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이영현,
박지윤,
하동균, 파이브어클락(
이정, 한관희, 박상준)과 함께 세계 대중음악의 발상지인
아프리카부터 팝음악의 성지들을 돌아다니며 글로벌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문세의 히트곡을 해당 지역의 음악풍으로 편곡해 현지 유명 뮤지션들과 협연함으로써 K-팝과 월드뮤직의 소통을 시도하는 로드 뮤직 형식의 음악다큐멘터리... 라고 TV조선에서 소개하고 있다.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를 내세우고 있다.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 55명의 스텝과 함께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비틀즈를 낳은
영국의
리버풀, ‘보사노바의 고향’
브라질, ‘재즈의 발상지’
미국의
뉴올리언즈,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장’ 미국의
멤피스를 비롯해
아일랜드,
프랑스,
아르헨티나까지 4개 대륙, 8개국, 15개 도시를 여행했다고 한다. 촬영일수 58일, 총 비행거리 66535마일, 총 비행시간 143시간 30분... 이라고 홍보 중.
3개월 정도의 촬영기간을 거치면서 총 16팀, 142명의 해외 유명뮤지션들과 만났다고 한다. 만난 사람들은 드라켄스버그 소년합창단(남아공)과 리사 오노(브라질), 마르게타 이글로바(아일랜드, 영화 ‘원스’ 여주인공), 파트리샤 카스(프랑스), 시카고 밴드와 줄리어드 음대 졸업생(미국), 나츠카와 리미(일본) 등..
첫번째 방송에선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날아가 드라켄스버그 소년합창단과 Ladysmith Black Mambazo[1]와 함께 공연하며 그들과 어울리는 흥겨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문세의 진행실력과 노래실력, 인간미 넘치는 무대매너가 살아있음을 보여줬고,
이영현이 객원보컬 형식으로 첫회 방송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