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0-23 21:23:02

유럽전쟁 4/유닛

1. 개요2. 보병
2.1. 민병2.2. 전열보병2.3. 보병2.4. 척탄병2.5. 근위병2.6. 기관총
3. 기병
3.1. 경기병3.2. 중장기병3.3. 근위기병3.4. 장갑차
4. 포병
4.1. 경포4.2. 중포4.3. 건물포4.4. 로켓포
5. 군함
5.1. 시략선5.2. 코르벳5.3. 전함5.4. 철갑선
6. 요새

1. 개요

유럽전쟁 4의 유닛에 대한 설명. 원래 본 문서에 붙어있었으나 새로 분리되었다. 아직 작업중.

2. 보병

가장 보편적인 주력 유닛.
도시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레벨 1 도시 기준으로 최하급 병종인 민병 1스택부터 생산되며 도시를 한등급씩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에 생산 가능한 유닛은 한 스택 더(최대 3스택) 생산 가능하고 1등급씩 상위 유닛 생산 가능하다.

기관총을 제외하면 모든 보병은 3스택시 5명으로 구성된다. 전열 후열 소총병 두명씩, 그리고 후열 군악병 한명. 선택하면 받들어 총 모션을 취하고 공격 뒤에 재장선 모션이 있다. 국가별로 서로 다른 스킨을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라면 재미.

2.1. 민병

파일:Ew4_i1.jpg
가장 기초적인 보병. 가격은.
체력도 약하고, 공격력도 약해 딱히 전선에선 도무지 쓸만하지 않다. 그러나, 가장 싼 가격과 아무 도시에서나 뽑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적에게서 지켜야 하는 전선 바로 뒤의 도시에 하나 이상 뽑아놓으면 꽤나 쓸만하다.

2.2. 전열보병

파일:Ew4_i2.jpg
민병만큼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과 높은 체력을 가진 탱킹용 유닛. 가격은.
포병 생산에 필수적인 귀중한 공업력을 5밖에 잡아먹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유닛이다. 2급 도시에서부터 생산 가능하단 것도 장점이고, 체력도 은근 높아 중요한 도시가 적에게 포위당했을때 2~3스택 뽑아두면 다음 턴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단독으로는 힌들지만 다른 유닛과 같이 쓰면 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자체 공격력은 약하지만 높은 체력과 싼 가격으로 인한 인해전술이 겹쳐져, 사이사이 공격용 보병들과 섞어주면 견고한 전선을 만들 수 있다.[1]

2.3. 보병

파일:Ew4_i3.jpg
중간 정도의 가격을 가진 안정적인 데미지를 뽑아내는 유닛. 가격은.
이때부터 보병이 본격적으로 공업력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특징은 빠른 이동력과 준수한 공격력, 그리고 낮은 체력. 일반 상태에선 다른 보병들처럼 2칸씩 이동하지만, 장군을 붙여주면 훨씬 빨라진다. 후방에서는 딱히 쓸 일이 없고, 전선의 최전방에서 활약하게 되는데, 전열보병과 섞어서 쓴다면 괜찮은 효율을 발휘한다. 낮은 체력 때문에 단독으로 쓰는 것은 비추. 다만, 돌파하고 점령하는 용도 한정으로 쓸 수 있다.

2.4. 척탄병

파일:Ew4_i4.jpg
후술할 근위병의 하위호환. 가격은.
강력한 체력과 요새/함선 상대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이지만, 근위병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잘 안쓰게 된다.

2.5. 근위병

파일:Ew4_i5.jpg
기관총과 더불어 보병 최종테크. 강력한 공격력과 체력, 그리고 척탄 능력을 바탕으로 어디서나 쓰기 좋은 만능 유닛. 가격은.
척탄병의 모든 장점을 갖춘 동시에 더 강력해서[2] 척탄병을 상대적으로 안쓰게 만드는 주범. 6등급 도시에서 2스택, 7등급 특수 도시에서 3스택 생산 가능하다. 시나리오 시작 시 3스택 유닛이 주어진다면 보병 장군을 배치해도 아깝지 않다. 체력과 공격력 둘 다 우수한지라, 단독으로 전선 형성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지만, 아니면 비싼 가격으로 인해 시나리오 후반/ 정복 후반이 아닌 이상 이런 광경은 보기 힘들고, 여느 때와 같이 기병 장군이 열심히 부숴놓은 적 방어선을 청소하는데 쓰인다.

2.6. 기관총

파일:Ew4_ i6.jpg
대보병, 기병 유닛이자 보병 최종테크. 가격은.
보병이나 기병(기관총이나 장갑차 포함)상대로 일정 확률로 치명타를 줄 수 있다. 잘 뽑힌 데미지는 어지간한 하급 보병장군 이상. 5등급 이상 도시에서만 생산 가능하다. 두 스택 이상 뽑아두고 도시에 박으면 어지간한 일반 유닛으로는 돌파하기 어렵고, 포병이나 장군을 끌고오지 않으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적이 기관총을 쓴다면 일격에 죽이거나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고급 보병/기병 장군으로 제압하거나 포병으로 부수거나 전열보병 둘 이상으로 포위해 치명 확률을 낮춘 뒤 공격하자. 체력이 빨간색으로 깎인 이후에는 보통 데미지가 10 전후고, 아주 운이 좋아봤자 20중반이니 그땐 본격적인 공격용 보병으로 제압하자. 좋은 장군을 붙인 기관총은 70에서 100 이상의 데미지로 순식간에 적 보병 무리나 하급 장군을 지울 수 있다.
보병과 기병 상대로 훌륭한 유닛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실전에서 굴리기는 조금 까다롭다. 우선, 너무 느리다 장군 없이는 한 번에 한 칸씩 움직이는 데다가, 장군을 붙여줘도 기동력이 특별히 높지 않으면(예: 우디노) 군화를 줘도 두칸씩밖에 못움직인다. 둘째, 상당히 비싸다. 금화야 그렇다 쳐도 공업력을 미친듯이 잡아먹으니, 공장 관리가 어느정도 되어있지 않으면 뽑기 상당히 부담스럽다. 셋째, 너무 허약하다. 기껏 공업력 들이부어 뽑아놓고, 전선까지 겨우겨우 끌고갔더니, 포병 몇 방에 바로 뻗는 경우도 있다. 1스택의 경우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2스택쯤 되어야 쓸만 한데, 이게 하무리 보병 상대로 교환비, 즉 적군이 입는 피해/아군이 입는 피해 가 좋아도 체력이 워낙 낮아서 몇번 싸우고 나면 금세 체력칸이 붉게 빛난다. 심지어 무조건 치명타를 입히는 것도 아니고, 확률적인 거라서 윤 나쁘면 데미지 10대 몇번 주고 죽는다.
다만, 장군에게 치명타율 보정이 있는건지, 장군 붙여주면 장군 급에 따라 최소 40~70 이상 데미지는 쭉쭉 뽑는다.
.

3. 기병

적 사기를 낮추는 특수능력과 적 소멸후 다시 공격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높은 기동력(경기병/중장기병)이나 강력한 공격력(근위기병/장갑차)를 가진 유닛

국가와 상관없이 모든 기병 종류는 경기병의 경우 갈색, 중장기병은 검은색, 근위기병은 흰색 말을 탄다. 추가 공격 특성 때문에 좋은 장군이 있는 기병은 그 어떤 병과보다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3.1. 경기병

파일:Ew4_ c1.jpg

초급 기병. 가격은.

평지기준 3칸을 달릴 수 있어 모든 유닛들 중 가장 빠르다. 지형이 복잡하면 기동력이 급감하는게 흠.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멀리서부터 적 포병을 공격할 수 있다.
단점은 체력이 너무 낮다는 정도. 계급이 높은 장군으로 어느정도는 상쇄할 수 있지만 고난이도 캠페인에서는 최소 중장기병 이상 쓰지 않으면 원수급 장군도 갈린다. 단, 저난이도 캠페인이나 정복에서는 도금 흉갑만 맞춰준다면 오히려 빠른 속도로 인해 꽤 쓸만하다.
단독으로, 특히 1스택으론 전선에서 쓰기 택도 없지만, 2스택 쌓아서 운용한다면 후방에서 돌아다니는 적 민병쯤은 충분히 쓸어버릴 수 있다.

3.2. 중장기병

파일:Ew4_ c2.jpg

3.3. 근위기병

파일:Ew4_c3.jpg

3.4. 장갑차

파일:Ew4_ c4.jpg

4. 포병

4.1. 경포

파일:Ew4_ a1.jpg

4.2. 중포

파일:Ew4_ a2.jpg

4.3. 건물포

파일:Ew4_ a3.jpg

4.4. 로켓포

파일:Ew4_ a4.jpg

5. 군함

5.1. 시략선

파일:Ew4_ n1.jpg

5.2. 코르벳

파일:Ew4_ n2.jpg

5.3. 전함

파일:Ew4_ n3.jpg

5.4. 철갑선

파일:Ew4_ n4.jpg

6. 요새


[1] 물론 근위병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수준이 된다면 그런 거 없이 근위병으로만 전선을 구성 가능하다. [2] 2스택 근위병과 3스택 척탄병 체력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