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ズン
북구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시의 신 브라기의 아내이자 황금 사과의 관리인이기도 하다.
그녀가 관리하는 황금 사과로 신들은 영원한 젊음을 유지한다고 한다. 또한 그 사과는 물푸레나무 바구니에 넣어 보관한다고 한다.
악마전서 설명
그녀가 관리하는 황금 사과로 신들은 영원한 젊음을 유지한다고 한다. 또한 그 사과는 물푸레나무 바구니에 넣어 보관한다고 한다.
악마전서 설명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진 여신전생 5에서 처음 등장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청춘의 여신 이둔. 또한 빨간색 두건을 쓰고 과일 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은 동화 빨간 망토에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완전판에서 추가된 뒤뜰에서의 악마회화에서도 레슨 등을 언급하는 점이나 특히 전용기인 황금 사과와 대기 모션에서 볼 수 있듯 아이돌 요소도 들어갔다.
성우는 요시카와 아이.
2. 여신전생 시리즈
2.1. 진 여신전생 5
요정향에서 잭프로스트가 주는 로키에게 납치당한 이둔을 구하는 서브 퀘스트를 완료한 뒤[2] 특수합체로 얻을 수 있다.
합체식은 아메노우즈메+화백+파르바티.
전용스킬 '황금 사과'는 아군 전원의 HP 중간 회복 + 3턴 동안 모든 능력 1단계 상승이라는 성능의 강력한 보조스킬이라 종반까지 든든한 고정멤버로 활약할 수 있다.
2.2. 진·여신전생 5 Vengeance
로키를 잡는 서브 퀘스트의 후일담이 추가되었다. 이둔을 파티에 넣고, 타이토구까지 진행하고 로키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면 뒤뜰에서 퀘스트가 발생한다. 저번에 로키가 잘못했던 걸 더 혼쭐을 내줘야 한다며 타이토구 시노바즈 연못에 로키를 데려오라고 한다. 이때 이둔의 말투가 갑자기 '네놈' 이라고 거칠어지고 남성 악마 목소리를 내는데, 시노바즈 연못으로 이둔, 로키와 함께 가면 이 이둔은 사실 토르가 변장해 로키를 응징하려는 것이였던 걸 알 수 있다.[3] 그 때 진짜 이둔이 나타나 중재를 시도하고 이둔, 로키와 함께 토르를 저지하게 된다. 이둔은 토르도 오랜만에 로키를 만나서 사실 즐거웠을 것이라고 말하며 퀘스트 종료. 이 퀘스트를 깨면 오딘과 토르의 합체기가 해금된다.성능적으론 하향. 전용기 회복량이 메디아 수준으로 하향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그 레벨 대에선 쓸만한 건 사실이고 후반까지 못 굴릴 건 없지만 DLC로 이둔의 상위호환인 코노하나사쿠야의 등장[4]으로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그나마 이둔의 레벨이 코노하나사쿠야보다 낮아서 코노하나사쿠야의 합류 전까지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03 패치로 내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상 도쿄를 관광하고 싶은데, 또 유괴당할까봐 분령을 통해서 몰래 관광할 계획을 세웠고, 주인공에게 안내를 부탁하는 것으로 전개된다. 요정형이 아닌 다른 내비들은 대체로 본체보다 크기가 줄어드는데, 이둔은 앨리스처럼 동료마일 때와 크기가 똑같다.
3. 기타
ATLUS의 공식 예능 영상인 오사무라이짱의 진 여신전생 챌린지 1편에서 미션 달성 보상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귀엽고 예쁜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미형 악마.
[1]
실제로 출시 전 공식 홈페이지의 악마 소개란에서
늑대인간 악마인
루가루 바로 밑에 위치해 있었다.
[2]
이때 로키가 탈취한 황금사과를 이둔에게 돌려주거나 본인이 섭취할 수 있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섭취를 하면 이둔이 주인공에게 인간이기에 욕망을 극복하지 못했다며 실망하는 투로 얘기하며, 황금사과를 돌려주면 최초의 인간이 범한 실수를 하지않았다고 놀라며 주인공을 대견하게 본다. 어떤 선택을 해도 이둔의 특수합체 해금이나, 주인공의 능력치나 성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선택을 하면 된다.
[3]
사실 이둔과 로키를 데려가지 않아도 주변 악마들과 대화를 통해 최근 이둔의 말투가 거칠게 바뀌었다든지, 짜증을 자주 부리게 되었다든지 하는 말을 하면서 대놓고 복선을 깔았다.
[4]
전용기 힐량 차이는 없지만, 이쪽은 MP까지 회복시킨다. 더구나 유니크 스킬로 힐량 두배 뻥튀기까지 가능. 이둔은 회복 플레로마를 쌍으로 달아도 힐량이 300대 후반이지만 코노하나사쿠야는 유니크 스킬을 받으면 600 후반대까지 회복시킨다. 더구나 오오야마츠미와의 합체기로 전용기 상위호환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