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닌자 가이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형 적 캐릭터.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흰색의 물고기 형태의 적으로 개체 하나하나의 내구도는 비그오리안 플레일 한방에 박살날 정도로 약하지만, 한번 달려들어 물어뜯기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바닥날 정도로 상당히 성가신 적들이다.
박쥐들과 다르게 원거리 무기가 일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접근하거나 류 쪽으로 유도해서 근거리 무기로 해치워야 한다. 접근할 때 비그오리언 플레일이나 무상신월곤을 휙휙 돌려주면서 잡는 것이 효과적이다.
2편에서는 이들을 물 속으로 유도해서 잡는 부분이 있는데 물 밖에서는 원거리 무기가 통하지 않지만 물 속에서는 개틀링 스피어 건이 통한다. 그래서 그냥 물 속에서 개틀링 스피어 건을 난사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2. 작중 내역
챕터 14에서 유령 도크와 싸우기 전이나 비그오르 황궁의 계단을 올라갈 때, 하드모드 이상에선 아이템 상자에서도 튀어나오는 등 주로 후반에 나타나 류를 귀찮게 하지만, 체력회복용 에센스나 인법회복용 에센스도 자주 토해내는 편.주된 공략법은 인술 '귀화의 술'을 사용해서 돌파하던가, 비그오리안 플레일로 돌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몇몇 고수들은 다빌라로의 절기로 돌파하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문제는 하드 모드부턴 박쥐들을 대신해서 등장하는데다가 보물상자 열었다가 튀어나와서 무심코 상자 열었다가 피 보는 경우도 생긴다.
닌자 가이덴 2에선 비교적 초반에 재등장하는데, 공략법은 1편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