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기주 (李錡柱 | Lee Ki-Joo) |
출생 | 1926년 11월 12일 |
사망 | 1996년 12월 9일 (향년 70세) |
포지션 | 포워드 |
신체조건 | 미상 |
소속팀 | 조선방직 축구단[1] (?-?) |
국가대표 | 5경기 (1950-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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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2. 생애[2]
2.1. 선수 생활
중동학교,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했고 조선방직 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대한민국 대표팀에서 1950년과 1953년에 각각 2차례씩 A매치 출전 경험이 있고 1954년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이기주는 튀르키예와의 2차전에 인사이드 레프트 포워드로 출전했지만 대한민국은 튀르키예에 0:7로 대패했다.
3. 여담
- 이기주는 터프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었고 이 때문에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졌던 고연전 OB 축구 시합에서 사고가 벌어졌다. 고려대학교 OB팀의 이기주는 연세대학교 OB팀의 김지성을 넘어뜨렸다. 이에 김지성은 이기주를 걷어찼고 여기에서 이기주는 김지성의 얼굴을 밟아버렸는데 하필 김지성의 눈쪽을 밟는 바람에 김지성의 안구가 파열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지성은 평생 의안을 착용하고 다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