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14:09:36

은하제


<colcolor=#fff> 은하제
파일:1000019779.jpg
<colbgcolor=#202020> 본명 은하제
소속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D조
직위 대리
가면 송골매

1. 개요2. 외형 및 특징3. 성격4. 작중 행적5. 인물 관계6. 어록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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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등장인물.

2. 외형 및 특징

푸른색의 단발머리를 차가운 인상인 여성. 회색빛이 도는 민트색 눈. 권태와 피로가 묻어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 흡연자.

3. 성격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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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기자였다고 한다. 전화로 누군가의 부고 소식을 듣고 트라우마가 생겨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1][진실]
헝그리 행맨에서 탈출 후[3] 휴직. 그러나 109화에서 사실은 비밀리에 호 이사의 프로젝트팀에서 근무 중임이 밝혀졌다.

5. 인물 관계

6. 어록

"참고로, 신입이 다 뒤져서 D조라는 별명이 있다."
6화

7. 여담

  • 짧은 시간 동안 연락가능한 단추 모양 전용 장비[4]를 가지고 있다.

[1] 4년 전 기자였던 당시, 오랜 상사와 팀을 배신하고 홀로 특종기사를 내려다가 실패해 기삿감을 빼앗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오보가 나며 제보자들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살. 그래서 은하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배신자(Betrayer)'라고 한다. [진실] 온갖 나쁜 짓 다 하던 정치인 2세를 폭로하려 했으나 데스크에서 막히고 팀원들과 주변인들이 스토킹과 직간접적 괴롭힘에 시달렸다. 결국 팀 내에서는 사건을 덮기로 결정했지만, 은하제는 혼자 해외 언론사에라도 퍼트리려고 했다. 하나 출국하던 당일 공항에서 제보자 4명이 자살당해 버린 것. 그동안 포인트를 모아온 건 사건의 원흉인 정치인 2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고, 마지막 괴담에서 모은 포인트로 구한 아이템을 이용해 복수에 성공한다. [3] 김솔음과 박민성의 활약으로 해당 괴담의 페널티를 머리가 아니라 왼손이 잘리는 것으로 우회해 생존에 성공했다. 잃어버린 왼손은 109화에서 자신의 장비와 솔음의 장비를 합성해서 만든 '전기 장갑'으로 대체했다. [4] 화요 토크쇼에서 이자헌 과장과의 연락용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은하제 대리가 휴직하면서 해당 장비는 솔음에게 물려주었다. 109화에서 밝혀지길 은하제 대리의 원래 전용장비는 휴대폰에 꽂으면 괴담 속에서도 통신이 가능하게 해 주는 보조배터리형 통신기고, 단추는 그 장비를 바탕으로 합성해서 나온 물건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