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8년 5월 13일 17:46(GMT+3) |
유형 | 터키항공 969편 조종사 과실, 지상충돌 |
발생 위치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
탑승인원 | HL7792 승객: 223명 승무원: 16명 |
TC-JMM 승객: 178명 승무원: 8명 | |
생존자 |
HL7792 탑승객 239명 전원 생존 TC-JMM 탑승객 186명 전원 생존 |
기종 | A330-323X, A321-231 |
운영사 | 아시아나항공, 터키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L7792, TC-JMM |
HL7792 | |
출발지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
도착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 인천국제공항 |
TC-JMM | |
출발지 |
[[북키프로스| ]][[틀:국기| ]][[틀:국기| ]] 에르잔 국제공항 |
도착지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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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8일 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HL7792 | 사고 14일 전, 하노버 공항에서 촬영된 TC-J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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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추돌 영상 | 해당 사고 교신녹음록[1] |
1. 사고 경위
TC-JMM은 TK969편으로 에르칸 공항에서 돌아온 뒤, 218번 게이트로 이동하였는데, Parking line을 30m를 두고 잠시 멈췄다. 이 때 택싱하던 HL7792의 우측 날개가 TC-JMM의 수직미익을 강타한 사건이다. 이 사고로 인해 HL7792는 우측 날개 끝부분이 파손되었고, TC-JMM은 수직미익의 거의 대부분이 날아갔고 러더까지 파손된 탓에 작동유까지 새어 나와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화되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측은 비행을 취소하고, 현지 교민들 중 일부는 일단 귀가하였다.2. 사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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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기로 투입된 HL7795의 모습 |
아시아나항공측은 HL7795를 대체기로 투입했다. OZ552의 일부승객은 대한항공이나 터키항공으로 엔도스되었다. 국토교통부도 항공정책실 감독관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파견해 사고 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인천-이스탄불 항공편은 사고 이후 777-200ER으로 기종이 변경되었으나 PW4000 엔진 결함으로 해당 기종 운항이 전면 중단되어 2022년 현재는 A350이 투입되고 있다가 다시 777-200ER로 투입되었다.
사고 5년 후 촬영된 HL7792 | 사고 뒤, 선에어에 팔린 이후 촬영된 TC-JMM[2] |
아시아나항공의 HL7792는 현지에서 수리 후 국내에 들어와 얼마 안 되어 다시 운항에 들어갔다. 터키항공의 TC-JMM은 충돌로 인해 수직미익이 완벽하게 접히는 바람에 수직미익 교체 및 중정비 이후 6개월만에 복귀했다. 이후 아루바의 항공사인 선에어에서 운항하다가 2023년 9월 20일 리스사인 DAE 캐피탈에 반납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