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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라/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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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민 빌라촌 아이들' 발언 논란

1. '서민 빌라촌 아이들' 발언 논란

파일:villakids.jpg
기타 트윗 캡쳐, 기사

2020년 8월 20일 코로나 재확산세 속에서 본인이 사는 아파트 놀이터에 외부 빌라에 사는 아이들이 놀러 와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는 것에 불편해 하는 트윗을 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을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라고 칭해 서민 비하 논란이 일었다. #

해당 트윗이 논란이 되자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이 걱정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우리 아파트"라는 표현이나 그냥 외부 아이들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서민 빌라촌이라고 명시한 것 때문에 내면적 계층의식을 가진 것이라고 비판받았다. 특히 누리꾼들은 윤소라의 '서민 빌라촌' 단어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 마스크 걱정을 했다는 해명에 분노했고, 윤소라가 쏟아지는 비판을 민감하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2020년 8월 22일 다음-스포티비뉴스 윤소라, '서민 빌라촌' 비하 논란인데 해명은 마스크 타령..'민감하니 오해'[종합

이렇게 윤소라는 사람들이 잘못을 지적하는 부분이 아닌 엉뚱한 내용을 가지고 변명해서 비판 여론이 더 거세졌다. 그러자 윤소라는 아예 트위터를 비공개로 설정했다. 윤소라는 2016년 김자연 옹호 사건 때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몇 개월 간 트위터를 비공개로 했던 적이 있다. 이번 역시 그때와 같이 비난이나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잘못에 대한 사과 등 사람들과 소통 대신 일방적 도피를 택했다.

윤소라의 발언과 해명 및 트위터 비공개 후에도 비판은 계속되고 있는데, 온라인 역시 윤소라에 부정적 반응이 다수다. 2020년 8월 22일 다음-더팩트 [TF댓글뉴스] "중세시대냐"..윤소라, '서민 빌라촌' 발언 파장-'걱정이 돼 쓴 것'...해명 아닌 구차한 변명

급기야 채널A 뉴스에서 코로나19 사태에서 철이 없다 못해 철면피를 쓰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일부 어른들의 몰상식의 예를 들면서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를 초래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코로나19 사태 중 "마스크를 모두 써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는 뭔가?"는 발언을 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내에서 마스크 없이 강연한 김승환 전북교육감,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기사를 폭행한 승객과 함께 '서민 빌라촌' 발언의 윤소라도 같이 넣으면서 공동체 구성원들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인간애'를 요구했다. 2020년 8월 23일 네이버-채널A [화나요 뉴스]코로나 확산세에…‘코로나 돌출행동’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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