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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53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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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중동전쟁 기간의 전투를 표시한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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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48년 7월 7일 | |||||||
주제 | 제1차 중동전쟁 | |||||||
결과 | 찬성 8표 채택 | |||||||
참여국 | ||||||||
상임이사국 |
중국 |
프랑스 |
영국 |
미국 |
소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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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임이사국 |
아르헨티나 |
벨기에 |
캐나다 |
콜롬비아 |
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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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S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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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8년 7월 7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53호 결의안.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이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에서 군을 철수시키며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의 해체가 시작되었다. 1947년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아랍계와 유대계로 나눈 분할안이 통과되자 아랍인들은 이에 반발했고 11월 30일, 아랍계 갱단이 버스에 탑승한 유대인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팔레스타인 내전이 발발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이 이스라엘의 건국을 선언했고 내전중 파벌 다툼으로 무너진 아랍민족해방군을 대신해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왕국 등의 아랍 국가들이 군을 투입하며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했다.결의안 제50호에서 안전보장이사회는 제1차 중동전쟁과 관련된 모든 국가에 4주간의 휴전을 요청했고 중재인으로 스웨덴의 폴케 베르나도테 백작을 임명했으며 베르나도테 백작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국에 분할안을 제안했으나 양측 모두 이를 거부했고 휴전 기간은 끝나가고 있었다. 이에 베르나도테 백작은 안전보장이사회에 휴전 기간의 연장을 요청하는 전보를 보냈으며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여 전쟁과 관련된 모든 국가에 휴전 기간의 연장을 요구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 반대 | 기권 | 불참 |
8 | 0 | 3 | 0 |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52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53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5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