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5년 3월 10일부터 2005년 4월 26일까지 10년 1개월 동안 방송되었던 시사교양 형식의 다큐드라마 프로그램으로, 특정 실존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초창기에는 '이것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으며, 대담+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초기에는 송지헌 아나운서였다가 1999년에는 한상권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후에는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포맷이 바뀌었다. 초창기에는 윤동환, 배도환, 차광수, 이금복 등 중견 배우들이 주축을 이루다가 2000년대 초반 이후 무명 재연배우들의 비중이 늘기 시작했다. 간혹 손영춘, 이혜근 등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베테랑 배우들은 물론, 성우 박만영도 한 번 나오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의 엔딩곡은 류계영이 부른 인생이다.
2001년부터 K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2018년 홈페이지 개편 이후 전부 내려갔고, KBS 같이삽시다 등 여러 KBS 유튜브 채널들에서 이 프로그램의 방영분을 업로드하고 있다. 그 중에 같이삽시다는 업로드가 다 끝났다.
2. 관련 문서
- 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
- 이야기속으로
-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실미도 : 원작 소설을 쓴 작가의 사연이 2000년 6월 27일에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