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3:36:29

유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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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SEED시리즈의 SS 정처없이 떠도는 날개들의 등장인물.

이 작품 최강의 파일럿.[1]
시구 스트라이크 건담을 탄 키라를 맞상대하고 게이츠를 타면 키라가 프리덤을 타야 겨우 이길 정도가 되고, 다른 베테랑 코디네이터들이 탄 양산형 저스티스나 프리덤 떼거리가 몰려들어도 살아남는 무시무시한 실력을 가졌다. 자프트의 오브 탈출 작전시 지구궤도에 올라와서 반파된 프리덤을 타고 탈출 부대 요격에 나선 분함대를 전멸시킨 적도 있다. 이 작품을 비판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이 캐릭터를 원작의 키라마냥 너무 띄워주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2]

키라 야마토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조정체들의 생존자 중 한명이다.[3] 등장한 조정체 세명 중 유일하게 키라에게 살의를 가지고 있었으나[4] 오브 탈출전에서 키라에게 패배하고는 그 살의를 버린다. 그 후 크루제에게 고용되어 활동하다가 제네시스가 지구로 발사되기 직전에 미러를 파괴했다.[5]

추가적으로 적자면 이녀석 나이가 어리다! 크루제와 같은 방식으로 제조되어 노화가 빠른데 노화억제약을 먹지않아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게 현재 외모다.

작중에 20대로 표현되는걸 생각하면 이녀석의 실제 나이는 10대!!!!!

승부에 집착하거나 츤데레 처럼 행동하는 등 미묘하게 초딩틱한 행동을 하는게 이해된다.

[1] 유레크와 정면으로 맞상대할만한 인물은 알프레드 링크스와 그라이노스 에딘 단 2명뿐이다. 크루제도 근접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2] 실력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지만 비중도 그렇게까지 크지 않고 사상적으로는 공감이 가서 아주 심한 비판은 안받는다. [3] 키엔스 바우어, 에렌 코너즈와 같은 연구소에서 제작되었다. [4] 사실 살의라기 보단 호승심에 가깝지만. [5] 말장난으로 자기는 크루제의 용병이 아니라 자프트의 용병이어서 부수었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에렌 코너즈와 그 딸의 자기들을 지켜달라는 의리의 연장선이다. 보수가 뭐였냐는 크루제의 질문에 인형 1개라고 대답해 크루제를 벙찌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