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23:32:29

GM 시리즈

최훈 GM 시리즈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정규 시리즈 GM GM : 드래프트의 날
스핀오프 클로저 이상용 프로야구생존기
게임 GM프론티어
등장 야구단 수원 램스 서울 게이터스 서울 재규어스 대구 트로쟌스 광주 호넷츠
대전 블레이져스 부산 선데빌스 인천 돌핀스 창원 매드독스 서울 나이츠
관련 문서 GM(웹툰)/등장인물 클로저 이상용/등장인물
}}}}}}}}} ||

GM 시리즈 역대 주인공
하민우 김예린

1. 개요2. 특징3. 작품 목록4. 리그 설정5. 타임라인
5.1. 1992년5.2. 1994년5.3. 1995년5.4. 1998년5.5. 2003년5.6. 2004년5.7. 2005년5.8. 2006년5.9. 2007년5.10. 2008년5.11. 2009년5.12. 2010년5.13. 2011년5.14. 2012년5.15. 2013년5.16. 2014년5.17. 2015년5.18. 2016년5.19. 2017년

1. 개요

2006년 최훈이 네이버 스포츠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 GM으로부터 시작된 야구 만화 시리즈. 설정이 후속작들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첫작인 GM은 자유연재라는 명목으로 레전드 연재기간을 자랑했지만, 제대로 된 연재처를 찾은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정상적으로 연재되고 있다.

2. 특징

시리즈 최초의 작품인 GM 2006년부터 시작되었고 프로야구생존기의 시작년도가 2020년인걸 감안하면 무려 14년 넘게 연재하고있는 시리즈인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설정오류가 많이 나타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당장 권기찬이 GM시리즈에선 좌완이였다가 클로저 이상용부턴 우완으로 바뀐점이라던가 유철수 감독의 우승기록이 사라졌다던가 설왕설래가 오가는 GM : 드래프트의 날의 엔딩 시점도 2015년이다 2016년이다 의견이 갈리고 있는 편이었는데 GM2의 결말 부분은 프로야구생존기 116화를 통해 오타로 결론났다.

다만 많은 설정오류와는 별개로 워낙에 최훈이 야구팬들의 특유의 감성을 아는 작가다보니 많은 야구팬들이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당장 GM의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엔딩 이후 나온 후속작 클로저 이상용수많은 유저들의 손목을 끊으면서 환호를 받은점도 그렇고 GM : 드래프트의 날이 외부적 요인으로 조기완결을 쳤지만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가 인기를 끄는 점도 그렇고

여담으로 작품내에 선수출신 주인공들이 중요한 순간 크게 다쳐서 일을 그르친다라는 클리셰가 있다. GM 하민우는 어깨부상, 클로저 이상용 이상용도 어깨부상, 프로야구 생존기 노영웅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시절 어깨에 추가로 십자인대 파열.

모티브 팀에 대한 최훈의 개인 감정에 따른 편파적 서술이 비판받는다. 최훈이 응원하는 LG 트윈스가 모델인 서울 게이터스는 클로저 이상용에서 갑자기 강팀이 되는 것과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비록 나사빠진 행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은 번번히 놓치는 등은 있으나 갑자기 주인공 노영웅이 인천돌핀스로 이적한지 1달만에 게이터스행 떡밥을 던지면서 정규시즌을 우승했다.

다만 게이터스 관련 서술은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한게 실제로 LG는 클로저 이상용과 동일시점인 2013년에 비밀번호를 끊었고 클로저 이상용 시점까지 리그를 지배하던 램스와 돌핀스가 전력 이탈과 노쇠화로 하향세, 프로야구생존기 초반부의 승자였던 트로잔스는 모기업 변경으로 전성기가 끝났으니 전력이 꾸준히 보강된 게이터스가 잘 나가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물론 노영웅의 게이터스 이적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그것보다 문제되는 것은 기아 타이거즈[1]를 모티브로 한 광주 호넷츠의 묘사다. GM에서부터 약물로 성적을 낸 장건호가 구단 경영까지 손을 대는 답이 없는 모습으로 나왔으며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승점자판기,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3볼에서 피치아웃을 지시하는 멍청한 감독이 나오고 개혁이랍시고 외국인 단장/감독을 모셔와서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인을 훔치는 악행을 저지르기까지 한다.[2] 그 외에 두산 베어스를 모티브로 한 서울 재규어스의 취급도 좋진 않지만 이쪽은 악역으로 묘사하진 않아서 논란이 덜하다.[3]

작품 내부적으로도 KBO의 트렌드와 MLB의 트렌드를 작품내에 투영하는 팀들이 나타나는데 그로인한 현상인지 가끔 현대의 트렌드를 넘어 미래예측을 하는 경우도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GM에서 보여준 FA 인플레이션이라던가, 서울 연고 구단에서는 2군 홈런왕이었다가 빅 네임 불펜 투수와 트레이드되어 건너간 스몰 마켓 구단에서 포텐셜이 대 폭발하며 리그 MVP 겸 홈런왕이 된 4번타자 1루수라던가.[4]

3. 작품 목록

순번 제목 연재 기간
1 GM 2007~2013
2 클로저 이상용 2013~2016
3 GM : 드래프트의 날 2016~2017
4 프로야구생존기 2020~

4. 리그 설정

GM 시리즈 역대 우승팀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연도 우승 준우승
1992 수원 램스 or 대구 트로쟌스
2006 대구 트로쟌스 대전 블레이져스
2007 인천 돌핀스 ?
2008 서울 재규어스 인천 돌핀스
2009 인천 돌핀스 ?
2010 ? ?
2011 인천 돌핀스 ?
2012 인천 돌핀스 ?
2013 수원 램스 인천 돌핀스
2014 수원 램스 서울 게이터스
2015 대구 트로쟌스 창원 매드독스
2016 대구 트로쟌스 광주 호넷츠
※1992 한국시리즈는 하민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수원 램스가 패배, 시리즈 7차전까지 갔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6차전이 램스가 원정팀이었던걸로 봐서 정규시즌 1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M 마지막회에서 돌핀스가 3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고,
지난 7년간 4회 우승했다는 언급을 통해 우승년도 추론 가능.
※GM: 드래프트의 날에서는 트로쟌스의 우승이 16시즌으로 나왔고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나오면서 오류가 생겼지만 드래프트의 날에서의 우승이 15년 시점으로 정정되었고, 16시즌도 우승했다고 나온다.
}}}}}}}}} ||
GM 시점에선 KP리그라는 리그의 이름이 있지만, 후속작에서는 어느 순간 사라졌다. 등장 팀들은 모두 KBO에 실제로 존재하는 팀들을 모티브로 했으며, 이름은 대개 NBA나 NCAA, NFL 팀에서 따왔지만 실제 연고지라든가 팀 컬러는 KBO 팀들과 비슷하게 묘사되는 것이 특징. 가장 최신작인 프로야구생존기 기준, 리그에는 10개의 팀이 있다.
기타 제반 사항은 현실 KBO리그와 거의 동일하나, 시리즈 설정상 소소한 차이점들이 몇 생겼다.
  • 현대 유니콘스 모티브였던 램스는 현실에서 현대가 해체되던 시기에 작중 하민우의 활약으로 매각, 해체의 위기를 넘기며 모티브가 키움 히어로즈로 바뀐 이후에도 수원 연고 구단으로 프랜차이즈를 존속하는데 성공했고, 이로인해 KT 위즈를 모티브로 삼은 나이츠는 목동을 거쳐 고척에 둥지를 틀었다.[5]
  • 2017시즌부로 올스타전 제도가 크게 변경되었다. 작품 외적으로는 축제같은 분위기의 올스타전이 아닌 진지한 진검 승부 분위기를 연출해 스토리를 전개하려는 목적으로, 작품 내적으로는 팬덤 몰표 등으로 퇴색된 올스타전의 의미를 되살린다는 명목으로[6] 실제 연고지 위치에 기반한 동서군 재배치, 승리팀 선수 수당 대폭 상향, 당해년도 전반기 성적에 기반한 동서군 감독 선임, 올스타 구성에 선수단 투표 가중치 증가 등의 개편이 이루어졌다.[7][8]

5. 타임라인

5.1. 1992년

  • 하민우가 수성고를 졸업하고 1순위로 수원 램스에 입단한다.[9]
  • 한국시리즈에는 수원 램스 대구 트로쟌스가 올라갔다. 이때 하민우가 92년 한국시리즈 6차전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역전을 허용한다.

5.2. 1994년

  • 장건호가 동문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다. (추정)

5.3. 1995년

  • 하민우가 프로 4년차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상으로 은퇴하고, 이후 프런트 일을 하게 된다.

5.4. 1998년

5.5. 2003년

5.6. 2004년

5.7. 2005년

5.8. 2006년

5.9. 2007년

5.10. 2008년

5.11. 2009년

5.12. 2010년

5.13. 2011년

5.14. 2012년

5.15. 2013년

5.16. 2014년

5.17. 2015년

5.18. 2016년

  • 램스는 장건호 감독 체제로 들어간다.
  • 클로저 이상용의 결말부. 이상용이 램스에 입단, 선발로 뛰게 되었다. 프로야구생존기 시점인 2015년 이미 살이 붙기 시작하던 하민우가 다시 날씬하게 등장하는데, 이범섭과의 FA 협상 이후의 대사로 보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그리고 3월 시점인 131화에서 다이어트 성공.
  • 트로쟌스가 매드독스를 꺾고 정규시즌 2연패, 한국시리즈에서 호넷츠를 꺾으며 통합 2연패를 달성한다.
  • 나이츠는 시즌 후 김흥수 감독이 폭언 논란으로 재계약이 실패해 나갔고 수석코치 장영만이 후임 감독으로 올라갔다.
  • 게이터스 역시 현상도 감독이 물러나고 후임 감독으로 나이츠에서 나간 김흥수와 감독 계약을 맺었다.
  • 트레이드(2016 시즌 전)
  • FA
  • 트레이드(2016 시즌 후)

5.19. 2017년

  • 제이슨 로가 다시 램스로 복귀했다.
  • 이상태가 블레이져스 감독으로 취임했다.
  • 창원 매드독스 강동준이 은퇴했다.
  • 인천 돌핀스가 구단 CI를 변경했다.
  • 은종오의 단장 은퇴시즌이 될 수있다.


[1] 최훈 본인이 어릴적부터 LG를 침몰시키던 타이거즈와 선동렬, 이종범이 너무 싫었다는 언급을 한 적 있다. [2] 참고로 현실에서는 LG가 기아의 사인을 훔쳐서 적어놓다가 걸렸다. [3] 애초에 최훈은 2018년 1승 15패 이전에는 LG선수의 두산전 비매너 플레이를 비판하는 카툰을 올리는 등 두산에 대해서는 나름 객관적으로 다뤘다. 90년대부터 이어지는 기아에 대한 원한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인 셈. [4] 김기정이 게이터스에서 램스로 트레이드 되는 내용이 연재될 당시 박병호는 상무에서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LG의 기대주였다. 이후 박병호가 트레이드로 넥센에 입단할 무렵은 GM이 엔딩을 앞두고 막바지에 엄청나게 늘어지며 계간을 넘어 연간 연재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던 시점. [5] 이렇게 1군 홈구장은 맞바뀌었지만, 2군 홈은 모티브 구단과 동일하게 각각 강진과 익산이다. 다만 고양 원당(2008~2009)-강진(2010~2013)-화성(2014~2018)-고양(2019~)을 거친 히어로즈 2군과 달리 램스 2군은 최소 2016년 시점까지도 강진을 이용중이다. [6] 링크된 현실 사례와 같이 작중의 2015 올스타전에서도 인기팀 몰빵이 발생했다. 현실보다 더한게 실제로는 2년에 걸쳐 롯데가 2012 동군 베스트 10, LG가 신설된 불펜투수 부문을 포함해 2013 서군 베스트 11을 가져갔는데, 작중에선 아예 2015년 한 해에 이스턴 선데빌스와 웨스턴 게이터스가 베스트 10을 각각 모두 차지해버렸다. [7] 그 이전까지만 해도 현실 KBO리그와 마찬가지로 모두가 웃고 떠드는 분위기의 그런 올스타전이 묘사됐다. 동서군 편성도 현실 KBO리그와 동일. [8] 실제로 그 결과 작중의 2017 올스타전은 감독이 김흥수긴 했지만 웨스턴 올스타 선발 엔카나시온이 5이닝 투구를 하며 거의 페넌트레이스 경기처럼 운영되었다. [9] 첫 구를 던지는 장면에서 1994년 프로야구라는 전광판이 보인다. 작가의 실수인 듯. [10] 2006년이 프로 9년차로 FA 신청을 했다. 하민우보다 두 살 아래에 91년 대통령배 16강에 만났을때는 하민우 고3, 장건호 고1. 계산해보면 고교 졸업후 4년이 비는데 대졸 선수로 추정. [11] 빠른 생일이라 일찍 졸업했다. [12] 드래프트 전체 1순위 [13] GM2 마지막 회에서 캐스터가 2016시즌 우승을 외치면서 설정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나, 프로야구생존기 116화에서 똑같은 상황을 2015 시즌 우승으로 선언하며 GM 2 마지막 화가 오타였던 것으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