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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康
(?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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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 조위, 서진의 산양공이자 헌제의 손자. 아버지는 헌제의 아들들 중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산양왕 칭호를 받았던 유의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유의의 생모는 누구인지 불분명하다.2. 생애
234년에 헌제가 죽자 태자는 그 전에 죽었으므로 작위를 계승해 산양공에 임명되어 51년간 지냈다.265년에 위나라가 멸망하고 서진이 건국되자 진무제로부터 유선과 함께 자제 한 사람이 부마도위에 임명되었으며, 267년에 진무제에게 내조했고 285년 9월에 사망했다. 아들인 유근(劉瑾)은 4년 간 재위하고 289년에 죽었고 그 아들인 유추(劉秋)가 즉위해 20년 동안 재위, 급상의 난 때 석륵에게 살해되었고 봉국은 폐지되었다.
조선왕조실록의 문종실록 1450년 6월 10일의 기록에 따르면 두씨통전에 실려 있는 왕후의 상중 습작의(襲爵議)에 위나라 상서가 아뢰길 두씨향후 유강이 작위를 계승하면서 사자에게 대신 주고 준 문서에 절할 때 유강은 소복을 입었다고 한다. 유강이 상을 치르는 것에 대해 진정, 왕숙 등이 의논했고 왕숙이 유강이 3년상에 처해 최질(縗絰)을 하고 있으니, 상(喪)으로 인해 명한다면 다시 소복을 입어도 상관없지만 왕명을 존숭한다면 길복으로 받들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