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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 역대 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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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이수광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제11대 한국농구연맹 총재.
1944년 전주에서 출생했으며, 전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78년까지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81년 동부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20년간 동부고속에서 관리와 기획업무를 주로 담당해온 관리전문가다.
KBL은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총재사를 맡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에 이어 원주 DB가 총재사를 맡게 되면서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였던 이수광 총재가 선임됐다.
이 총재는 2024년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프로 스포츠의 꽃은 팬”이라며 “팬 퍼스트(Fan First)의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지금이 우리 프로농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중요한 때”라며 “돌아온 관중들의 팬심이 떠나지 않고 프로농구가 팬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 퍼스트 실현을 위해 구단과의 협력, 통합 마케팅 플랫폼 활성화, 뉴미디어 활용을 통해 농구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더불어 판정 공정성·투명성 확보, 제도와 규정 개정 과정에서 현장 의견 방영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