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9:40:44

이시다 나오키

파일:attachment/이시다 나오키/Example.jpg

1. 소개2. 작중 행적3. 기타4. 에이스 카드 목록
4.1. 초월 유닛
5. 리부트 에이스 카드 목록

1. 소개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등장인물. 생일은 4월 19일.

성우는 나라 토오루.

2. 작중 행적

3기 링크 조커 편부터 등장한 아이치가 다니게 된 고등학교의 동급생. 늘 졸린 눈을 하고 있으며 별다른 자극이 없는 일상에 지루해하고 있는 듯 하다. 학교에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아이치의 다른 모습에 흥미를 가져 뒤를 쫒다가 카드 캐피탈에 도착, 팀 SIT 지니어스의 멤버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에 실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그들이 싱가포르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1] 그리고 뱅가드를 모른다는 이유로 SIT 지니어스 멤버들에게 차례대로 무시당하자 아이치에게 괜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아이치에게 뱅가드를 권유받은 나오키의 손에 점장이 새로나온 트라이얼 덱 제국의 말소자를 시험삼아 쓰게 해 주어 아이치의 골드 팰러딘 덱과 파이트하게 된다.

파이트 중 아이치의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 라이드 대사에 필이 꽂혀 똑같이 "일어서라! 나(僕)의 분신!"이라 외쳐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2] 이 때 아이치의 반응을 보고 엄청난 쪽팔림을 느낀 나오키는 결국 독자적으로 때려부숴라! 나의 분신!이라는 대사를 친다. 이때 라이드한 유닛은 1만 바나나인 말소자 썬더 붐 드래곤. 이후 라이드할때마다 그레이드를 가리지 않고 이 대사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가드에 쓸 유닛까지 전부 공격에 돌려버리는 바람에 가드할 수가 없어 결국 패배했다. 이후 괜사리 열내며 덱을 챙겨 가게를 나가버린다.[3] 2화에서는 아이치와 재대결을 하려다 코린과의 관계때문에 아이치와 말을 나눌 기회가 없어 그냥 넘겨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아이치가 만든 뱅가드부에 들어가기 위해 코린과 대결. 1화에서 샀던 트라이얼 덱을 커스텀하지 않았는지 퍼스트 뱅가드는 바닐라인 석탄의 말소자 호우키. 그 때문인지 코린의 퍼스트 뱅가드의 선구효과를 보고 벙찐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초보라서 그런지 리미트 브레이크 효과에도 무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우연히 라이드한 말소자 보잉소드 드래곤 디스챠징 드래곤을 라이드, 브래이크 라이드가 발동하여 상대 리어가드 1장 퇴각, 뱅가드에게 1턴 한정 파워 +10000하는 효과를 발동하여 디스챠징 드래곤으로 공격력 2만을 찍고, 진화의 말소자 코우가이지의 부스트를 받아 다시 파워 +10000. 리미트 브레이크해서 파워 +5000 한 다음 트리거 체크에서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와 또다시 파워 +5000에 크리티컬 +1이 되어 뱅가드 애니에서 전무후무한 4만 파워를 들고 나오는 무시무시한 비기너즈 럭을 보여줬다.[4]결국 코린을 이기고 뱅가드부에 입부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과거사가 드러났는데 아이치와 같은 초등학교(현재 다니고 있는 사립 미야지 고등학교의 부속 초등학교)였음이 밝혀졌다. 아이치가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따돌림 당하는 것을 눈치챘으나 그냥 무시해왔었다고. 2화 이후로 아이치와는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가 됐다.

3화에선 덱을 좀 개량하여 퍼뱅을 선구 스킬을 가진 복룡의 말소자 임충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코모이 신고가 코린의 주위를 알짱거리자 코린의 스토커로 오해했고[5] 그와 파이트를 하게 된다. 아직은 초심자인지 스탠드 트리거를 덱에 투입했는데도 뱅가드로 먼저 치는 바람에 드라이브 체크로 스탠드가 떴는데도 리어가 다 스탠드 돼있어 기껏 뽑은 스탠드 트리거가 허당이 되는 참사를 냈다.

이후 새로이 투입한 말소자 건틀렛 버스터 드래곤을 라이드 한뒤, 건틀렛 버스터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두번 연속으로 발동하여 파워 28000에 크리 3까지 끌어올리나, 신고의 절대가드에 의해 막혀버린다. 그리고 신고가 동경하던게 코린이 아닌 아이치라는 사실을 알게 된뒤 신고의 은밀마룡 마가츠스톰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발리고, 그의 실력을 인정해 아이치에게 추천하여 카드 파이트 부에 입부시킨다.

그리고 110화의 히츠에 고교와의 시합에선 원조 나루카미 유저인 카이 토시키와 대결. 처음 보는 모션 피규어 시스템에 감동하기도 하고 카이에 맹공에 밀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건틀릿 버스터에 브레이크 라이드. 건틀릿을 파워 38000에 크리 4까지 끌어올려 어택하지만 막혀버리고, 다음 턴 카이의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에 의해 지고 만다. 그리고 파이트 후엔 나중에 다시 파이트 하자고 약속을 했다.

성격은 의외로 열혈인 듯 하며 주위의 호응이 있으면 더욱 불타오르는 듯. 말소자 썬더 붐 드래곤에 라이드할때도 큰 소리로 고함을 질러 주변사람들을 뻘쭘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110화에선 카이의 '스탠드 업! THE 뱅가드!'에 'THE라고...쳇...멋있잖아!'라 말했다.

파이트 시에는 파워 넘치는 플레잉 스타일이 특징. 2기 끝나도록 갱신되지않고 쭉 버티고 있던 애니중 최대 파워 기록인 1기 57화의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38000을 3기 시작하자마자 브레라한 디스챠징 드래곤으로 애니 최초로 4만라인을 찍어 갱신해버린게 바로 이놈이다. 에이스를 건틀릿버스터로 갈아탄 이후로는 크리티컬도 팍팍 올리며 어택하는 중. 110화에선 트리거 없이 38000에 크리 4로 돌진해 카이의 패를 팍팍 털어먹었다.

그리고 113화에서 부부장 결정전에서 부부장이 되고싶다는 마음을 피력하지만 코린에게 진다. 그리고 코린과 미사키의 대전이 성사될라는 찰라 진심으로 부장이 되고 싶었다면서 책상에 머리를 눌러서 빨간 자국이 선명하게 찍힌 채로(...) 절망하며 눈물을 보이자 동료들이 양보해줘서 부부장이 되었다.

114화에선 코모이에게 낚여 함께 중등부의 카드 파이트 동호회에 지도 파이트를 하러 간다. 하지만 지도해주긴 커녕 오히려 마이의 이터널 아이돌 퍼시피카에 발리고 만다. 그 뒤 절망하다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강한지 마이에게 물으려 하는데...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말그대로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에게 삥뜯는 분위기라, 덕분에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딱온 미사키에게 주먹으로 한방 맞는다. 그리고 그 후엔 에미와 마이에게 다시 파이트하자며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116화에선 뱅가드 코시엔에서의 초대장이 오자 우승 후보인 후쿠하라 고교로 다같이 정찰을 가자고 한다. 그리고 신죠 테츠가 미야지 고교의 실력이 보고싶다고 하니 자신이 미야지 고교의 비밀병기[6]라면서 먼저 파이트 할것을 신청하고 상대로 불려온 교복을 입고 있던 스이코에게 "너, 세일러복은 무리 아냐?"라는 돌직구를 제대로 날렸다(...) 사망 플래그[7] 심지어 예고에서도 "세일러복은 미묘한데 하는군!" "이 세일러복 강해! 조금 무리가 있지만!" 이라고 두번 더 스이코의 세일러복으로 개드립을 친다.

117화에선 시작부터 또 귀엽다는 드립을 쳐 스이코가 검은 오오라를 발산하게 해서 시작부터 불안하더니 예상대로(...) 스이코에게 한 화 내내 제대로 발렸다. 시종일관 스이코에게 생각을 읽히는 것도 모자라, 새로이 투입한 아머브레이크 드래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한 필살의 일격도 패를 거의 사용한 스이코에게 막히고, 막판엔 42K를 찍은 스이코의 치프 너스 샴샤엘에게 크리 2 일격을 먹고 패배한다.

그리고나선 자신이 약하다고 자책했으나, 이시다는 원래부터 약했으니 이제부터 강해지면 된다며 코모이가 VF코시엔 전까지 자신을 도와주기로 한다. 물론 막판엔 코모이 군단 드립을 친 코모이와 또 투닥됐지만(...)

118화에서 문화제의 카드 파이트 부의 연극에서 맡은 역은 말소자 보잉소드 드래곤(...) 마음에 들었는지 열연을 펼쳤다. 연극 전엔 코린이 아이돌 활동때문에 연습에 자주 참가하지 못하자 코린의 원래 역인 알프레드 역을 아이치가 대신 하라는 신고의 의견에 동조했다. 막판엔 연극 도중 세트를 무너뜨리는[8] 대형 사고를 치지만, 화려하게 등장한 코린의 임기응변으로 무사히 수습된다.

그러다 126화에서 갑자기 세뇌.

하교길에 카드 캐피탈에서 모이자고 아이치, 신고와 이야기하다가 가방을 잊고왔기에 다시 가지러 가던 도중, 학생회 서기인 나가시로 마키가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고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겠다며[9] 뒤쫒아 가다가 숨겨진 방에서 누군가에게 보고하던 그녀에게 발각되고, 파이트에 패배해 리버스 파이터가 되어 아이치에게 도전한다.

말소자 보잉소드 드래곤에 라이드한 상태에서 5데미지에 몰렸으나[10], 바로 자기 턴이 되자마자 아이치를 평가절하하며 '난 최강 파이터를 쓰러뜨린다. 그게 내.... 내가 받은.... 지령이니까.'라 말하고 파이널 턴 선언. 드로우한 말소자 보잉세이버 드래곤 리버스에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한다.

브레이크 라이드 효과로 뱅가드에 파워 +10000 후 전열의 팔론을 퇴각시키고, 보잉세이버 드래곤 리버스의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을 연속 2번 발동시킴과 동시에 아이치의 리어가드를 전부 퇴각시킨 뒤 자신은 보잉세이버 드래곤 리버스의 파워를 43000까지 끌어올린다. 그리고 리어가드에 있던 그레이드 2 유닛인 추격의 말소자 로치신의 파워를 33000으로 갱신. 그러나 아이치가 뱅가드의 공격을 그냥 맞아서 5데미지가 된 후 로치심의 공격은 패를 전부 써서 가드한 탓에 파이널 턴 실패. 그리고 다음 턴 아이치가 뽑은 낭아의 해방자 갈몰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전부 싹쓸이했던 리어가드 서클이 다 채워져 갈몰의 공격에 의해 패배한다.

패배한 뒤에는 원래대로 돌아온 듯 하나, 기억장애가 일어난 탓인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 가방을 잊어서 가지러 간 것까지는 기억나지만 그 후에는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그리고 카이가 살펴보고 있었던 말소자 보잉 세이버 드래곤 리버스는 소멸. 리버스 상태에서 해제된 후에는 평상시대로 돌아왔다.

148화에서는 소류 레온이 아이치와 함께 카이 토시키와 싸우러 오지만 아이치가 카이와 싸우는 것을 망설이자 레온이 혼자 가버리고 레온에게 가서 대신 자신이 아이치 대신 싸우겠다고 하지만 레온이 뱅가드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파이트하고 레온에게 몇 번이고 발리고 너는 남으라는 선고를 듣지만, 신고가 같이 싸워주겠다고 하자 레온은 그와 신고에게 아이치를 맡기고 신고와 특훈을 한다.

149화에서는 신고와의 특훈 끝에 리버스 파이터들에게 맞설 만할 새 덱을 완성하고, 아이치에게는 비밀로 하고 리버스 파이터들이 모여있는 미야지 학원으로 쳐들어간다. 신고와 함께 리버스 파이터들을 쓰러트려갔지만그 와중에 회장과 스와베가 리버스 파이터들에게서 구해달라며 다리에 매달린건 덤 신고가 나가시로 마키에 의해 리버스화 돼버려 파이트 개시. 신고의 새로운 리버스 유닛 은밀마룡 햣키보그 리버스에 고전하지만, 절망하려던 와중 신고의 마음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일어나, 말소자 이그니션 드래곤 위에 새로운 유닛인 말소자 템페스트볼트 드래곤을 브레이크 라이드한다.

150화에서는 템페스트볼트 드래곤으로 신고의 햣키보그 리버스를 패배시키고 리버스화를 풀어준 뒤 자신이 리버스 되었던 때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자신이 리버스 당했던 숨겨진 방을 찾아낸뒤 나가시로 마키와 맞서게 된다. 마키의 네오 넥타르의 슈페리얼 콜 물량공세와 우등생 뿐이였던 미야지 학원에서 고독을 느꼈던 자신의 과거를 찌르는 정신공격[11]에 고전하고 마키의 이미지인 덩굴에 몸이 묶이지만 신고의 격려로 마키의 이미지인 덩굴을 해체하고, 우리들 카드파이터는 고독하지 않다고 선언하며 템페스트볼트 드래곤의 스킬로 마키의 리어가드를 모조리 날려버린 후 공격을 하고 마키가 가드하지만, 크리티컬 트리거가 떠서 공격을 히트시키는데 성공하고 마키의 리버스화도 해제시켜줬다. 이후에는 철야 특훈+학교 안의 리버스 파이터를 전부 퇴치하느라 체력 방전된 덕분에 뻗었다.

4부인 레기온 메이트 편에서도 등장 확정.여기서는 15번째 트라이얼 팩인 우정의 싸움꾼(브롤러)의 표지 모델로 나온다. 이걸 봐서 링크 죠커 편에서 쓰던 말소자(이레이져)에서 싸움꾼(브롤러) 주축의 썬더볼트(나루카미)로 갈아탈 듯하다.

4기 레기온 메이트에서도 주연 5명중 하나로 뽑히며 여전한 존재감을 보였다. 164화, 아이치도 없어지고 그에 따라 카드파이트 부도 없어져버렸으며 따라서 나오키는 뱅가드와 아이치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다른 학교의 학생인 카이가 물리준비실(전 카드파이트 부실)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고 그것이 신경쓰인 나오키는 카이가 나오는 것을 기다려 카이와 만난다. 물리준비실에서 카이가 얻은 덱이 신경쓰인다고 하며, 그 덱을 보는 순간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불타오른다고 하고 카이는 뱅가드 교습을 받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점장이 카이에게 보여주려했지만 그러지 못한 싸움꾼(브롤러) 트라이얼 덱을 받아 카이에게 뱅가드를 배우게 되는데 도중 카이가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라이드하자 잊어버렸던 아이치와 기타 기억이 모조리 떠오르고 눈물을 흘리며 최초로 아이치의 기억을 되찾았다. 이후 카이와 함께 아이치를 찾을 것을 다짐한다.

165화에서는 카이 토시키와 토쿠라 미사키의 파이트를 구경, 센도 아이치는 기억해냈지만 뱅가드는 전부 기억하지 못한 듯 소울 차지도 모르고, 카드파이트 부까지는 기억해내지 못한 듯 토쿠라 미사키를 알지 못했다. 따라서 미사키를 미사키 선배라고 부른다. 소울 차지도 모르는 것은 초보자 포지션이라 어쩔 수 없다.

166화에서는 예고편에 코모이 신고가 나오길래 신고와 파이트하는게 아닌가 추측되었으나 그것은 아니었다. 물리준비실에서 꿈을 꾸는데 아이치를 쫓지만 도중에 넘어져 버리고 아이치는 너는 올 수 없다고 말하는 꿈이였다.

이후 신고가 아니라 적의 집사라고 칭하는 모레스 페니워스라는 남자와 파이트하게 되었다. 집사는 메가콜로니[12]를 사용하여 나오키의 리어가드가 스탠드하지 못하게 막는 전법을 사용하며,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찾을 방법도 모르면서 어떻게 아이치를 찾겠느냐 포기해라 라며 심리페이즈를 걸어온다.

그러나 나오키는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라면 반드시 길을 찾을 수 있다며 브롤러 스카이비트 드래곤에 라이드하고 레기온을 발동하여 집사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카이에게 바보라고 인정받았다.

이후 카츠라기 카무이와도 파이트를 해, 새로운 레기온 유닛인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으로 카무이의 퍼펙트라이저를 쓰러트리고 기억을 되찾아준다.

170화에는 미사키와 같이 가다가 카토르 나이츠의 일원인 필립 네브와 만나, 전에 놓친 집사의 건도 있어서 투지를 불태우면서 미사키를 말리고 네브와 파이트를 한다. 네브의 강투기의 강력한 파워에 밀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치를 향한 마음을 주먹에 담아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의 레기온 스킬을 발동. 여기에 다른 싸움꾼들의 스킬까지 총동원하여 네브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고 리어가드를 전부 쓸어버린다.

하지만 네브는 그 정도의 주먹은 가볍다면서 자신의 공격의 무거움을 느껴보라며 강투기 심버스터의 레기온 스킬을 발동. 강투기 미스트 고스트의 스킬로 33000을 찍게 한뒤 돌진한다. 이에 절대가드로 막으려 했지만, 심버스터의 스킬로 인해 그레이드 1 이상의 카드로 가드를 할수 없게 되어[13] 공격을 막을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심버스터와 울버스터의 레기온 어택을 맞고 패배한다.

이후 네브의 특수 능력 저지먼트에 의해 이 파이트에서 맞은 데미지를 전류로 전부 되돌려 받아 큰 데미지를 입고, 이에 분노해 네브와 파이트하려는 미사키를 지금의 자신들의 실력으로는 저녀석에게 이길수 없다면서 카이와 함께 말린다. 하지만 마음은 꺾이지 않아, 아이치를 찾는걸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네브를 향해 눈을 불태운다.

171화에서는 카이와 카무이의 대결을 보고 아이치를 위해서라면 더욱 강해지겠다고 다짐하며, 173화에서는 카이,미와랑 함께 푸 파이터 본부로 향한다. 175화에서는 카이vs렌의 파이트 중에 난입해[14] 카이는 언제나 혼자 하려고하지만, 자신이 잃어버렸던 아이치의 기억을 되찾아주었다고 에게 말해준다. 176화에서는 렌이 알려준 장소로가서 올리비에 가야르와 파이트 하지만 지고, 그 후, 홀리 프로미넌스 프리즌의 저지먼트로 데미지를 받는다.

178화에서는, 레온과 연락을 취해 카무이와 카이 일행을 데리고 특훈을 하러 소류일족의 섬으로 간다.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으로 레온의 아쿠아 포스와 특훈을 하지만 매번 지고, 이에 레온은 파이트 대신 섬 옆에 있는 작은 바위에 헤엄쳐서 갔다오라고 한다. 이에 이정도는 껌이라면서 가려고 하지만 바다의 흐름이 강했던지라 헤엄쳐갈수 없었고, 카무이와 함께 별의별수단을 다써가며 가려고 하지만 소용없었다. 덕분에 지쳐 쓰러지지만, 바다에 흘러가는 나뭇가지를 보면서 깨달음을 얻어, 뜨거운 마음만이 아닌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을 써가며 파이트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카무이와 함께 덱을 열심히 수정하여 새로운 덱으로 레온과의 파이트에 임한다. 새로운 에이스인 싸움꾼 빅뱅너클 버스터로 레온의 리어가드를 날려버리지만, 다음 턴 레온이 패를 총동원해 날아간 리어가드를 복구해 4회차 어택을 하여 패배한다. 하지만 레온에게서 얻은 깨달음을 잊지 않겠다며 카무이와 함께 의욕을 불태운다.

180화에선 지난번에 만난 모레스를 우연히 만나 뒤를 캐 카트르 나이츠의 성역의 입구를 알아내는데 성공하고, 그 뒤 카이 일행을 데리고 성역의 입구로 들어가 성역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거기에서 세라와 모레스와 만나고 세라와 파이트 개시. 총사 대신 그랑블루를 쓰며 나오키 같이 열정으로만 들이대는 녀석을 몆번이나 짓밟아왔다는 세라의 도발에도 우에스기 켄신의 말을 외우며 진정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전과는 달리 혈기만으로 밀어붙히는게 아닌 침착해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181화에서는 해적귀공자 피노 누아의 레기온 스킬과 그랑블루 특유의 소생 스킬을 사용하여 리어를 되살리면서 아무리 리어를 날려버려도 자신은 해적들을 몇번이나 부활시킬 것이며, 자신들이 앞을 가로막는게 아이치의 의지라는 세라의 도발을 받지만, 퀸텟 월과 패를 동원하여 세라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아이치에게 왜 자신들을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직접 듣지 않는 한 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빅뱅너클 버스터를 레기온시켜 레기온 스킬로 세라의 리어가드 3체를 동시에 날려버린다.

이에 몇번이나 리어가드를 날리는 똑같은 전술로 나서냐고 세라에게 비웃음을 받지만, 리어가드를 날려버리는 것은 나오키의 전법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나오키는 빅뱅너클 버스터의 어택 전, 리어가드가 드롭존으로 보내질때마다 파워 업하는 선곤의 싸움꾼 아크를 배치해놨고, 세라의 리어가드 3체가 날아가면서 아크가 9000 펌핑되어 16000 부스트가 되어, 리어의 빅뱅너클 드래곤의 일격으로 세라를 쓰러트리고 승리한다. 메이트 중에선 최초로 카트르 나이츠를 이긴 것. 카이조차도 못해냈던 업적을 이뤄 메이트들의 사기를 올린데다가, 이후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세라에게 역 저지먼트[15]를 날려버린다. 오오 나오키 오오[16]

186화에서는 세라에 의해 카이와 가야르와 함께 얼음 결계안에 갇혀버린다. 이후 가야르가 말해준 아이치의 진실을 듣고 어째서 아이치가 자신을 카트르 나이츠로 선택하지 않았냐며 투덜거렸는데 거기에 가야르가 '니가 약하니까 당연한거다'라면서 태클을 걸었다.[17]

191화에서는 코린과 파이트를 하게 된다. 서로의 뱅가드의 스킬이 교차하는 격렬한 파이트 와중에 역시 더러운 성휘병의 스킬탓에 리어가드들이 전부 주박당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코린에게 3기시절의 카드파이트 부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쓰러뜨린다.

193화에서는 카이가 아이치에게 지면 다음대의 카토르 나이츠가 된다는 약속이 걸린다. 즉, 가야르가 약하다고 평가한 것과 달리 나오키는 뱅가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됐[18]어도 카이와 렌, 레온을 비롯한 다른 카토르 나이츠들에게 별로 밀리는 실력이 아니라는거다![19]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에서도 등장. 이때는 관객 패스를 받아 참가했다. 이부키 코우지에 의해 딜리트당해 쓰러진 아이치를 간호해주고, 아이치가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찾기 위해 타츠나기 타쿠토와 파이트하는걸 지켜보았다. 다만 오프닝에서 파이트하는걸 제외하면 파이트는 별로 안하는 편.

이 후 뱅가드 G2기인 기어스 크라이시스에서도 등장.
1화에서는 카드캐피탈 1호점에서 미와, 미사키, 마케미, 이자키, 에미들과 함께 G퀘스트에 관한 내용을 보고있었다.

5화에서 등장.드래곤 엠파이어지부의 일을 도와주고 쉬고있는 트라이3앞에 카무이와 함께 다른 선배들과 등장.

6화에서는 체이서로써 크로노와 파이트한다. 진 말소자 피니시블로 드래곤까지 꺼냈지만 크로노의 공격앞에 쓰러진다.

네오넥타르 지부에서는 코모이와 함께 오지만 3명의 팀이 아니면 참가 못한다는 룰 때문에 포기해야 하나했지만..루나, 코모이와 팀을 이루어 참가. 하지만 첫번째 대결이었던 요리종목에서 탈락. 이후 파이트 하려는 크로노들의 앞에 등장해서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고, 클레이가 실존한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 이후에는 크리스토퍼 로우와 안죠 토코하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10화에서도 여전히 벤치에 앉아서 크로노들의 퀘스트(?)를 지켜본다.

이후에는 간간히 회상으로 등장.

V시즌에서도 등장하는데 눈매가 훨씬 사나워져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악역으로 착각할 수준이다.

3. 기타

코믹스판에서도 등장하는데, 설정에 의하면 착실한 대학생 형이 있다고 한다.

4기에서 비중과 분량이 상당히 높아졌는데 메이트들 중에서도 카이 다음으로 파이트 횟수도 많고 성역에서 메모리 저지먼트를 당해 캐피탈로 귀환 당해버린 다른 메이트들과는 달리 카이와 함께 끝까지 아이치가 있는 곳으로 도달함과 동시에 카이조차 무너뜨린 코린까지 이겼으며, 최종보스 전에선 아이치가 이기면 다음 대의 콰트르 나이츠가 되는 약속까지 걸렸다. 실력까지도 인정받은 부분

애니에서 우는 모습을 종종보이는데 아마도 솔직한 성격이라서 그런듯.

또한 170화에선 필립 네브에 의해 '아기 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4. 에이스 카드 목록

4.1. 초월 유닛

5. 리부트 에이스 카드 목록



[1] 마침 그날 수업시간에 국제화 관련으로 교사에게 질문을 받은 아이치가 뱅가드를 통해 국제사회에 적응할 것이라는 대답에 교사와 학생 전부 좋지 못한 반응을 보여줬었다. [2] 아이치는 1인칭으로 보쿠를 쓰지만 나오키는 1인칭으로 오레(俺)를 쓴다. 그런데 아이치의 대사를 1인칭까지 그대로 가져와 써버렸으니. 거기다 보쿠는 보통 내성적이고 소심한 남자아이가 쓴다는 걸 생각하면. [3] 덤으로 점장을 아저씨라 부르며 시험삼아 받은 트라이얼 덱을 사가는 모습을 보인다. [4] 여담으로 이전까지 애니판에서 파워를 최대로 찍은 카드는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38000. [5] 하필이면 신고가 코린이 소속된 아이돌 유닛인 울트라 레어가 표지로 나온 잡지를 손에 들고 있는 바람에. [6] 강자도 아니면서 이런소리를 한데다가 엔딩 대사의 키리후다랑 엮여서 네타화될 기세이다. [7] 덕분에 스이코는 분노의 검은 오라+맛간눈 모드가 되어 "어머, 재미있는 애네. 너무 재미있어서...귀여워해주고 싶을 정도야!"라며 제대로 흑화. 이 상태의 스이코에겐 코린은 물론 아이치조차 쫄았다... [8] 이건 원래 학생회가 싸구려 세트를 준비해준 탓도 있었다. [9] 학생회가 카드파이트부를 자꾸 못살게 굴어서 짜증이 난 상태였다. [10] 신고는 언제나처럼 막 까댔지만 (파이트 전 나오키의 말에 기분이 상한 점도 있었지만 당시 이시다는 리버스 상태라 제정신이 아니었고 그의 플레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당시 초보였던 나오키를 자주 무시하며 까대는 등 전부터 성격 문제가 있긴 했다.) 카이나 미사키, 미와는 파이트 내용은 상당히 좋다고 말했다. 오히려 아이치 상대로 막상막하로 싸우고 있었다. [11] 마키도 나오키처럼 고독한 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12] 이쪽도 미역머리다. 메가콜로니 사용자는 미역머리가 되는 규칙이라도 있는 것인가. [13] 이 때 자신의 패의 그레이드 1 이상의 카드가 새하얘진다. [14] 이 때문에 렌에게서 "파이트중의 잡담은 매너 위반이라고요?"라 한소리 들었다. [15] 이때 이름이 잘 기억안난다면서 ' 트리트먼트...?'드립을 친다. [16] 후에 세라의 행보를 보면 처음부터 패배할 생각이 있었던 걸로 나온다라고 쓰고 그냥 그랑 지원이 구렸기 때문이라고 읽는다. [17] 다만 아주 어렸을때 부터 뱅가드를 한 가야르와 최근에 뱅가드를 배우고 시작한 나오키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18] 3기때 정말 처음으로 시작했고 4기때는 아예 기억리셋을 당하는 탓에 룰까지 잊어버린다. [19] 심지어 이 때 아이치에게 다음 카토르 나이츠로 지목된 넷 중 나오키를 제외한 셋(카이, 렌, 레온)은 전부 뱅가드 시리즈의 분기별 최종 보스들이자 세계관 최상위의 실력자들이다.. [20] 나가시로 마키에 의해 리버스 되었을 때 한정. [21] 코믹스판 한정. 파워 1만 2천의 바닐라 유닛이다. 코린과의 첫 파이트에서 사용. 점장에게서 센 유닛이라고 해서 넣었는데 알고보니 바닐라였던지라 파이트 종료후 점장에게 화냈다(...) [22] 그러나 V 시즌 애니에서는 (자동 V/R:자신이나 상대의 배틀페이즈 개시시, 유닛이 없는 상대 전열의 R 1장당, 이 턴중, 이 유닛의 파워 +3000.자신의 턴이라면, +3000대신 +5000.)라는 스킬을 갖게 되어 엑셀 클랜 주제에 엑셀의 카운터 포지션을 갖게 되었다. 작중에서도 이전 시즌보다 빠른 그레이드 3의 슈페리얼 라이드와 포진을 통한 속공을 겸비한 골드 팰러딘을 상대로 오히려 전열을 채우도록 유도하여 정면승부하고 이걸 견디는 한편 리자드 솔저 리키(자동 V/R:등장시 소울블래스트 1 하는것으로, 이 턴중, 이 유닛의 파워 +3000. 상대의 리어가드 전부 전열과 후열을 바꿔도 좋다.(전부 동시에 옮긴다. 중앙열은 이동하지않는다.))로 전열 유닛을 전부 후열로 밀어버리고 자신의 스킬로 파워 상승하여 역전의 주역이 되었다. 물론 파이트 하는 내내 나오키는 그런 노련한 카드 사용과 필드 유도같은 건 쓰고 있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했고 그냥 부적의 카드 정도로만 생각하고 파이트 종료 후에는 자신과 취향이 안 맞는 카드를 주면서 잘난 척했다고 점장은 또 면박을 받았다.(정면승부 유도라는 점에서는 사용자와 정말 많이 닮은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