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위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유조(조위) 문서
, 손오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유조(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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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劉照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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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2. 생애
건안 연간[1]에 하간 태수가 되었으며, 부인이 죽자 관청 정원 안에 부인의 관을 묻었다. 황건적 잔당의 공격을 받자 군을 버리고 도망갔는데, 후임 태수가 와서 꿈을 꾸었고 한 부인이 자기를 찾아와 동침하는 것이었다.그 부인이 후임 태수에게 고리 한 쌍을 주고 위유쇄(葳蕤鎖)라면서 자신은 떠나야 하기에 이것을 드리고 작별하니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며, 20일 후 유조가 아들을 보내어 아내의 관을 운구하게 했다.
후임 태수가 이로 인해 여태까지의 일을 깨달았으며, 유조의 아들은 그 고리를 보고 슬퍼 통곡하면서 자신을 가누지 못했다고 한다.
3. 관련 사료
[1]
196 ~ 2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