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10 18:11:21

이동녕(프로게이머)/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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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리그 성적

1.1. HOT6 GSL Season 1

그래도 HOT6 GSL Season 1에서 전시즌 준우승자의 자격으로 지명권을 획득하여 박지수를 자신의 첫 상대로 지명. 그런데 자신의 조에 김영진과 장민철이 들어오는 사태가 발생. 죽음의 조를 또다시 이끌어오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서로서로에게 죽음의 조라는 결과.

결국 자신이 지목한 박지수는 2:0으로 잡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마치 같은팀의 복수라도 하듯 김영진이 2:1로 발목을 잡더니 최종전에서 장민철에게 끌어내려져 코드 A 2라운드로 떨어졌다.

코드 A 2라운드에서는 안상원 선수를 만나 선관문 운영에 휘둘리며 패배하고 만다.

1.2. HOT6 GSL Season 2

그리고 승강전에서 조 1위로 송준혁과 함께 코드S 복귀.

32강에서는 이윤열과 문성원을 꺾고 16강 진출.

16강에서는 송현덕선수에게 패배하고서, 패자전에서 박성준 선수를 만나 승리함으로서 최종전에 진출, 상대는 정종현선수....
매우 분전을 펼쳤으나 결국 박성준과 함께 탈락하며 8강 0저그를 만들며 코드 S를 퇴장하고 만다.

코드 A 3라운드 상대로 한이석선수를 만나 마지막 3세트에 6못이라는 회심의 일격으로 코드 S 잔류를 성공시켰다.

1.3.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32강에서는 김동원, 윤영서 선수에게 연달아 패하며 코드 A 1라운드로 바로 떨어지고 만다.

코드 A 1라운드부터 김원형, 이승현, 김동원 선수를 연달아 이기며 코드 S 잔류에 또 다시 성공.

1.4.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32강에서 장민철선수를 만나서 첫세트에는 토스가 트리플이후 거신소수와 추적자 다수로만 200을 채우며 들어오는 러쉬에 패배한다.

하지만 2세트에서 뮤탈리스크를 통한 강한 견제 이후 울트라리스크, 감염충, 맹독충 다수 체제를 갖추며 승리한다.

3세트에서는 트리플을 먹는걸 보여주고서, 미네랄을 전부 저글링을 생산하는데 쓴다. 이후 토스가 광전사,추적자로 찌르려고 하는 타이밍에 앞마당 입구가 비자 그냥 저글링 다수 들어가버리며 토스본진을 초토화시켜버리며 역전승에 성공한다.

승자조 16강에서 신노열선수를 만나 3연 10못만 쓰다가, 신노열이 안정적인 빌드만 연속으로 쓰며, 운영에서 결국 패배하며 포풍까임을 맞기도 했다.

패자조 16강으로 내려가 정윤종선수를 만나나, 이때 하필 정윤종이 각성이 시작한 때라, 그야말로 큰 실력차로 패배하며 조기탈락하는 수모를 당하고 만다.

1.5. MLG Summer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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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에서는 파죽지세의 연승을 하면서, 챔피언 브라켓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다.

김동환선수를 2:0, 최연식선수를 4:3으로 연달아 이기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결승 상대는 강현우 선수, 하지만 4세트를 제외한 모든 세트에서 운영이나 전략적인 면에서 모두 앞서나가면서 4:1로 여유롭게 우승에 성공한다.

1.6. 2012 HOT6 GSL Season 4

32강에서 원이삭, 안상원, 김수호 선수가 속한 조에서, 첫상대로 원이삭 선수를 만나 첫세트를 운영으로 이겼으나 이후 2,3세트에서 페이크를 동반한 전략에 아쉽게 무너지고 만다.

패자조에서 만난 상대는 김수호, 상대의 전략적인 수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2:0으로 이기며 최종전에 진출한다.

최종전 상대는 다시 원이삭..
첫세트를 뮤탈과 저글링으로 흔들면서 여유롭게 가져가고, 이후 2세트에서는 무난한 운영을 갈 것처럼 하면서 2번째 멀티에 부화장을 피는 것을 탐사정에게 보여주고, 이후 탐사정이 물러가자 취소를 하고서 바퀴와 저글링으로 전략적인 수를 띄었고, 이에 속은 원이삭은 대비가 부족함으로서 적중, 2:0으로 승리하며 이전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는데도 성공하며 값진 16강 진출을 이뤄낸다.

16강에서는 송현덕, 박현우 선수를 상대로 극후반 운영을 가며 감염충의 신경기생충 스킬을 통한 모선 스나이핑이란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며 승리하며 4시즌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윤영서선수에게 첫경기의 멋있는 역전승리 이후, 순식간에 2,3,4세트를 내주며 패배하고 만다.

1.7. MLG Fall Championship

우승자 시드로 위너스 브라켓부터 시작. 그런데 첫판부터 상대가 정윤종이었고, 정윤종이 이동녕까지 박살낼 수 있을까 여부가 모아졌지만 정윤종이 털렸다. 그리고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돌면서 챔피언쉽 브라켓에서 또 다시 정윤종하고 붙었는데, 그때도 무난하게 이기면서 결승 진출을 했으나 이승현에게 지면서 MLG 챔피언쉽 3회 우승은 뒤로 미뤄야 했다.

1.8. 2012 HOT6 GSTL Season 3

8강에서 Prime팀을 상대로, 팀이 1:4로 몰린 상황에서 대장으로 출격.

천하의 이동녕이라도 지금의 상황은 누구나 힘들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성주, 송병학, 변현우, 이정훈 4명 모두를 혼자서 격침시키며 실제로 기적이 일어났다.

4강에서 스타테일을 만나 4:4로 에이스전만이 남았을때 출전해, 박현우를 이기며 팀을 다시 팀리그 결승전에 올리는데 성공한다.

1.9. 2012 HOT6 GSL Season 5

이승현전 패배 이후 연습에 몰두했는지, 이번 시즌은 거의 파죽지세로 요약 가능.
32강부터 이신형에게 2대떡을 먹이고 황규석전에서도 2:1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 그런데 김민철이 이동녕을 지목하고, 이동녕이 강동현을 지목하면서 16강 4저그의 핵폭탄급 조를 만난다.

그러나 1차전 강동현전에서 2:1로 승리, 그리고 김민철전에선 2:0으로 털어버리고 8강 진출, 여기서 재밌는 것은 김민철은 이미 지난 WCS에서 고병재에게 2:0으로 털려버리면서 고동녕 듀오에게만 도합 4:0으로 털려버리는 진기록을 달성. 그리고 또한 김민철-이동녕-이승현간 가위바위보가 물려버렸다. [1]

하지만 이번시즌도 8강에서 권태훈선수에게 패배하면서 또 다시 우승의 꿈은 좌절.

1.10. IP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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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Goswser, 이승현, Xigua, 최연식 선수들을 이기고 파이널 브라켓이 직행한다.

4강에서 최성훈 선수를, 승자조 결승에서 김동환선수를 이기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다.

패자조 결승에서 다시 올라온 김동환 선수를 만나 첫 5판3선승제에서 패배하나, 승자조 어드벤티지 덕분에 3전2선승제를 한번 더하게 된다.
여기서 2:1로 승리 이후 극적인 우승을 이뤄낸다.

1.11. 2012 Blizzard Cup

IPL 5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다.

박수호 선수에게 패배하나, 송현덕, 정종현, 원이삭[2] 선수들을 이기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4강에서 이승현 선수에게 지난 MLG에 이어 또 다시 패배하며 4강에 머물고 만다.

2. 팀리그 성적

2.1. 2012 GSTL Season 1

1월 27일 10강 A조 예선전 1경기 SlayerS의 문성원 선수에게 패배한다.

2월 17일 8강 A조 조별 리그 1경기 MVP의 탁현승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김경덕 선수에게 패배한다.

3월 17일 8강 A조 조별 리그 4경기 SlayerS의 최재원 선수를 잡아내며 팀의 마무리에 성공한다.

3월 23일 8강 A조 조별 리그 5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oGs- Teamliquid의 송현덕 선수를 잡아내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낸다.

4월 1일 플레이오프 4강 2경기 Prime의 변현우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이정훈 선수에게 패배한다.

2.2. 2012 HOT6 GSTL Season 2

6월 23일 8강 B조 조별 리그 2경기 TSL의 고석현 선수에게 패배한다.

7월 7일 8강 B조 조별 리그 4경기 StarTale의 최지성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이원표 선수에게 패배한다.

7월 14일 8강 NS호서의 정지훈 선수에게 패배한다.결승재림

7월 20일 플레이오프 4강 1경기 MVP에게 팀이 2:4로 밀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다. 그러나 혼자서 김원형, 김도경, 박수호 선수를 모두 잡아내는 최대의 이변을 만들어내며 팀의 생애 첫 팀리그 결승전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다.

2.3. 2012 HOT6 GSTL Season 3

11월 9일 8강 조별리그 A조 5경기 Prime의 조성주, 송병학, 변현우, 이정훈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끈다.

11월 24일 4강 2경기 StarTale의 박현우 선수에게 승리하며 팀을 2연속 결승진출로 만든다.
[1] 이동녕이 MLG에서 이승현에게 패배, 이승현이 김민철에게 16강에서 2:0 2연타로 광탈, 그리고 김민철은 이동녕에게 승자전에서 2:0 관광...어랍쇼? [2] 게다가 원이삭 선수는 마지막에 박수호 선수를 잡아주며 이동녕이 조 1위로 진출하게 만든 일등공신이 됐다. 그 때문에 경기가 끝나자 이동녕은 원이삭과 깊은 포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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