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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드라마 〈 오월의 청춘〉의 등장인물 이수찬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2. 회차별 명대사
2.1. 1회
명희 니도 아직은 애긴디. 욕본다. 어른 노릇 한다고. - 1화, 오랜만에 만난 명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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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명함을 명희한테 주네잉. - 1화, 명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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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회
딱 봐도 둘이 비슷하자네~ 그런 아들이 티격태격하면서 또 산다고. - 3화, 명희에게 희태와 수련을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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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4회
들꽃 같은 사람. 아무리 어려워도 지 꿈 끝까지 포기 안 하고 가족 위에 헌신해도 힘든 내색 안 하는... 온실 같은 건 필요 없는 강한 사람. - 4화, 이상형을 물어보는 명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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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회
명희야, 황희태랑은 뭔 사이여? 괜찮애. 실수는 바로잡으면 돼. 닌 시방 황희태한테 속고 있는거고. 명희야, 황희태 그 사람 좋은 사람이 아니여. 네가 엮일만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 6화, 명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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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라진 게 아니자네 그 날. 자넨 책임이 뭔 의미인 줄은 아나? 내 행동에 누구 하나 안 다치는 거 그거이 책임이여. - 6화, 희태와의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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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리 사람이 경솔해! - 6화, 희태와의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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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7회
그러니까 애초에 맞선부터 다 거짓말이었다고. 그러면 황 과장이 물었을 때 왜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어. 이수련. 니들이 시방 뭔 짓을 벌인 줄 아냐? - 7화, 거짓말을 고백한 수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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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도 딱 그 생각으로 일 저지른 겁니다. 우리 가족 살자고 벌어진 일, 우리 가족이 바로 잡아야지라. - 7화, 창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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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8회
신뢰라는 것은 서로 믿음을 줘야 생기는 법입니다. 근디 사돈어른께서는 참 일방적인 신뢰를 자꾸 요구하시네요잉? - 8화, 공동경영인을 두려는 기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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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안 괜차네... 나가 쓸데없이... 나 때문에 니가... - 8화, 명희가 자신의 유학 후원을 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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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야, 그냥 돕게 해주면 안 되냐? 나가 못 견디겠어서 나 위해서 하는 짓잉께 돕게 해주면 안 돼? - 8화, 명희가 자신의 유학 후원을 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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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9회
엄니 돌아가시면서 나한테 남긴 말 딱 하나여. 이수련 니, 엄니 대신에 잘 챙겨달라고. 뭐 사업이야 정리하면 그만이지만 니 잘못되면 대체 나는 어찌 살라고... - 9화, 혼란 속 광주에서 수련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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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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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 이런 점이 참 좋았으.. 씩씩하고 꼿꼿하고. - 11화, 명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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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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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이여... 내가 믿던 세상이 딱 삼 일 만에 다 무너졌어... 끌려가서 인간 취급도 못 받다가 황 과장 덕에 혼자 풀려나갖고 침대에 딱 누웠을 때 나가 뭔 생각 했는줄 아냐? ... 편안했어. 같이 연행된 사람들은 안에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그게 그라고 눈물나게 편안했다고. 그래서... 참 부끄러워. 누워 있는 것도, 밥 먹는 것도, 이런 옷 입고 멀쩡하게 숨 쉬고 있는 것까정 다 너무 비겁해서 부끄러워 미치겄다고! - 12화, 수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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