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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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al Sailor 유령 선원 |
| 생물 ― 신령 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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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시기라면 당신은 이 주문을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다.)비행 “이렇게 사나운 바다에서 항해할 수 있는 배라면 유령 한둘쯤은 있게 마련이지.”
―베케트 브라스 제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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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코어세트 2020에 등장한 청색 언커먼 생물.그러나 성능 자체만 보면 기본판의 언커먼치고 꽤 많은 능력이 달려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1발비 1/1짜리 비행 생물로 평균적인 스탯인데 종족값도 신령, 해적으로 2개이며, 섬광이 붙어 있어 상대 턴에도 나올 수 있는데 거기에다가 마나가 좀 들긴 하지만 드로우 능력까지 달려있다. 심지어 이 드로우 능력은 따로 탭하거나 자신을 희생하거나 할 필요조차 없으니, 턴과 마나만 넉넉하다면 혼자서 계속 카드를 뽑는 것도 가능. 기존의 스탠다드 1발비 생물들이 조건부로 강력하거나 무난한 성능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간만에 나온 무난한 파워와 범용성을 지닌 1발비 생물.
출시 이후에는 모노블루와 밤무리 매복병을 사용하는 시믹 섬광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섬광이 달려있는 저발비 생물이라 초반이든 후반이든 나와줄 수 있고, 후반에는 카운터치려고 남겨놓은 마나를 상대 턴에 쓸 일이 없으면 드로우로 치환까지 해 주는 강력한 생물.
하위타입에서는 파이어니어의 모노 블루/아조리우스 신령 덱에서 사용했으며, 체급을 올려 주는 다른 강력한 카드가 다수 나오면서 자연스레 빠지게 됐다.
점프스타트 2022에는 후지 초코가 그린 특별판 아트가 수록된 버전으로 재판되었다. J22에 실린 45종의 일본판 아트 중 가장 수려하고 호불호 덜한 아트로 대호평. Spectral Sailor라고 세라복을 입혀놨다. 당연히 원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가격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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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4이름=첫걸음, 세트4링크=첫걸음, 세트4언커먼=,)]
| 세트 | 플레이버 텍스트 |
| 코어세트 2020 |
“이렇게 사나운 바다에서 항해할 수 있는 배라면 유령 한둘쯤은 있게 마련이지.” ―베케트 브라스 제독 |
| Jumpstart 2022[1] | "배에 빙의해도 될깝쇼, 선장님?" |
[1]
J22는 오프라인 한국어판 및 아레나에서 발매되지 않았으나 개더러에 해당 세트에서 발매된 카드들의 카드 이름 및 플레이버 텍스트의 번역 데이터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