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윤여춘 Yoon Yeo-C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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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6년 |
충청남도 공주군[1] |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공주사범대학[2] (체육교육 / 학사) |
소속 | TV CHOSUN |
경력 |
MBC 육상 해설위원 MBC 마라톤 해설위원 제9대 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연합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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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 CHOSUN의 육상, 마라톤 해설위원. 1999년부터 20여 년째 해설 및 육상 관련 행정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2. 생애
공주사범대학(現 국립공주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남 지역에서 체육교사 및 마라톤 상비군 감독을 지내다가 1999년부터 MBC의 육상, 마라톤 해설위원을 전담하고 있다. #해설 초기엔 고창근, 송인득 아나운서와 파트너로 각종 대회의 중계를 담당하다가, 2007년 5월 23일 송인득 아나운서가 간경변으로 병사한 후에는 지역 MBC 중계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자주 보이는 중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MBC에서 국제대회 육상 중계를 도맡고 있다. 송인득 아나운서와 2007년 3월 서울국제마라톤 중계 때 해설위원으로 함께했는데, 이게 송인득과 함께했던 마지막 육상 종목 중계였다.
2023년 9월 열린 항저우AG에서는 TV CHOSUN의 해설위원을 맡았다.
2024 추석 아육대 중계에 참여한 것이 알려지며 MBC에도 다시 나서고 있다.
3. 논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마라톤 중계 중 오주한 선수가 13km 지점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기권하자, "찬물을 끼얹는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당시 정병문 캐스터도 난감한 반응을 보였고, 중계 이후 포털과 커뮤니티에선 MBC가 마지막까지 중계 파행을 방치했다는 비난을 받았다.이후 오주한이 계속해서 중도 포기와 기량 하락 등 먹튀 수준으로 부진을 겪고, 급기야 소속팀 청양군청에서 급여 지급을 중단하기에 이르는 등의 영 좋지 않은 행보로 인해 해당 발언을 재평가하는 의견도 존재하나, 해당 발언이 공영방송의 스포츠 해설자로서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