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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E32><colcolor=#D9D4CC> 유로지비 Yurodi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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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조직 |
| 이름 유래 | юродивый[1] |
| 지도자 | 소냐 |
| 활동 영역 | 도시 전역 |
| 등장 작품 | < Limbus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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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oject Moon 세계관에 등장하는 조직.2. 상세
날개와 같은 기득권자들을 무너뜨려 뒷골목의 빈민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까진 도시의 여러 지역에 사상을 퍼뜨려 세력을 불리는 것에 힘을 쏟고 있으며, 언젠가 움직일 때를 노리고 있다.지도자인 소냐의 지령이 내려오기 전까지는 활동하지 않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20구 유로지비 등 일부 과격한 대원들은 테러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2.1. 장비
공통적으로 유로지비의 로고가 새겨진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있으나 이것을 두르지 않은 조직원도 보인다. 리더인 소냐는 완장의 형태로도 하나를 더 두르고 있다. 소냐의 말에 의하면 유로지비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길을 보기 위해 누구보다 바보처럼 살아야 하며, 큰 뜻을 품은 자들은 묶여있어야 하므로 스카프는 그것을 감추기 위한 멍에라고 한다.25구 유로지비는 회색 제복과 흰색 바지를 입고 있다. 20구 유로지비는 스카프를 두르는 것은 동일하나 T사 특유의 영국풍 의상을 입고 활동한다. 점조직 형태로 구성된만큼 복장이 통일되지 않은 듯하다.
주무기 또한 통일되어 있지 않은 편으로, 지도자인 소냐는 검을 가지고 다니며, 탄입대를 차고 다니는 것을 보면 총도 사용하는 듯하나 로쟈는 유로지비 시절부터 도끼를 사용했고 20구 유로지비는 톱니 등의 장치가 잔뜩 붙은 스패너, 창으로 변형하는 지팡이 등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20구 유로지비는 다양한 무허가 발명품을 만들어 사용한다. 그 중 < 휴대용진동조정식점등형음파발생기>[2]라는 증원요청용 통신 장비가 그들의 5대 역작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독자적으로 암시장을 만들고는 물물교환식 거래를 하는데, 가끔은 고장난 가전을 수리해주는 식으로 물건을 대신해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Limbus Company
3.1.1. 과거
출신 인물인 로쟈가 말하길, 첫 시작은 서민들을 위한 단체였으나, 점점 실질적인 지원과 활동은 뒷전으로 미뤄둔 채 탁상공론이나 하는 단체로 전락했다고 한다. 이에 골이 난 로쟈는 유로지비를 탈퇴하고 세금징수인 노파를 죽여 얻은 돈으로 이웃들을 돕지만, 이는 중지가 뒷골목 주민들을 학살하는 비극으로 이어진다.
3.1.2. 2장
J사에 있던 로보토미 지부의 황금가지를 놓고 유로지비, 마리아치, 콩콩이파, 철공회 4개 조직의 보스가 도박 대결을 하기로 한다. 이 대결에서 콩콩이파 보스의 신원을 도용해서 참가한 로쟈가 유로지비의 리더 소냐를 재치고 승리했다. 이후 림버스 컴퍼니가 환상체 바바야가에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소냐와 다른 유로지비 대원들이 바바야가를 상대하며 시간을 벌어주었고, 그 사이 림버스 컴퍼니는 무사히 황금가지를 수복한다.3.1.3. 6.5장
T사에서 활동하는 일명 '20구 유로지비'가 등장한다. T사에서 유로지비가 활동을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폭탄 테러, 불법 발명 등의 활동을 벌이거나 해결사를 고용하기 힘든 빈민들을 위해 탐정업을 하고 있으며, 아직 적절한 때가 오지 않았다는 소냐의 뜻에 따라 전면적인 봉기는 하지 않고 있다.T사 곳곳에서 발생하는 '연쇄 시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버스팀에게 유력 용의자로 선정되어 잠시 대립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범인이 아니었다. 이후 혹시몰라 20구 유로지비 대장을 미행하는 과정에서 '연쇄 시간 살인 사건'의 범인인 시간 살인마가 등장한다.
4. 인원
4.1. 소냐
유로지비의 창립자이자 지도자. 20구를 비롯한 각 지역의 유로지비 대원들로부터 성자라고 숭배받는다.
4.2.
로쟈
과거 유로지비 대원이자 창립멤버 중 한 명. 현재는 탈퇴했다.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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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소속 | 유로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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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구 유로지비 대장
20구 유로지비의 대장.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탐정일도 하던 인물로 소냐를 성자로 숭배하며, 소냐의 지령이 내려오길 기다리며 지루해하던 찰나, 시간 살인마에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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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살인마
과거 20구 유로지비의 대원이었던 인물. T사의 부자들이 가진 시간을 훔쳐 서민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줘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사고로 동생을 잃은 후 뒤틀림이 되었고, 자신의 사상에 찬동하던 다른 유로지비 대원들을 흡수하여 힘을 키웠다.
5. 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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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9D4CC> 20구 유로지비 홍루 |
20구 유로지비 료슈 |
20구 유로지비 인격은 진동 키워드를 사용하며, 추가로 시즌 2때 주로 나왔던 '자신에게 진동 횟수를 쌓아 스킬을 강화'하는 컨셉 또한 사용한다.
- 2성 인격
- 3성 인격
- 적
적으로 등장하는 유로지비 인격 또한 진동 + 자가 진동을 사용하며, 추가로 현 시점에서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는 변환 진동 2가지를 사용한다.
6. 기타
- 림버스 컴퍼니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뉴비들을 위해 무료로 리세마라 계정을 나눠주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들이 빈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유로지비를 닮았다고 해서 흔히 '리세 유로지비'라고 불린다.
[1]
바보 성자를 뜻하는 러시아어. 슬라브 정교회에서 바보나 광인(狂人)을 가장하여 고행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로쟈의 모티브가 된 죄와 벌에서도 언급되며, 작중에서 소냐를 유로지비로 비유한다. 실제로는 음성학적으로나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나 "유로디비"가 맞다.
[2]
쓸데없이 길고 띄어쓰기가 없어 읽기도 힘든 이름을 보면 과거 중2병 스토리 때문에 커뮤니티의 밈이 된 라오루 불가해 모드의 '혈청환장형특수회로전환무기특대검형 제3호'를 패러디한 듯하다. 휴버트 또한 "쓸데없이 긴 이름을 붙이는 건 발명가들 공통점인가."라고 깐다.
[3]
도시의 유로지비여, 단결하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