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30분께 폭탄을 실은 차량이 프로축구팀 베식타시 홈 경기장 밖에서 폭발했으며, 45초 후에는 인근 마츠카 공원(Maçka Parkı)에서 자살 폭탄테러로 의심되는 공격이 이어졌다. 두 차례의 폭탄테러로 29명이 사망하고 166명이 다쳤다(사상자 수치는 유동적).
# 2016년 12월 17일 현재
PKK의 소행으로 밝혀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후 7일만에 이번에는
카이세리에서 시내버스를 향한 폭탄테러가 벌어져 사망자 14명, 부상자 56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