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8:48

이복동

[[게임4판타지|{{{#800000 게임4판타지}}}]]
등장인물

1. 개요2. 설명

1. 개요

게임4판타지의 등장인물.

2. 설명

가온과 함께 다니는 일행. 공익 출신으로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다. 학력은 고교 자퇴인데 부잣집 일진들이 마법으로 매번 학교폭력을 가했던 탓.

가온과 지존무쌍이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 함께 백골부대에게 대항한다. 공익이라고 무시받았던 탓에 발끈하여 나선 것. 지존무쌍과 함께 가온을 도우려 나선 유일한 인물인 탓인지 이후로도 가온과 함께 행동한다. 의외로 사격실력이 좋은지 가온에게 계속해서 언급받곤 한다.

그다지 용기있는 편은 아니며 공익 출신인 탓에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도 양심은 있고 사리분별을 할줄 아는 평범한 소시민이다. 이후로도 가온에게 얹혀가는 식으로 계속 등장하지만 돈과 실력이 충분한데도 검술연마에 몰두하는 가온을 보며 점차 사격연습에 노력을 들이기 시작한다. 류시범의 호위건으로 폴리모프한 가온과 현실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후 가온에게 영향을 받아 점차 프로게이머로서 사격연습에 몰두하고 자립준비를 하게 된다. 지존무쌍과 달리 가온의 도움을 받지 않고 무언가를 해보려는 모습을 가온이 높게 칠 정도[1]. 탓에 가온은 반지성 이후 친구 후보로 이복동을 꼽게 된다.

서비스 종료설이 나돌아 템 시세가 폭락하기 전에 가온이 미리 언급해준 덕에 아이템 현 처분을 해서 큰 재산 피해는 막았다. 본인은 겨우 적성을 찾았는데 게임이 망조라고 울상이지만 같이 활동하는 이현우가 '고작 겜질 몇달해서 평생 먹고살 돈 벌려고 그러냐, 가온을 고맙게 여겨라' 라는 말에 대꾸도 못하고 침묵.

가온과 형 동생하는 사이로 친해지고 입김이 닿아 게임이 클리어된 후에도 아타락시아의 밑에서 공부하며 일을 하게된다. 에필로그에선 당당히 자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가온이 기뻐하기도.


[1] 그러나 정작 자립하려고 용병일을 했다가 우드엘프숲에 고립되어서 울면서 도와달라고 전화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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