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6:13:39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7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7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67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 인도네시아 합중공화국의 국기
일자 1949년 1월 28일
주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결과 투표 없이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36-1955).svg
비상임이사국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1861-2010).svg
캐나다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쿠바
파일:쿠바 국기(1902-1906, 1909-1959).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왕국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우크라이나 SSR
파일:1920px-Flag_of_the_Ukrainian_Soviet_Socialist_Republic_(1937-1949).svg.pn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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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9년 1월 2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67호 결의안.

2. 내용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 이후 일본령 동인도는 독립을 선언해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건국했다. 이에 1947년 7월 20일, 기존 인도네시아의 지배국이었던 네덜란드 왕국은 12만의 군을 동원해 공세를 감행했다. 1947년 8월, 미국이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간의 중재자로 나서자 네덜란드는 8월 29일까지 점령한 지역을 기준으로 한 휴전선 판모크선을 발표했고 1947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의 협상 끝에 판모크선을 인정하는 렌빌 협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해 12월 19일, 네덜란드가 휴전을 깨고 재공세를 시작했으며 수도 역할을 하던 욕야카르타를 점령해 수카르노 등의 주요 인사들을 방카섬으로 유배 보냈다.

결의안 제67호에서는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양국이 렌빌 협정을 준수하는 것에 만족을 표했으며 네덜란드에는 군사 행동 중지를, 인도네시아에는 게릴라전의 중지를 요구했다. 또한 네덜란드 측에는 추가로 수카르노, 모하맛 하타 등의 정치범 석방을 요구했다.

한편 안전보장이사회는 1949년 10월까지 제헌의회 선거인단의 선출을 마치고 1950년 7월까지 네덜란드로부터 주권을 양도받아 인도네시아 합중공화국의 건국을 위해 기존 중재위원회였던 UN Good Offices Commission(UNGOC)의 이름을 유엔 인도네시아 위원회(UNCI, United Nations Commission for Indonesia)로 변경했다. UNCI는 기존 UNGOC의 임무와 선거 감시, 집회, 언론 및 출판의 자유 보장 등을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투표 없이 채택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6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7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