 정도로 강자였다. 애초에 덱이 깨진것도 그 전에 나이트가 기습으로 카드덱을 찔러 미리 데미지를 주었기에 가능했다. 심지어
TV 스페셜에서는 아사쿠라를 한번은 쓰려뜨려 체포했을 정도.
[5]
스도는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을 접는 반면 이시바시는 손가락을 다 반쯤만 구부린 포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