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3:01:58

윤현상(비브라폰)

윤현상
YUN HYUN SANG
파일:marimbee___1633833399459173.jpg
출생 1993년 4월 7일 ([age(1993-04-07)]세)
학력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타악기전공 13 / 학사)
포지션 비브라폰, 마림바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방송
2.1. JTBC 슈퍼밴드2
2.1.1. 프로듀서 오디션 영상2.1.2. 1라운드 1:1 장르전2.1.3.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2.1.4. 3라운드 조별순위 쟁탈전2.1.5. 4라운드 자유조합
3. 음악 활동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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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래식 타악기 비브라포니스트이자 슈퍼밴드2의 비브라폰 포지션의 참가자
"항상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입니다"

2. 방송

2.1. JTBC 슈퍼밴드2

2.1.1. 프로듀서 오디션 영상


  • 슈퍼밴드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나 밴드와의 조합이 쉽지않은 악기인 탓인지 탈락했다. 윤현상은 김준서(건반), 오은철(건반), 조혁진(일렉기타), 유병욱(월드타악)과 함께 추가합격되어 본선 진출자가 되었다.[1]
  • 슈퍼밴드1 오디션에 참가했었다고 한다. 윤현상 역시 비브라폰만으로는 밴드 조합이 쉽지 않을것이라 느껴서 슈퍼밴드2 오디션에서는 다양한 악기 소리를 구현할 수 있는 전자 마림바를 가지고 도전했다.

2.1.2. 1라운드 1:1 장르전

슈퍼밴드2 1라운드 녹두팀-Zombie (2021.07.19 방송-4회)

2.1.3.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

슈퍼밴드2 2라운드 녹두팀-Forever Young (2021.07.26 방송-5회)

2.1.4. 3라운드 조별순위 쟁탈전

슈퍼밴드2 3라운드 녹두팀-No Surprises (2021.08.30 방송-9회)

2.1.5. 4라운드 자유조합

슈퍼밴드2 4라운드 김성현팀-if this is the last time (2021.09.13 방송-11회)

3. 음악 활동

  • 슈퍼밴드2를 함께했던 기타리스트 김성현(케이브라운)과의 합주 영상이 있다. 김성현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서 윤현상과는 함께 할 수 있는 게 있는 한 계속 같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 여담

  • 슈퍼밴드2에서 같이 여러 번 무대를 했던 녹두는 윤현상에 대해 "피아노, 드럼도 잘치고 할 줄 아는게 정말 많다", "이거 할 수 있어? 저거 할 있어?라고 물어보면 지금 당장은 못하는데 (연습해서) 무조건 할 수 있어!"라고해서 귀여웠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 인스타 스토리에서 밝히길, 비브라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선배가 비브라폰을 연주하는 것을 들었는데 '천국에 악기가 있다면 이런 소리의 악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평소에 이루마의 음악을 많이 듣고, 뉴에이지 장르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You've Got a Friend in Me 메이킹 영상 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렌즈를 잘 못 낀다고 한다. 슈퍼밴드2 촬영 당시에도 자신 때문에 많이 딜레이 되었다고. 위의 영상에서도 -렌즈가 속눈썹에 붙으면서까지- 겨우겨우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타악기 취미생들을 위한 악보집인 <타학 익힘책> 을 제작, 배포한 적이 있다.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면서도 자신이 낸 퀴즈를 맞춘 시청자 중 10인에게 책, 싸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 적이 있고, 인터뷰 영상에서 밝히길 전공생들을 위한 악보집도 만들고 싶다고 한다.
  • 슈퍼밴드2 당시 밴드 악기로 비브라폰을 쓰면서 한계를 느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는 비브라폰이 주가 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싶다고 한다. 실제로 그 이후 시청자들에게서 신청곡을 받으며 거의 매일 유튜브에 짧은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다.
  • 슈퍼밴드2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인 대니구의 유튜브 채널인 대니랜드에서 말하길, 비브라포니스트로써의 꿈 중 하나가 자신이 만든 곡이 입시곡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영상

[1] 추가합격자 대부분이 실력은 출중하나 기본 악기 구성과 악기들간의 조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밴드에는 쉽지 않은 클래식 악기 연주자거나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