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관 Leesungk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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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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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성관은 클래식 기타 제작자다. 바하 기타공방을 운영하다 현재는 제작자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2. 상세
중저가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다양한 소재와 구조를 가진 다양한 가격대의 악기를 제작하고 있다. 두랄루민 트러스 로드를 사용한다. 탑솔리드는 50호 사양이나 추가금 지불 시 전판 사양 업그레이드, 전판 쉘락칠 등 중저가형에서도 다양한 옵션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 카페 가입자가 1500명에 달해 국내 클래식 기타 제작자 개인 카페 중에서는 제일 많은 회원수를 자랑한다. 소소한 일상, 제작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성능 좋은 카메라로 담아내어 호평받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대중적인 가격대의 악기 또한 제작하므로 고가의 기타를 구매하기 어려운 애호가를 끌어모으기 유리할 것이다.
1993년부터 코다기타라는 이름으로 기타를 판매하다가 1998년부터 본인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아르투로 산사노, 앙겔라 발트너, 헤르만 하우저 3세, 안드레스 마르비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다.
노동환 홈페이지에서 이성관 기타를 노동환이 검수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3. 여담
- 형 이성국 또한 클래식 기타 제작자이고 SG기타 브랜드를 사용한다. 전국 대학생 기타 합주대회에서 부상으로 수여되는 기타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