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26 22:17:14

이규철(G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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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서울 게이터스 게이파이브 멤버
No. 31 남승우 No. 8 박민준 No. 37 서훈석 No. 19 안준민 No. 32 이규철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9D%25B4%25EA%25B7%259C%25EC%25B2%25A0.png
서울 게이터스 시절[1]
<colbgcolor=#151B54><colcolor=#ffffff> 서울 게이터스 No.32
이규철
생년월일 1991년 ([age(1991-01-01)]세, 2016시즌 기준 25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산호고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0년 신인 드래프트
소속팀 서울 게이터스 (2010~)
병역 경찰 야구단 (2014~2015)
연봉 9700만원 (2014년)


[clearfix]

1. 개요

최훈의 웹툰 GM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울 게이터스의 외야수다.

2. 상세

91년생 / 좌투좌타 / 컨택 A / 파워 C / 스피드 B / 수비 B / 연봉 9700만원
프로야구생존기(2014시즌) 시점

좌투좌타의 코너 외야수로 파마머리와 살짝 멍한 듯한 모습이 특징. 일단 게이터스의 특급 외야수 5인방인 게이파이브의 일원이긴 하지만, 이상용의 평가에 따르면 아직 나이가 어려 기복이 심하다고 한다. 진승남보다도 후배인 젊은 외야수.

산호고등학교 출신의 유망주로, 좋은 평가를 받고 게이터스에 입단해 2012 시즌 3할에 가까운 타율로 타격에 재능이 있음을 보여줬으나 2013 시즌엔 오히려 성적이 하락했다. 이 부진의 원인은 극후반부에 밝혀진다. 첫 풀타임 시즌 후 나름 거포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게 역효과가 나서 변화구에 붕붕거리기만 하는 어정쩡한 타자가 되었고, 모든 팀이 이 약점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레 성적이 하락했던 것. 서훈석은 6월부터 대충 이걸 알고 있었음에도 자기 라이벌이라는 이유로 극복 방법을 하나도 알려주지 않았다(...). 결국 현실과 타협한 뒤, 시즌 후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해 타격 능력을 대폭 향상시키고 2016 시즌에 복귀했다.

게이파이브 중에서는 그 비중이 좀 심각한 수준으로 없는데, 남승우, 안준민이야 말할 것도 없고 서훈석도 확실한 애버리지 히터이자 쿠세 잡기의 달인, 박민준은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할 땐 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캐릭터가 확실한데 비해 이 쪽은 딱히 본인이 주역인 적도 없고 직구에 강하다는 장점 외엔 다른 것이 알려지지도 않았으며 실제로 나와서도 거의 범타로 물러나기만 하는, 그냥 1년 가능성을 보여줬다가 다시 가라앉은 유망주 하나 정도로만 취급받고 있다. 오히려 더 깊은 스토리가 있는 강하균 쪽의 캐릭터가 확실할 정도며 실제로 거의 강하균이 주전 한 자리를 차지했다. 후속작인 GM : 드래프트의 날에선 아마추어 시절의 모습으로 나름 존재감을 챙겼고,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경찰청 전역 후 착실히 성장한 모습으로 취급이 매우 좋아졌다.

3. 작중 행적

3.1. 클로저 이상용

재규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 8번 타자 박두기가 안타로 출루하자 간만에 대주자로 등장한다. 해설자와 팬들 모두 대주자 이규철, 대타 권영기를 보고 반대로 된 거 아니냐며 의아해했다.[2]

시즌 후반의 램스전에서는 부진한 서훈석 대신 대타로 나온다. 해설위원의 언급에 의하면 직구에는 엄청난 강점이 있지만 떨어지는 변화구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고 해서 상대 팀도 철저하게 변화구로만 승부하려고 한다. 다만 상대하는 투수 산체스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즉 잘 떨어지는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인데 이규철을 대타로 낸 상황. 해설진은 의아해했지만, 산체스는 완투하느라 투구수가 너무 늘어난 상태가 슬라이더는 거의 각이 없어져서 쓸 수 없어졌고 타격 코치 현상도는 직구만 노리고 들어가라고 주문한 상태였다. 어느 코스에 들어오든 직구만을 바라보고 있던 이규철은 정말로 직구를 노려 안타를 쳤다.

램스와의 최종전 2차전에선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서 아웃되었는데 캐스터, 코치, 선수들도 전부 그 사실을 까먹어 최훈의 실수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안준민이 꾀병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된 이후로는 꾸준히 선발로 나오고 있긴 한데 딱히 활약은 없다. 거기다 시즌 최종전엔 5번 타자 진승남 다음에 나왔는데 7번 타자라고 불리는 오류를 또 당하기도 했다. 평소에 7번으로 자주 나와서 착각한 듯.

그리고 마침내 714화에서 변화구를 받아쳐 적시타를 쳤다. 서훈석과 박두기는 대화를 나누며 이규철이 변화구에 약해진 이유를 설명했는데, 서훈석은 대략 3달 전에 이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규철에게 아무런 어드바이스를 해주지 않았다. 본인 라이벌한테 왜 그런 걸 알려주냐고(...). 박두기에게 한소리 들었다.

3.2. GM : 드래프트의 날

산호고등학교의 4번 타자로 등장한다. 특유의 파마머리가 아닌 짧은 머리로 등장. 청룡기에서만 홈런 세 방을 치며 활약 중이지만 문산고 선발 최태경의 고속 슬라이더에 배트가 부러지며 범타로 물러났다.

박선호에 이어서 두 번째 투수로도 뛰는 듯 했으나 하민우는 투수 쪽은 버리는 게 낫다고 평가했다. 투구 메카니즘은 어설픈 데 반해 타격 쪽은 완벽해서 아예 망해버려도 1군 벤치에는 앉아있을 수준이라고 고평가했다. 그리고 4년 뒤 진짜로 망해버려서 벤치에만 앉아 있다.

3.3. 프로야구생존기

2013 시즌 후 경찰청 야구단으로 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부진하기도 했고 강하균이 주전을 차지하면서 입지가 좁아져 군 문제부터 해결하게 된 모양.

그런데 경찰청에서 유연한 골반을 바탕으로 노 스트라이드 타법을 구사하도록 타격 폼을 바꿨는데, 이를 계기로 포텐이 폭발했는지 2군에서 4할을 찍고 결국 타율 1위를 차지했다. 서울 나이츠의 베테랑 이어로가 가장 재밌게 지켜보는 타자라고 한다. 클로저 이상용에서 쩌리 취급받던 것과는 위상이 전혀 달라졌으며 이 정도면 거의 클로저 이상용 초기 김기정급 포스.

2016 시즌을 앞두고 복귀 예정인데, 게이파이브 중 남승우는 거의 지명타자, 박민준은 1루, 안준민은 진작에 트레이드되었고, 서훈석도 2015 시즌 후 FA를 통해 블레이져스로 이적하면서 강하균-김기정과 함께 외야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게이터스의 2016 시즌 3번째 경기에서 바깥쪽 변화구를 착실히 밀어서 장타를 쳐내고 2타점을 올리며 시리즈 싹쓸이에 공헌했다. 이상용도 착실히 성장했다며 좋게 평가했다.

157화에 등장. 그러나 이상용에게 삼진을 당한다.

188화에서 최기헌의 타구를 뒤로 빠트렸다. 다음화에서 해설들 언급으로 기록상은 3루타지만 실책성 플레이라고. 타격은 뛰어나지만 언제나 수비가 지적돼왔다고 까인다.

255화에서 남승우 노영웅과 트레이드 되면서 클상용 시절 게이파이브 중 유일하게 게이터스에 남은 선수가 되었다.

처음 노영웅이 와서 스프링캠프에 참여했을 때에는 까칠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시즌에 돌입하여 노영웅의 기량이 만개하자[3]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노영웅과 다시 충돌하게 되는데 김흥수 감독의 같은 팀 선수끼리 라이벌화를 시켜서 승수는 잘 쌓고있으나 문제는 팀웍이 박살난 여파로 인해 이규철도 흑화되었다. 나이츠전에서 나이츠가 동점을 만들고서 공수교대때 나이츠를 비웃었는데 이에 노영웅이 나이츠의 잠재력있고 몇년 이내에 그 잠재력을 폭발해 강팀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되려 "오호라, 저 꼴찌팀이 우리도 이기고 트로쟌스도 이기고 우승한다는 예언 똑똑히 기억해두겠다. 나이츠에서 선배한테 꼬박꼬박 말대답하는 버릇 배웠냐?"며 신경질을 내며 몰아세운다.


[1] 산호고등학교 시절 파일:이규철.jpg [2] 마운드엔 우투수가 올라와 있고, 이규철은 좌타자이며 나름 2012 시즌 타격 재능을 보여줬고 권영기는 우타자이며 타율은 .253인데 2군 도루왕 출신으로 주력이 어느 정도 검증된 선수다. [3] 그 날 내내 끌려 다니던 상대 용병 투수의 슬라이더를 완벽하게 받아쳐 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