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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5D0><colcolor=#000> 𝗬𝗢𝗢 𝗖𝗛𝗘𝗟𝗜𝗡 유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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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유체린 (Yoo Chelin) |
| 나이 | 25세 |
| 생일 | 9월 10일 |
| MBTI | ISTJ |
| 직업 | 히어로 |
| 능력 | 상대방을 잠재울 수 있다! 단, 나의 체력을 깎아서! |
| 등급 | E |
| 소속 그룹 | k:per (키퍼) |
| 머리카락 색 | 백발 |
| 홍채 색 | 분홍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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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서 히어로 하기 힘들더라의 주연 중 한명.본작의 밝은 듯 하지만 업무에 시달리는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딘가 어두운 블랙 코미디 스로운 분위기와 가장 어울리는, 즉 작품의 정체성을 가장 잘 살린 캐릭터이다.
2. 특징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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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길쭉길쭉해 비율이 굉장히 좋다. 전체적으로 말른 슬렌더 체형이다. 아이돌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작중에서도 주변인들이 잘생겼다는 언급을 많이 한다. 마범태는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비주얼이 A등급이라고 평가하고, 그의 얼굴만 보고 무대 잘 봤다고 칭찬해주기까지 한다. 또 마범태가 최한유의 팀원 선정 기준이 혹시 외모인가 하고 살짝 의심하고 있을 때 유체린을 뽑는 모습을 보고 저 얼굴을 보니 기준을 알 것 같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김츠지 또한 직접적으로 잘생겼다 한 적은 없지만 한번도 범태의 잘생겼다는 말을 부정하진 않는다.
애초에 히어로 서바이벌 자체가 참가자 92명 중 예쁘장한 첨거자들을 중심으로 50명으로 추린 것이기 때문에 일단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는 것 자체가 평균 이상이라는 것이다. 라운드 0에서 방송에 조금이라도 주목 받기 위해 비주얼을 기준으로 팀원을 뽑았던 최한유한테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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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정식 연재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외모가 훨씬 더 예뻐졌으며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작가도 이쁜 쪽으로 잘생긴 캐릭터로 기획한 듯하다. 이를 반증하듯 초기 표지 도안을 보면 코스튬을 입은 캐릭터들이 그려진 3안에서 체린은 왕자 컨셉으로 왕관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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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피곤하면 예민해져셔.
죄송합니다.
능력 사용 후 피로를 느끼며||
죄송합니다.
능력 사용 후 피로를 느끼며||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성격 참...
마범태||
마범태||
내향적인 성격으로, 이성적인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는 말 수가 적고 감정표현도 거의 안한지만 피곤해질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순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피곤할 때에는 굉장히 예민해지며, 눈에 안광이 사라진 상태로 정색하곤 차가운 말투로 차분하게 분노를 표출한다. 다른 멤버들도 이런 체린을 무서워하는 듯.
존댓말을 사용하며, 다른 멤버들은 서로 친구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유체린 혼자 비즈니스적 관계를 유지하는 듯 하다. 사회성이 좋은 멤버들조차 팀원 중 최고령자라는 점과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친해지지 못한 듯. 멤버들 중 유일하게 묵묵히 일을 처리하는 멤버이며, 멤버들 중 최연장자인 만큼 다른 멤버들도 체린의 말은 잘 따르고 체린한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내향적인 성격 탓인가 큰 소리를 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미니게임에서도 퀴즈 정답을 알고 있었지만 목소리가 작아 다른 참가자들한테 묻혀 발언권을 얻지못하면서 득점에 실패한다.
라운드 1에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츠지팀의 깃발이 가짜 깃발이라는 것을 눈치챈 것으로 보아 눈치가 빠른 듯하다.
데뷔 후 멤버들이 사무실에서 시끄럽게 하자 오늘 퇴근하는 게 목표이니 일하지 않을 꺼면 다들 나가달라고 짜증을 내고,[2] 라운드 1에서 멤버들이 가짜 깃발을 가져오자 이렇게 대놓고 쓰여 있는 데 그것도 모르고 기지까지 온 거냐며 짜증을 낸다. 다행히 마범태가 그를 제지하며 바로 사과하긴 했지만, 사과하는 와중에도 제지하는 범태의 손을 뿌리친다. 체린에게 호의적이던 범태조차도 '성격 참...'이라 생각하면서 그의 성깔을 안 좋게 바라본다.
2.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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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사용 모습 | 능력 사용 후 |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상대방을 잠재울 수 있다! 단, 나의 체력을 깎아서!
능력 설명||
능력 설명||
유체린의 능력은 상대방을 잠재우는 수면 능력. 상대방을 잠재울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의 체력을 깎는 패널티를 받는다. 능력을 쓰기 전에 잠재울 상대의 눈을 가려야지 발휘되는 듯.
능력을 쓰자마자 잠들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상대방의 눈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상대와 직접적으로 접촉해야지 능력 발휘가 가능해 능력을 쓰기 직전에 상대가 낌새를 눈치채면 위험해지며, 발휘 후엔 두통을 느끼끼 때문에 잠깐 멈칫하며 피곤하다는 언급을 보아 능력을 너무 한꺼번에 많이 사용하면 본인까지도 기절하는 듯하다. 두명까지는 괜찮은 듯.
전투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좋은 능력이지만 라운드 0에서 능력 자체를 발휘하지 조차 못해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아마 잠재울 상대가 없어서 그런 듯. 과소평가된 참가자들 중 한명.
라운드 1에서 능력을 처음 선보이는 데, 상대팀 중 한명이 여애리의 능력에 당해 서로 싸우는 사이 다가가 상대 팀 중 두명의 눈을 가린 뒤 능력을 발휘해 잠 재운다. 능력 사용 후 두통을 느끼며 피곤해지고 힘들어 하며 예민해진 모습을 보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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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4 | 중상위 등급 팀 3명 | 승 | 여애리와 협공 |
| 1전 1승 0무 0패 승률 100%[4] | |||
3. 작중 행적
3.1. 히어로 서바이벌 참가
3.1.1. 라운드 0
라운드 0 자기소개에서 E등급을 받았다. 아무리 능력이 안 좋아도 능력을 일단 발휘라도 하면 D등급, 능력을 발휘하지도 못하면 E등급이라는 김츠지의 언급을 보아 체린도 츠지와 마찬가지로 능력을 발휘조차 못한 것으로 보인다.E등급을 받으며 마범태, 김츠지와 함께 하위권 좌석에 앉게 되는 데, 이 때 범태가 그의 얼굴만 보고 무대를 잘 봤다고 하자 자긴 능력을 쓰지도 못했다며 당황해 한다.
그렇게 라운드 0이 종료되고, 러운드 1 꼬리잡기의 규칙이 설명된 뒤 A등급들은 라운드 1을 함께할 팀원들을 직접 뽑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다른 참가자들이 선정되는 것을 지켜보던 중, A등급인 최한유가 자신을 팀원으로 희망한다.[5] 그렇게 체린은 한유 팀의 마지막 팀원으로 들어오며 팀 구성이 끝나게 된다.
참가자 대기실에서 한유는 팀원들을 위해 음료수를 뽑아 오겠다 하자 다른 팀원들은 마시고 싶은 음료수를 부탁하는 반면 혼자 괜찮다며 사양한다.
3.1.2. 미니게임
라운드 1 시작 전,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총 5개의 게임으로 구성된 미니게임은 각 게임마다 팀원이 한명씩 나가 득점하고, 그렇게 합사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높은 순위 순으로 라운드 1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먼저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규칙.그렇게 1라운드에는 여애리가, 2라운드에는 감무이가, 3러운드에는 최한유가, 5라운드에는 마범태가 출전하며 체린는 4번째 게임인 수도 맞추기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수도 맞추기 게임은 팀 이름을 외쳐야 발언권을 얻어야 대답할 수 있고, 목소리가 작은 체린은 다른 참가자들한테 묻히면서 정답을 알고 있음에도 발언권을 얻지 못해 기회를 뺏기며 득점에 실패한다.
최종적으로 한유팀은 3번째 게임에서 한유가 득점한 1점, 마지막 게임에서 범태가 득점한 1점, 총 2점으로 앞순번으로 도구를 고르게 된다. 팀원 중 한명인 감무이의 능력이 발명이어서 대부분의 도구는 자체 제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유팀은 무이가 만들기 어려운 커스텀 디자인 의상을 선택한다.
3.1.3. 라운드 1
본 게임인 라운드 1의 규칙은 제한 시간 안에 다른 색상의 꼬리 3종을 모아서 결승점으로 도착하는 것이었고, 꼬리를 모으는 방법은 다른 팀의 꼬리를 가져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른 팀을 공격하는 동시에 본인 팀의 꼬리도 지켜야 했다.한유 팀은 팀원이 한꺼번에 움직이기보다는 공격팀과 수비팀으로 나눠져 움직이기로 했고, 여애리와 유체린이 수비팀, 마범태, 감무이, 최한유가 공격팀으로 활동하기로 한다.
그렇게 여애리와 함께 기지에 남아 자신의 팀의 깃발을 지키던 중, 기지에 침략자가 들어오게 된다. B등급 두명, C등급 한명으로 구성된 나름 상위 등급 참가자들이 침략하면서 불리한 상황이 연출되지만, 여애리가 능력을 발휘해 C등급 참가자를 매혹시키고, 남은 두 정상적인 B등급들이 매혹된 C등급을 보며 투닥거리게 된다. 그 사이 체린은 그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수면 능력을 발휘시켜 남은 두명까지도 모두 잠재우는 데 성공하지만 자신의 체력을 깎으며 쓰는 능력 특성상 두통과 피로를 느끼데 된다.
상황이 마무리 된 후에 도착한 공격팀은 자신들이 가져온 두 꼬리와 자기 팀의 꼬리를 합쳐 3개의 꼬리를 얻으며 다 같이 골인 지점으로 가기로 하는 데, 이 때 체린이 츠지 팀의 꼬리에 무언가가 적혀있음을 눈치챈다. 사실 츠지 팀의 꼬리는 미니게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상품인 가짜 꼬리였고, 꼬리에도 대놓고 가짜라고 적혀있었다. 능력을 발휘해 피곤해져 예민해진 체린이 이렇게 대놓고 쓰여 있는 것도 모르고 여기까지 온거냐며 분노하지만 범태의 제지로 곧바로 사과한다.
다행히도 여애리의 능력으로 포로가 된 상대 팀원이 순순히 자기 팀의 꼬리 위치를 알려주었고, 한유팀은 다 같이 그의 안내를 따라가기로 한다.
3.2. 데뷔 이후
히어로 서바이벌에서 최종 5위 안에 들어 마범태, 최한유, 서해요, 김츠지와 함께 히어로 그룹 k:per (키퍼)로 데뷔하게 된다. 1화에서는 범태과 같이 봉사활동 브이로그를 찍는 등의 활동을 하며 최초의 K-히어로로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화려한 모습과 달리, 실상은 기본적인 히어로 업부와 K-히어로 업무를 동시에 병행하게 되며 직업의 단점이 2배가 되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망가지게 된다. 야근에 시달리며 멘탈이 붕괴된 다른 멤버들이 시끄럽게 징징대자 조용히 하라고 짜증을 내고, 자신은 오늘 퇴근하는 게 목표이니 다들 일 안할 꺼면 나가달라고 한다.[6][7]여담으로 유일하게 마범태한테 징징거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 몫을 한 멤버이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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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도전 시절에는 현재와 그림체랑 작품 색감이 달라 분위기가 달랐다. 현재보다 머리가 덥수룩한 느낌이었으며 속눈썹이 더 풍성하고 동공이 더 강조되었다. 무엇보다 안경을 쓰고 있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8] 정식 연재로 넘어가면서 그림체가 더 정돈된 느낌이 되어 베도 때보다 훨씬 이쁘고 잘생기게 바뀌었다.
- 라운드 0에서 김츠지와 함께 E등급을 받은 유일한 참가자다.
- 초기 표지에는 몬스터를 마시며 야근하다가 코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
마범태는 검정 소매,
최한유는 주황 소매이며 감무이는 오른쪽 팔은 빼 소매가 없고 왼쪽 팔은 소매를 걷었고, 여애리는 아예 민소매라 소매가 없다.
[2]
직접적으로 화내진 않았지만 다들 차가운 분위기 때문에 무서워하며 몸을 사린다.
[3]
여애리가 상대 팀이 싸우는 사이 그들한테 능력을 쓰라고 손짓하는 데 이를 보았을 때 깃발을 지키는 동안 여애리한테 자신의 능력을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5]
체린도 이때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이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고를 이유가 없기 때문.
[6]
멤버들이 무서워하며 곧바로 사과하는 것을 보아 최연장자 답게 멤버들이 무서워하며 잘 다스리는 듯하다.
[7]
이 때 '오늘은' 퇴근하는게 목표라고 하는 것을 보아 업무에 시달리며 야근을 하는 덕에 퇴근을 못하고 회사 사무실에서 지낸지 꽤 된 듯하다.
[8]
베도 시절에도 안경을 항상 쓰고 있지는 않았다.(베도 때 안경을 쓰는 장면은 프롤로그 때 한 번 나온 게 다다.) 그리고 정식연재웹툰 썸네일에 있는 체린이 또한 안경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