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규의 ALL THAT JAZZ》는 대한민국의 방송국, CBS기독교방송의 라디오 채널, CBS 음악FM에서
매일 새벽 3시 ~ 새벽 4시까지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재즈 음악을 엄선하여 들려준다.
이봉규 아나운서는 2016년, 7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CBS에 입사한 아나운서로 재즈에 대한 열망을 갖고
국내 유일의 데일리 재즈방송 ‘이봉규의 올댓재즈’를 꿋꿋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월요일에는 영화 속에서 흐르는 재즈음악을 만나보는 ‘동시상영관’,
수요일에는 세계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실황을 만나보는 ‘라이브클럽데이’,
금요일에는 이봉규 아나운서(봉디)가 주목한 ‘이주의신보’ 코너를 꾸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역사/
이 프로그램은 1995년 12월 15일에 이정식의 "0시의 재즈"로 방송을 시작해 그 후 "올 댓 재즈"로 바꾸어 2009년 3월 1일까지 진행했고,
이후 2009년 3월 2일에 백원경 아나운서로 진행자가 바뀌었다.
2014년 5월 19일 봄 개편부터 방송시간을 새벽 2시에서 밤 12시로 2시간 앞당겨 방송하였으나,
2015년 CBS 라디오 가을 개편으로 방송시간이 새벽 2시로 2014년 봄 개편 이전과 같은 시간으로 환원되었다.
진행자도 백원경 아나운서에서 유지수 아나운서로 교체되었다.
그러다가 2016년 4월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었으나,
2017년 10월 30일 가을 개편때 다시 부활하였다.
부활 이후에는 새벽 3시에 방송되고, 이봉규 아나운서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