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 단체.2. 상세
카이도 요시미츠가 이끄는 적측 단체. 작중 야마노 반 일행이 물리쳐야 하는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며 주로 1기인 골판지 전기에 등장하는 용어이다. 이노베이터 총수인 카이도 요시미츠를 중심으로 여러 대기업이 관여하고 있다.이들의 목적은 세계 에너지 중심지인 타일런트 플레이스를 파괴해 세계를 에너지 위기로 빠뜨린 후, 야마노 쥰이치로가 만든 '이터널 사이클러'를 이용해 에너지 자원을 자기들 손으로 쥐락 펴락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세계정복이다.(계획명은 페어리테일 계획)
그러나 종반부에 밝혀진 진실은...
최종 보스라 생각되었던 카이도 요시미츠는 페이크 최종 보스.아니, 그 전에 그는 애초에 작품 진행 도중 사망했으며 실상은 그를 본뜬 안드로이드이었다. 거기다 이 안드로이드를 조종하는 인물이 따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속작인 골판지 전기 W에서 사와무라 요네토가 잠시 등장한 걸 빼면 새턴 공략전 이후 이노베이터 잔당들, 특히 카미야 토우고로 등 이노베이터 상층부의 행방은 불명이였으나 더블의 에필로그 소설인 <그리고 세상은 다시 움직인다>, 워즈의 외전 소설 <LBX 열전> 발매 기념으로 나온 엠페러 M5의 프라모델 설명에 의하면 카이도 요시미츠의 악행이 전부 폭로되면서 카이도 가문의 재산은 저택을 포함하여 전부 몰수당했으며, 카미야 중공업 역시 이노베이터의 악행이 폭로되면서 큰 타격을 입고 결국 크리스타 잉글램 사에 흡수합병되었다고 하는 걸 보아 대부분의 잔당들은 어떤 형식으로든 죗값을 치른 모양이다 그리고 워즈에서 밝혀지길 세러디에게 옵티마를 준 이는 바로 이노베이터였다. 즉 월드 세이버가 부각되기 이전부터 이노베이터와 월드 세이버는 내통하고 있었고 한패였다.
3. 구성원
이탈 맴버는- 카이도 요시미츠 - 총수†
-
카이도 진 - 사와무라 무네토 - 타이니 오비트 사의 임원진 중 한 명[1]
- 카미야 토우고로 - 카미야 중공업의 총수
- 카미야 코우스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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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에이지 -
에이전트 -
마노 쇼코 -
호소이 마사시 -
야카베 헤이타 -
하이바라 유우야[3] -
키리시마 헤이지 - 스포일러 주의†[4]
[1]
이후 2기에서
우자키 타쿠야를 누르고 타이니 오비트 새 사장으로 등장……했다가 별로 한 일도 없이 오메가 다인 사건 종결 후 다시 짤려버렸다.
[2]
이후 2기에서
디텍터의 슬레이브 플레이어로 등장. 1기 악당으로 리타이어 한 것도 서러운데
[3]
자진 이탈이 아니라 버려졌다. 이후
카이도 진에 의해 보호받으며 심신을 치료하였으며 이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2기에서 등장. 1기 때 취급을 생각한다면 놀랍게도 주요 6인방 중 1인으로 등장한다.
[4]
작중 후반부 이 사람이 이노베이터를 조종한건 사실이지만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가정까지 파괴한게 이노베이터의 총수인 카이도 요시미츠란걸 생각하면 이노베이터를 증오하면 증오했지 애정은 당연히 하나도 없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