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04:19:12

은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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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쥬 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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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나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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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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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야 쿠르트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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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구니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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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극단원3. 극단 스토리
3.1. 메인 스토리
3.1.1. 1장3.1.2. 2장3.1.3. 3장
3.2. 이벤트 스토리
4. 수록곡
4.1. 극단 오리지널 곡4.2. 극단 커버 곡
5. 기타

1. 개요

유닛 PV
극단 테마곡 MV
{{{#!wiki style="border-left: 5px solid"
월드 다이 스타 꿈의 스텔라리움의 등장하는 극단.

소개문에도 나와 있듯이, 왕도적이고 전통적인 연극을 선호하기 때문에 삼국지 백사전 등 고전 작품을 주로 담당한다. 또한, 일본풍의 콘셉트도 자주 담당하지만 극단원 다섯 명 중 세 명이 외국인으로 네 극단 중에서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다. 유일하게 모든 극단원들이 고등학생이며,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며 실력주의로 이루어진 극단이기 때문에 극단원들 사이의 교류는 거의 없다는 것을 배경으로 메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메인 스토리 1장에서는 배우들끼리의 유대를 중요시하는 라모나 울프를 중심으로 극단의 날카로운 분위기가 풀어지는 듯하며, 2장에서는 왕 슈에를 중심으로 개인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해하는 등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네 극단 가운데 가장 서로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교류도 없는 극단임에도 불구하고 첫 이벤트로 다같이 나츠마츠리를 가거나,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다.

2. 극단원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d2457> 파일:은하자리로고화이트.png 銀河座
은하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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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쥬 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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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나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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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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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야 쿠르트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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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구니 히카리
  • 후쿠시 린코 - 성우: 쿠루스 린
    은하자리의 전 극단원. 라모나의 입단 초기 시절에 유일하게 라모나와 친구가 되었다.

3. 극단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메인 스토리

3.1.1. 1장

<colbgcolor=#4e5482><rowcolor=#ffffff> # 에피소드
<rowcolor=#ffffff> 1장
라모나 울프
<colcolor=#ffffff> 1 내일 <colbgcolor=#4e5482><colcolor=#ffffff> 11 넘치는 파워
2 은하자리 사람들 12 라모나는 보았다
3 머나먼 별들 13 센쥬라는 삶
4 의자뺏기 14 은하 파티
5 은하의 신데렐라 (전편) 15 선전포고
6 은하의 신데렐라 (중편) 16 절차탁마
7 은하의 신데렐라 (후편) 17 받은 힘
8 유성 18 광활한 은하
9 첫걸음 19 넓어지는 은하
10 로마에 가면 20 새로운 은하를 향하여

독일 함부르크 소재 극단에 소속되어 있던 라모나가 은하자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이적하기로 결정하며 홀로 일본으로 떠나온다. 은하자리의 기숙사 및 전반적인 안내를 맡은 코요미는 예의 바르지만 선을 긋는 태도로 라모나를 대하고, 라모나는 기숙사에 사는 에게 입단 기념 소바를 돌리고자 하지만 반겨주는 이는 하나도 없었다. 외롭게 식당에 있던 차에 만난 것이 후쿠시 린코로, 유일하게 라모나에게 아는 체를 하거나 친근하게 굴어 금방 친구가 되었다.

라모나는 입단한 지 이틀째만에 역할을 배정받고 연습에 돌입한다. 히카리를 향해 오랫동안 지속되는 지적에 라모나는 그녀의 센스, 무대 위의 약점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통하여 히카리를 확인하지만, 히카리는커녕 무대의 소품마저도 완벽했다. 그때 린코에게 은하자리의 규칙을 듣는데, 스카우트 되면 첫 번째 무대는 비교적 쉬운 역할을 받지만 두 번째는 반드시 주역급의 역할을 배정받고 두 번째에서 실패하면 은하자리에서의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은하자리는 인터뷰에서는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에 라모나는 크게 당황하지만 나머지 단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는 차갑게 굴며 라모나의 권유를 모두 거절한다. 그런 상황에서 라모나의 첫 번째 공연인 「신데렐라」는 본 공연에 돌입하고, 긴장한 히카리를 격려하기를 시도하지만 슈에와 코요미에게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게다가 무대 또한 역할이 교체되는 등의 문제도 있었지만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라모나는 코요미의 실력이 유대를 만든다는 말을 인정하게 된다.

「신데렐라」의 공연이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음 공연인 「타케토리 이야기」의 준비가 시작되고, 라모나는 주역인 카구야 공주의 종이자 준주역급인, 미사오 역을 받는다. 미사오를 제외한 모든 역은 오디션이었으며, 주역인 카구야 공주는 코요미가, 카구야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슈에와 히카리가, 달의 사자는 리리야가 맡게 된다. 이미 두 번째 기회에서 실패한 린코는 아무런 배역도 받지 못한 채로 은하자리를 떠나기로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라모나는, "누구와도 마음이 통하지 않는 일인극의 모임은 외롭잖아."라고 말하며 은하자리를 개혁시키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돈 없이는 상대하지 않겠다는 슈에의 시간을 사면서 함께 슈에가 직접 만든 훠궈를 먹으며 관계가 돈독해지면 더 나은 극단이 되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겠다는 설득을 하며 한패가 된다. 리리야와는 목욕탕에 함께 가 남의 시선을 즐기는 리리야를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친해지고, 히카리는 평소의 차분한 이미지와의 다르게 활발한 본모습을 보여 주는 개인 방송에서의 곤란한 질문을 라모나가 대신 해결해 주면서 은하자리 메인 극단원들의 친목이 다져지기 시작한다. 한편, 라모나의 수많은 친목 요구를 거절하는 코요미는 몰래 변장한 채로 극단 전자공주의 공연을 보러 가는데, 라모나가 코요미의 뒤를 밟는 바람에 진성 오타쿠인 걸 들켜버리고 만다. [1]

그리고 「타케토리 이야기」의 연습 도중, 라모나는 코요미의 연기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28번째로 식사회에 초대를 하지만 마찬가지로 거절당한다. 이 과정에서 코요미가 연극을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코요미가 거절한 훠궈 파티에서 코요미가 월드 다이 스타 가족을 둔 명문가의 장녀이자 은하자리의 에이스로서 많은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걸 깨닫고, 라모나가 독일에 있던 시절 같은 극단에 있었던 카트리나 그리벨과 코요미를 겹쳐보며 쫓기는 것처럼 굴던 카트리나를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집에 돌아온 코요미는 여동생인 센쥬 이로하에게조차 데면데면하게 굴며, 학교 공부와 연극으로 점철된 일상에 염증을 느낀다. 약 없이는 잠들 수 없는 모습까지 보이며, 다음 날 아침 조깅에서 또한 권태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데 그때 연극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하는 것이라며 라모나가 등장한다.
라모나: 비유하자면, 그래....... 선전포고를 하러 온 것이다.
코요미: 선전포고...?!
라모나: 겨우 깨달았어, 너의 괴로움을. 그리고,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크흠, 조금 부끄럽지만 들어줘.
나, 라모나 울프는 코요미에게 인정받고 싶어. 비지니스 같은 관계를 넘어 의지할 수 있는 친구로서.
코요미: 친구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잖아요?
라모나: 그래. 그러니까 은하자리의 방식을 따르지. 인정하게 만드는 것에는 그 외의 방법이 없어.
코요미: 울프 씨......?
라모나: 나는 너를 쓰러뜨릴 거다. 센쥬 코요미에 버금가는 연극인이 되어, 고독한 에이스 자리에서 끌어내리겠어.
코요미: ......윽.
라모나: 미안해. 너를 중책으로부터 구할 방법이 이것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고.
센쥬라는 가문은 내가 짊어질 수 없어. 하지만 은하자리의 간판 정도는 대신할 수 있겠지?
코요미: ......아직 한 작품밖에 안 했으면서 꽤 큰소리를 치는군요.
라모나: 하하, 엄격하네. 그래도.......
드디어 진심을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선언하지. 너를 쓰러뜨리고, 함께 걸어나갈 거라고.

라모나는 코요미를 은하자리의 에이스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쓰러뜨릴 것이라 선언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코요미를 돕고자 한다. 이후 코요미는 연습을 쉬고 이례적으로 라모나에게 극단 시리우스의 공연인 「오페라의 유령」을 함께 보러 가자고 권유하고, 그 공연에서 라모나는 독일에 있을 때와 달라진 카트리나의 모습을 보며 안심한다. 그러는 사이 나머지 극단원들은 라모나의 두 번째 기회이자 준주역급의 역할을 응원하기 위해 무려 공짜로 슈에의 훠궈를 먹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며 은하자리의 관계가 진전된 것을 보인다.

본 공연은 무사히 화제와 호평 속에서 끝나고, 코요미는 벽을 넘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라모나에게 감사한다. 라모나는 다시금 공연을 보러 온 린코와 재회하고, 게다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카트리나와의 만남에서는 좋지 못했던 사이를 이해와 타지에 홀로 왔다는 공통사를 통해 풀어낸다.

「타케토리 이야기」의 뒤풀이에는 코요미도 참가하며 처음으로 다섯 명이 다같이 훠궈를 먹는다. 라모나는 여전히 배우들끼리의 유대가 더 나은 무대를 만든다고 믿지만, 이제 다른 네 명은 라모나를 거부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끌어들이기 힘들던 코요미 또한 라모나를 인정하며 훨씬 사이가 좋아진 모습을 보인다. 라모나가 독일 극단의 동료들에게 편지를 쓰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안은 채 끝난다.

3.1.2. 2장

2장 PV
<colbgcolor=#4e5482><rowcolor=#ffffff> # 에피소드
<rowcolor=#ffffff> 2장
왕 슈에
<colcolor=#ffffff> 1 세계를 건너는 배우들 <colbgcolor=#4e5482><colcolor=#ffffff> 11 주목
2 백설공주 12 극기
3 혈통과 실력 13 호적수이자 친구이자
4 목표하는 높이 14 정신수양
5 이를 악물고 15 친자
6 우리들 강대할지어다 16 싹트게 될 가능성
7 격전구 아사쿠사 17 은하계로
8 은하 스테이션 18 행복이 있는 곳
9 배역 발표 19 대화
10 탑승 준비 20 여행은 계속된다

슈에가 중국에 있는 가족과 연락을 하다 TV에 나오는 라모나와 카트리나의 인터뷰를 보며 본인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처지에 분해하며 주연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라모나와 마주친 후에 다음은 네 차례니 기대하고 있겠다는 말을 듣고 초조해진다. 한편 은하자리에서는 다음 연극으로 「백설공주」를 결정하였으며 어릴 적 가족과 연극했던 경험을 살려 오디션에서 주연을 따내고자 한다. 다른 극단원들이 주연을 코요미로 추측하곤 하지만 슈에는 은하자리는 혈연 및 지연 대신 실력만을 보는 극단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의지를 드러낸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슈에는커녕 코요미조자 주연인 백설공주로 발탁되지 않았고 오히려 리리야가 배정받는다. 자신의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하며 잠깐 의기소침해졌다가 히카리에게 한 대만 때려 달라고 부탁하고 다시 주연을 향해 마음을 다잡는다. 한편 「백설공주」는 대성공을 거두고 있어 또 다시 TV에는 주연인 리리야와 코요미가 인터뷰를 하러 출연한다. 슈에는 두 사람의 얘기만 하는 진행자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지만, 리리야가 고향에 주연을 맡았다고 전하려는 모습을 보며 최근 주역급을 맡지 않은 것은 자신뿐이라며 초조해하기 시작한다.

슈에가 스카우트 받을 당시 회상으로 넘어간다. 한 극단의 연출가가 중국에 살던 시절의 슈에에게 다가가 다이 스타가 될 재능이 있다며 스카우트를 시도한다. 슈에는 그 말을 듣고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재능을 잘 살려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곳을 스스로 선택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어렵다는 은하자리에 입단했고, 회상이 끝난다.

다음 연극은 「은하철도의 밤」으로 언제나처럼 오디션 안내가 발표된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히카리를 향해 간략한 줄거리를 슈에가 설명해 준다. 아르바이트를 끝낸 슈에는 또 TV에 출연한 라모나와 자신을 기타 등등 배우 취급하는 진행자에게 화를 내는 사이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슈에를 처음으로 스카우트했던 사람이 다시 한 번 주연을 보장한다며 자신의 극단으로 올 것을 제안한다. 흔들리던 그때 TV에서 라모나가 "은하자리에는 간판을 내건 코요미 외에도 뛰어난 배우들이 많아. 리리야, 히카리, 슈에. (중략) 서로 부딪히기 때문에 은하자리는 강하게 빛난다. 우리는 매일 경쟁하며 서로를 높이고 있어."라며 자신을 언급하고 은하자리의 자부심을 설명한다. 그것을 보며 슈에는 은하자리를 선택한 것은 본인인데 도망치면 어떡하냐고, 은하자리에서 승부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스카우트를 거절한다.

「백설공주」의 뒤풀이를 진행하는 곳에 코요미가 있자 리리야는 코요미가 왜 여기 있냐며 질문을 하지만, 코요미는 라모나의 권유 전화 128통에 못 이겨 오게 된 것이었다. 리리야가 일일이 세다니 기뻐 보인다 말했더니 코요미는 그런 게 아니라며 화를 내지만 히카리가 코요미의 웃는 얼굴이 전보다 늘어났다며 즐거워한다. 거기에 슈에가 맞다며 동의를 했더니 분위기가 싸해지고, 라모나가 대뜸 슈에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심지어 스카우트를 받았다는 사실까지 맞히면서 모두를 당황시키지만 슈에는 스카우트를 거절했다고 단칼에 자른다. 리리야는 확인 삼아 키스가 가능한 거리까지 가까이에서 보겠다고 슈에에게 얼굴을 가까이한다. 어쩔 수 없이 동요하지만 슈에는 여전히 은하자리를 떠날 생각은 없다고 하고 연습실에 간다.

린코가 잠깐 등장하여 현재 소속되어 있는 극단의 후배에게 예전에 은하자리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이유로 질문 공세를 받는다. 코요미는 은하자리의 예전 극단원들에게 불려간다. 그곳에서는 대 연극 시대인 현재, 은하자리가 연극 시대를 선두에서 이끌어줄 것을 요구받는다. 이후 코요미는 혼자 방안에서 간판을 짊어진다는 것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며, 잠들 수 없는 밤이 계속될 것 같다고 말한다.

「은하철도의 밤」은 아픈 어머니를 대신하여 생활비를 버는 학생 조반니가 주인공으로, 축제날 어떤 남자에게 티켓을 받게 된다. 그곳에서 이상한 환청을 듣고 은하 스테이션이라는 발착역에서 죽은 영혼을 인도하는 은하철도를 타게 된다. 슈에는 조반니가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에 대하여 고민한다. 은하자리만의 각색에서는 조반니는 자신의 희생으로 캄파넬라를 구하려 하였지만, 오히려 캄파넬라가 희생하여 조반니를 지상으로 돌려보내 구원한다. 하지만 슈에는 자기희생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 한편 라모나는 자넬리를 목표로 오디션을 준비하는데, 자넬리 역에 참고하기 위해 슈에의 조반니 연기 해석에 대하여 질문한다. 그때 슈에는, "조반니는 얼마나 고생하든 상관없어. 악착같이 일하고, 동경도 좇는다. 캄파넬라도 도울 거야. 조반니는 대들어서라도 싸우는, 강한 놈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어."라며 자신의 해석을 들려준다. 히카리는 슈에와 마찬가지로 조반니를 목표로 한다. 히카리 또한 진정한 행복에 대하여 고민한다. 리리야는 드물게 긴장하고 있었다며 명상을 한다.

노력에 응답하듯 슈에는 조반니 역할을 받게 되고, 동시에 이번 연극의 극단장을 맡게 된다. 크게 기뻐하는 슈에와 상반되게 출연 횟수가 적은 청년 역할을 맡은 히카리는 조금 의기소침해한다. 라모나는 자넬리와 새를 잡는 남자, 코요미는 캄파넬라, 리리야는 조반니의 어머니를 맡는다. 슈에는 「은하철도의 밤」을 성공시키겠다며 소리친다. 가족에게도 주연에 발탁되었다며 자랑하고, 돈을 벌어줄 테니 기대하라 말한다. 라모나와의 연습에서 라모나의 센스에 의해 휴식할 것을 요구받지만, 슈에는 성공시키겠다는 일념하에 연습을 계속할 것을 강요한다. 심지어 연습 중이 아닐 때에도 자넬리로서 자신을 대하라고 요구한다.

한편, 코요미와 슈에의 연습에서는 드물게 코요미가 대사를 잇지 않고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요미는 마주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한다. 또한 캄파넬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고 하는 코요미에게 슈에는 캄파넬라는 자신의 조반니에게 기대어 있으면 된다고 충고해 준다. 귀가한 코요미를 반겨주는 이로하는 코요미가 캄파넬라를 맡은 것을 알고, 또 상태가 안 좋아질까 봐 걱정하지만 다행히 안색이 좋아 보인다며 기대하기로 한다. 코요미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게 자신의 행복이라며 약간의 결론을 내린다.

슈에의 아르바이트 가게에 찾아온 시구레는 주연을 맡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는 슈에를 놀린다.게다가 전반부에서 힘을 다 써버리는 슈에의 센스를 지적하며 걱정하는 척 매도하지만, 슈에는 개의치 않고 센스와 약점 따위는 넘어버리겠다며 당당하게 말한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슈에는 히카리에게 단련시켜줄 것을 부탁하였다가 10키로 달리기, 3대 운동, 5키로 수영 등의 혹독한 훈련을 받고 녹초가 된다. 라모나가 그 장면을 보고 말리자 옆에 있던 카미라가 절에 가 스님과 좌선을 추천해 준다. 슈에는 무슨 꿍꿍이로 공짜로 이런 도움되는 일을 알려 주는 거냐며 의심하지만 라모나는 아주 순수하게 슈에의 성공을 바랄 뿐이라고 한다.

카미라가 소개해 준 스님을 찾아가 슈에는 명상을 하는 척하지만 스님에게 잡생각을 하는 것을 들켜 혼난다. 스님은 조급할수록 여유를 갖고 시야를 넓혀야 한다며 서두를 때일수록 멈춰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슈에를 가르친다.

라모나는 카트리나의 러닝 코스에 나타나는데, 카트리나는 처음에는 당황한 듯하지만 곤란해하는 얼굴의 라모나를 보고 도와주기로 한다. 라모나는 새를 잡는 사람의 역할에 대한 감을 잡기 힘들어하며 상상력을 요구하는 작품을 어려워한다. 카트리나는 그것에 대고 자신은 슈니발렌 맛이 좋은데 너는 어떤 맛이 먹고 싶냐 묻더니 너무 고집스럽다고 자유롭게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떻냐고 충고해 준다. 또한 동심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며 가로등 아래에 있는 요정들의 나라와 축제에 대해 상상하며 설명한다. 라모나는 그런 카트리나를 보며 그 카트리나의 입에서 귀여운 상상이 튀어나왔다며 웃으며 놀리지만, 동시에 동심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직접 보여준 카트리나에게 감사한다.

슈에를 데리러온 리리야에게도 슈에는 연기를 도와줄 것을 요구한다. 리리야는 단숨에 받아들이며 즉석에서 조반니의 어머니를 연기하기 시작한다. 말도 안 되는 대사나 옷을 벗기려는 리리야의 돌발 연극에도 슈에는 스님에게 배운 가르침을 써먹으며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다.

코요미가 연습하는 사이 라모나가 등장한다. 코요미는 자기희생이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라모나는 그것을 반박하려고 하고, 코요미는 말을 끊고는 자신의 연습을 엿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봐 줬으면 좋겠다며 어울릴 것을 권유한다. 또한 라모나는 대사는 외우고 있으니 괜찮다면 상대역을 맡아주겠다고 하지만 코요미는 받아들일 것처럼 하다 갑자기 거절한다. 라모나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타케토리 이야기」 당시 혼자서 노력하던 코요미가 생각나는 반응이라며 순순히 받아들이고 떠난다. 그 직후 코요미는 숨을 몰아쉬며 쓰러질 뻔한다. 라모나와 함께 연습했다면 라모나의 센스에 자신의 상태가 들켜버렸을 것이라며 거절하는 것이 옳았다 한다.

부자에게 고용된 가정교사 청년이 어린 학생들과 함께 사고가 나 은하철도에 탑승하게 된 역할을 맡은 히카리는 슬프더라도 웃는 얼굴이 아니면 안 되는 청년을 훌륭하게 연기해내 연출가에게 칭찬을 받는다. 기뻐하는 히카리는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알려 준다. 집으로 돌아온 코요미는 히카리의 성장을 보며 역할을 잠깐 잊고 있었던 자신을 자책한다. 그리고 코요미는 현기증이 평소보다 심하다고 하더니 쓰러지고 만다.

코요미를 제외하고 모인 극단원들 사이에서 슈에는 대역을 찾아두는 게 좋다고 말한다. 라모나는 코요미의 걱정부터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화를 내고 둘은 말다툼을 시작하지만 곧 코요미가 등장한다. 코요미는 약 복용량을 약간 틀렸을 뿐이라며 이로하가 과장한 것이라고, 아무렇지 않으니 캄파넬라의 대역은 필요없다 주장한다. 그런 코요미에게 슈에는 자신을 따라오라 한다.

데려간 곳은 슈에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옥상으로, 파이프 의자는 좌석, 펜스는 차창, 즉 은하 스테이션이라며 말한다. 그리고 슈에는 코요미가 숨기고 있는 것을 얘기해 주길 원한다며 자신의 비밀인 인형을 좋아하여 이름까지 붙여준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럼에도 코요미는 감기약을 너무 많이 먹었을 뿐이라며 거짓말을 하지만 슈에는 믿지 않고 "내가 힘이 되어주겠다니까!"라며 진실을 말할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

코요미는 은하자리는 변했다고 말하더니 불면증인 것을 고백한다. 약만 먹으면 문제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익숙한 일이라고 하지만 슈에는 되려 혼자 불타버리려고 하는 코요미에게 화를 낸다.
슈에: 뭘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 거야? 넌 이 무대에서 다 타버릴 생각이냐!
코요미: ......저는 전통을 지켜야 하는 사람이에요. 은하자리를 멈춰서게 하지 않겠다고 전 극단원분들과 약속했습니다. 이 아사쿠사에 켜진 연극의 빛을 이끄는 일등성이 되겠다고.
슈에: 뭐가 전통이야! 전 극단원이 뭐라고 하는 건데! 과거의 놈들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거야?! 네가 쓰러져도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아! 대신에 다른 사람을 세우고 마음대로 주문할 뿐이다!
코요미: 그래도 상관없어요.
슈에: 너?!
파일:센쥬 코요미 3차 4성 각전.webp
코요미: ......슈에 씨. 진정한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슈에: 너 설마......?!
코요미: 캄파넬라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목숨을 던졌다. 그것이야말로 그에게 있어서의 진정한 행복이었습니다. 가정교사 청년은 노력해서 밝게 행동했어요. 자신의 슬픔마저 억누르고, 제자를 위해 웃었어요.
슈에: 그러니까 너도 그래야 한다고 말하는 건가? 은하자리를 위해 타버리는 것이 센쥬 코요미의 행복이라고?
코요미: 그것이 간판을 짊어진 자의 노력입니다.

코요미와 슈에는 자기희생이 진정한 행복이 될 수 있는지를 두고 싸우며 슈에는 코요미가 희생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 같은 게 아니라고 지적한다. 동시에 라모나, 히카리, 리리야, 본인을 포함한 모두가 그런 걸 원하지 않으니 자신을 위해 연기하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코요미는 이미 결정한 일이라며 자신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은하자리를 끌어올리고 싶으니 괜찮다고 말한다. 의견은 좁혀지지 않고, 슈에는 네가 없다고 흔들릴 정도로 허약한 극단이냐며 자만하지 말라고 화를 내지만 전부 코요미, 그리고 캄파넬라가 수백 번이나 불에 타버릴 것이라고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코요미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며 기대되기 때문에 사람은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자 슈에는 라모나가 기대한다고 말했던 것과 스카우트 당시 들은 말을 떠올리며 동요한다. 침착해진 상태로 슈에는 더이상 따지지 않고 그러다 무대에 설 수 없게 돼도 모른다고 하지만 코요미는 각오한 바라고 말하며 일단락된다. 코요미는 슈에와 이렇게까지 부딪힌 것은 처음이라며 신선해하자 슈에는 어디의 바보가 뿌린 씨앗이라 하였더니 코요미는 전통을 지키는 것은 본인의 역할이고 그 외는 그 바보에게 맡기겠다고 하였다. 나름 해결된 상태로 슈에는 "나는 나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연기할 거니까."라고 말한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은하철도의 밤」의 초연은 무사히 끝난다. 주연을 맡은 슈에는 TV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앞으로도 기대할 것을 당당하게 선전포고한다.

슈에와 코요미는 또 다시 그 옥상에 올라가 얘기를 나눈다. 슈에의 가족으로부터 공연의 감상이 오고, 슈에는 앞으로도 기대하라는 답장을 보낸다. 한편 코요미는 진정한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니 자신에 대한 질문으로 바뀌었다고 하며, 슈에는 위태롭다고 지적하지만 코요미는 결과적으로는 성공하였으니 문제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슈에는 은하철도를 타면서 얻은 것에 대해 얘기하며 지명도나 명성, 실적, 돈, 경험과 같은 것에 대해 얘기하지만......
파일:왕 슈에 2차 4성 각전.webp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지.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작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런 느낌이네.

슈에는 여전히 진정한 행복을 모른다고 하며 누구처럼 불면증에 걸리고 싶지도 않다며 모르는 걸 고민해도 소용없다고 한다. 코요미는 능청스럽게 누구를 말하는 것이냐 하지만 슈에는 됐다며 진정한 행복이란 굳이 찾자면 돈벌이가 되는 것 정도라고 말한다.
슈에: 은하철도보다 긴 여행을 계속하면 언젠가는 알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캄파넬라.
코요미: 그렇네요, 조반니.

그럼에도 슈에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계속하여 은하자리에서 연극을 해나갈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참고로 해당 화의 제목은 여행은 계속된다.

3.1.3. 3장

3장 PV
<colbgcolor=#4e5482><rowcolor=#ffffff> # 에피소드
<rowcolor=#ffffff> 3장
리리야 쿠르트베이
<colcolor=#ffffff> 1 권위 <colbgcolor=#4e5482><colcolor=#ffffff> 11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2 은하의 위신 12 하나의 각오
3 아랑곳하지 않고 13 나는 나
4 은하의 소문 14 얼음조각상
5 운명의 무대 15 사이좋은 그 사람
6 화려한 고집 16 더 앞으로 가기 위해
7 의뢰 17 은하의 등불
8 미의식 18 이루어진 날
9 맥베스의 배역 (전편) 19 불변을 지탱하는 것
10 맥베스의 배역 (후편) 20 아름다운 미래로

3.2. 이벤트 스토리

<colbgcolor=#4e5482><rowcolor=#ffffff> 키스토리 이벤트 명칭 배너 캐릭터 수록곡
<colcolor=#ffffff> X 우타카타 엔카 왕 슈에 夏の夜空に光る雪
O FAIR IS FOUL, AND FOUL IS FAIR 센쥬 코요미 血を着飾る栄華のために
X 김렛에 이별을 라모나 울프 So long, Say Goodbye
X 가랑눈이 내리기를 요나구니 히카리 こんなに素晴らしい世界で
X 별빛으로부터의 선물 리리야 쿠르트베이 小さな奇跡の降る夜に
X 스텔라 리듬 슈터즈 리리야 쿠르트베이 - [콜라보]
O 성운의 창가 센쥬 코요미 眩しい朝日に照らされて
X 가랑눈이 녹으면 요나구니 히카리 雪は春に、そして花束を
O 다이얼로그는 섞이지 않아 라모나 울프 硝子色の欠片
X 울려라 성원이여! ~ON staGE rocK! 왕 슈에 - [콜라보]
X 미션! MEAT•MEET 왕 슈에
센쥬 코요미
ハチメンロッピング!
두둥실, 수증기 이문화 여정 라모나 울프 黎明の残照の果て、新しき光の空へ

4. 수록곡

4.1. 극단 오리지널 곡

<rowcolor=#fff> 곡명 배우 난이도 추가 날짜
NORMAL HARD EXTRA STELLA OLIVIER
Crystal Bell 리리야 쿠르트베이 7 14 20 24 24.02.10
So long, Say Goodbye 라모나 울프 5 11 19 24 23.11.20
アクト・レゾナンス 라모나 울프 8 15 22 26 24.05.23
ウタカタメロディ 라모나 울프
왕 슈에
8 14 22 26 23.08.01
硝子色の欠片 라모나 울프 6 12 19 24 24.08.31
情熱リベレイション 센쥬 코요미
라모나 울프
10 16 24 27 23.08.03
小さな奇跡の降る夜に 리리야 쿠르트베이
라모나 울프
6 14 20 25 23.12.20
てぃだんちゅ MEETS てぃんがーら! 요나구니 히카리 8 15 21 26 23.08.20
夏の夜空に光る雪 왕 슈에
리리야 쿠르트베이
7 14 21 25 23.08.31
ハチメンロッピング! 왕 슈에 8 15 24 28 24.11.10
プラネタリウム・レヴュー 센쥬 코요미
라모나 울프
왕 슈에
리리야 쿠르트베이
요나구니 히카리
8 15 22 27 기본 추가
眩しい朝日に照らされて 센쥬 코요미 8 15 22 25 24.04.30
マン・ハン・チュエンシー!! 왕 슈에 8 15 22 25 24.06.19
巡る暦の花のように 센쥬 코요미 6 12 19 24 23.10.03
悠久月華 라모나 울프 5 12 17 23 기본 추가
雪は春に、そして花束を 요나구니 히카리
왕 슈에
8 15 22 26 24.06.20
黎明の残照の果て、新しき光の空へ 센쥬 코요미
라모나 울프
7 14 2 26 25.01.20

4.2. 극단 커버 곡

<rowcolor=#fff> 곡명 배우 난이도 추가 날짜
NORMAL HARD EXTRA STELLA OLIVIER
Landing action Yeah!! 라모나 울프
왕 슈에
요나구니 히카리
7 14 21 25 24.11.30
Starry Colors 라모나 울프 10 17 25 28 24.10.16
Surges 왕 슈에
요나구니 히카리
8 14 24 27 23.10.20
Transcend Lights 센쥬 코요미
라모나 울프
왕 슈에
리리야 쿠르트베이
요나구니 히카리
8 15 22 26 24.03.16
インフェルノ 라모나 울프 9 16 23 27 24.06.18
エジソン 센쥬 코요미 8 14 22 25 24.02.17
檄!帝国華撃団 센쥬 코요미
라모나 울프
왕 슈에
리리야 쿠르트베이
요나구니 히카리
8 15 22 25 24.04.29
心という名の不可解 센쥬 코요미 9 17 24 27 기본 추가
チューリングラブ 리리야 쿠르트베이
라모나 울프
7 15 22 25 23.08.19
撩乱乙女†無双劇 센쥬 코요미
라모나 울프
왕 슈에
8 16 23 26 24.09.24
六兆年と一夜物語 라모나 울프 12 18 26 29 23.07.28
忘れじの言の葉 리리야 쿠르트베이 5 11 17 23 24.04.05

5. 기타

  •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두 번째, 게임 내에서는 세 번째 순서이다.
  • 메인 스토리 1장에서만 해도 약 6번 훠궈를 먹거나, 은하자리 하코 이벤트에서도 훠궈가 자주 나온다. 훠궈 극단

[1] 이 장면의 일부가 공식 유튜브의 코요미와 라모나의 쇼츠로 박제되었다. 쇼츠 쇼츠 [콜라보] 해당 이벤트 추가곡 참조 [콜라보] 해당 이벤트 추가곡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