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윈드슬레이어의 직업과 전직 순서에 관해 기술된 문서이다.윈드슬레이어의 직업은 초보모험가를 비롯, 1차전직은 전사, 무도가, 도적, 궁수, 마법사, 사제로 총 6가지가 있었다. 2006년 12월 4일에는 2차전직[1]이 업데이트 되었다. 나우콤 후의 윈드슬레이어s가 2011년 4월 27일 #에 3차전직을 업데이트했다.
2011년 12월 2일에 윈드슬레이어즈로 명칭이 바뀌면서, 같은 해 12월 15일에 "고스트레인저"라는 신규직업이 추가되었다.
2. 전직 순서
2.1. 초보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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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부터 10까지 1차전직을 하기 전까지의 단계이다. 레벨10이 되면 전직의 증표를 사용하여 6개의 직업 중 하나의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하였으며 이후 전직의 증표 시스템 삭제와 더불어 자동전직이 가능해졌다.
"고스트레인저"는 기존 직업군들과 다르게 "개척자"라는 이름으로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시작 레벨은 10부터이며 타 클래스 선택은 불가능하다.
2.2. 1차전직
레벨 10이 되면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첫 단계이다. 이 때 전직의 증표를 사용하여 6개의 직업 중 하나의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하였으며 이후 전직의 증표 시스템 삭제와 더불어 자동전직이 가능해졌다.(구)윈드슬레이어 에서는 오지촌 마을에 모든 전직 코스가 있었다. 그러나 패치를 거듭하면서 직업마다 전직관이 있는 마을이 달라졌기에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윈드슬레이어즈 개편 이후 오지촌 마을에서 전체 통합되어 전직의 광장이 있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또다시 원상복귀 되었다.
2.3. 2차전직
레벨 30이되면, 각 클래스당 2개의 선택지가 주어지게 된다. 1차때와 똑같은 NPC를 따라 순서대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전직할 수 있다. 2차 특유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4. 3차전직
레벨 60이 되면, 기존 클래스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차원의 전직이다. 3차 특유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직업(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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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슬레이어 직업군[2] [3] |
위 1차,2차 전직 관련 일러스트는 윈드슬레이어S와 윈드슬레이어즈로 넘어가면서 변경되었다.
각 하위 문단에 1~3차꺼지의 클래스 명칭을 서술함.
3.1. 초보여행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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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업군이 가지는 가장 기초적인 스킬[5]을 배울 수 있는 단계였다.
3.2. 전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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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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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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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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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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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딘 | }}}}}}}}} | |
전사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진 기사로, 천정도관의 패왕가면맨에 의해 전직이 가능하다. 2차 전직에서 잔인한 파괴력을 지닌 버서커와 파티원들을 보호해주는 팔라딘으로 나뉜다. 3차 전직에서는 기존의 직업을 강화하여 버서커는 새비지나이트로, 팔라딘은 슈프림나이트로 전직한다. 전사는 주무기로 검을 사용하며 주요 스탯은 STR(힘)이고 보조 스탯은 SPR(근성)이다.
여담으로 야후 서비스 시절의 구 윈드슬레이어의 직업별 대표 캐릭터는 해당 직업의 전직관 NPC였으나 전사만 유일하게 전사 스킬판매 NPC인 크리스티나가 전사 직업 대표 캐릭터였다.
버서커는 Lv.30때 배우는 "반월참"과 Lv.18때 쓰던 "연격" 스킬을 조합하면 쿨타임이 짧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연속 살포가 가능했다. 게다가 타겟 수도 무한이여서 몰이사냥 용도로는 제격이었다.
성기사의 경우, "진군의 오라"로 상대방의 이동속도를, "공격력 향상[8]"을 위해 상대방의 공격력을 각각 올려줄 수 있었다.
3.3. 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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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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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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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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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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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 }}}}}}}}} | |
무도가는 강인하고 빠른 체술과 무술을 바탕으로 하는 근접 공격형으로, 무림사의 으뜸강건에 의해 전직이 가능하다. 2차 전직에서 강한 주먹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무도가인 파이터와 인체의 비공과 상대의 힘을 반격하는 카운터로 나뉜다. 3차 전직에서는 기존의 직업을 강화하여 파이터는 무카샤로, 카운터는 금강역사로 전직한다. 무도가는 주무기로 권격을 사용하며 주요 스탯은 STR(힘)이고 보조 스탯은 SPR(근성)이다.
여담으로 무도가의 스킬을 판매하는 NPC가 싱하형이었다(...).[9]
3.4.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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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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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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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쌔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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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랩퍼 | }}}}}}}}} | |
도적은 치명상을 입히는 암살, 폭살의 전문가이며 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새도우케이브의 핏셔에 의해 전직이 가능하다. 2차 전직에서 암살의 전문가인 어쌔신과 여러가지 함정 도구들을 가지고 다니는 트랩퍼[10]로 나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정작 무투장에서 암살능력은 어쌔신이 아닌 트랩퍼가 더 강력했다. 공용스킬인 은신[11]으로 한번걸리면 빠져나올 수 없는 트랩퍼만의 무한콤보 연타를 시전했기 때문. 이로인해 어쌔신은 트랩퍼에 비해 비인기 직종이었다. 3차 전직에서는 기존의 직업을 강화하여 어쌔신은 나이트스토커로, 트랩퍼는 블래스터로 전직한다. 도적은 주무기로 단도를 사용하며 주요 스탯은 DEX(민첩)이고 보조 스탯은 SPR(근성)이다. 여담으로 초반 육성이 가장 힘들었다. 기본적으로 몹몰이를 해야하는 사냥추세와 다르게 기술은 전부 단일기에, 고정 데미지도 아닌 도트 데미지를 입히는게 초반스킬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트랩퍼의 경우 "부비트랩[12]", "꼭두각시[13]", 특히 Lv.49 "독구름(무한타겟)"은 트랩퍼의 상징 그 자체였다.
3.5.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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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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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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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는 예리함을 바탕으로한 원거리 딜러이자 저격의 명수로, 더록슬린의 에밀리아에 의해 전직이 가능하다. 2차 전직에서 일반 궁수보다 훨씬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는 스나이퍼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그들을 부릴 수 있는 신비한 비스트마스터로 나뉜다. 3차 전직에서는 기존의 직업을 강화하여 스나이퍼는 데스슈터로, 비스트마스터는 비스트로드로 전직한다. 궁수는 주무기로 활을 사용하며 주요 스탯은 DEX(민첩)이고 보조 스탯은 SPR(근성)이다.
3.6.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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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는 적과의 전투에서 막강한 마법 공격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클래스로, 매지션타워의 에스타로제에 의해 전직이 가능하다. 2차 전직에서 원소마법을 이용하여 날씨를 바꾸고 지형을 바꾸는 엘리멘탈리스트와 4대 원소의 정령을 통하여 자신의 마법 능력을 강화시키는 소환사인 서모너로 나뉜다. 엘리멘탈리스트는 기존 마법사때 배운 속성기술의 강화판을 배우며[14], 서모너는 원소 여러개를 소환해서 한번에 전부 발사하는 스타일. 서모너는 보기 힘든 희귀종이다.[15] 3차 전직에서는 기존의 직업을 강화하여 엘리멘탈리스트는 아크메이지로, 서모너는 서몬마스터로 전직한다. 마법사는 주무기로 지팡이를 사용하며 주요 스탯은 INT(지혜)이고 보조 스탯은 SPR(근성)이다.
엘리멘탈리스트는 "파이어 월", "어스퀘이크", "블리자드" 의 광역스킬이 등장하면서 탈윈슬급 사냥도 가능했다.(쿨타임이 조금 길었던 건 함정).
3.7.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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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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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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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프리스트 | }}}}}}}}} | |
사제는 파티원을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힐러[16]로, 세인트바슈라의 피오나에 의해 전직이 가능하다. 2차 전직에서 성스러운 축복을 받은 비숍과 어둠의 이면에서 차가운 저주의 힘을 사용하는 다크프리스트로 나뉜다.[17] 과거 구윈슬에서는 다크프리스트보다 비숍의 인기가 많았으나, 나우콤 패치이후 3차 전직이 생김에 따라 다크프리스트가 뜨기 시작했다. 3차 전직에서는 기존의 직업을 강화하여 비숍은 카디널로, 다크프리스트는 드레드마스터로 전직한다. 사제는 주무기로 완드를 사용하며 주요 스탯은 INT(지혜)이고 보조 스탯은 SPR(근성)이다.
다크프리스트는 윈슬S로 오면서 컨셉이 바뀌었는데 단순히 흑마법만 쓰던 컨셉에서 근접전투도 같이하는 컨셉이 추가되었다. [18]
여담으로 윈슬S 출시 직후의 사제 일러스트가 노출 #[19]이 많이 들어가있었던 덕에 일러스트가 평범한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3.8. 고스트레인저
- 장비 NPC: 우소픈[20]
- 스킬 NPC: 후랑키
고스트레인저는 핸드캐논과 머스킷을 주무기로하는 총잡이로, 윈드슬레이어즈에서 새로이 추가한 신직업이다. 이 직업이 추가되며 상위의 6직업은 여행자로 묶이게 되고, 고스트레인저는 개척자라는 이름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 생성 창에서 개척자를 선택하면 고스트레인저의 길을 걸을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흰 머리와 오드아이를 갖고 있다. 주요 스탯은 DEX(민첩)[21]이고 보조 스탯은 SPR(근성)이다.
여담으로 고스트레인저 스킬이 모험가 직업군들보다 스플래시 데미지가 가능한 스킬들이 매우 많고, 바이브레이션이 모든 클래스 중에 가장 다양하기 때문에 무투와 몰이사냥에 굉장히 적합해서 이 직업이 나온 당일에는 사냥터를 찾기 힘들었다.[22]
사족으로 고스트레인저를 처음 시작할 때 만나는 무기, 스킬 상인인 우소픈과 후랑키는 이 분들의 이름이 모티브인 듯 하다.
또 고스트레인저 직업의 탄생 스토리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1]
각 클래스는 아래 표 참고
[2]
구윈슬의 초보모험가, 1차, 2차전직의 공식 일러스트
[3]
S초반에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
[4]
레벨과 체력/마나가 표시되는 창에는 이렇게 표기되었다.
[5]
대쉬, 2단점프, 방어, 강공격 등
[6]
3차전직 출시 후 최신 정보를 기준이며, 대표일러스트는 3차전직이 출시되면서 공개되었다.
[7]
구윈슬 당시의 명칭
[8]
버서커가 이 버프를 받으면 무려 3개의 공격력 향상 버프를 중첩해서 받는 것이다.
[9]
기본 대사 : 웃지마라 정든다. 안그래도 형은 애정 많다. 스킬은 알아서 사라. 두 개도 세 개도 아닌 한 개씩 사라. 때 되면 꼬박꼬박 사라.
[10]
무투장에서 은신후 적진중앙에서 갑자기 펼치는 독구름과 부비트랩, 꼭두각시는 재앙 그자체였다.
[11]
대시를 하면 생기는 모래 이펙트나, 스킬을 허공에써서 레이더 역할로 잡는것 외에는 발각되지 않는 완전 은신이었다.
[12]
부비트랩을 밟을 때, 타이밍 맞게 "독" 스킬을 쓰면 트랩판정이 들어간 몹은 동시에 "독" 스킬도 들어갔다.
[13]
한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자기편이 되는데 강공격을 누르면 같이 공격해준다. 또 타겟수도 무한이었기에 엄청난 효율을 뽑을 수 있었다.
[14]
구윈슬 유저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블리자드의 위엄이란... 빠르게 49렙을 찍고싶은 충동을 느끼게해주는 엄청난 존재였다.
[15]
서모너는 스킬을 쓰려면 정령을 하나씩 충전해야했고, 무투장 깡패인 엘멘에비해 크게 활약할게 없어 비인기 직종이었다. 그러나 궁극기인 메테오가 블리자드에비해 데미지는 비슷하지만, 마나소모량은 낮고 범위는 커서 굉장히 멋있긴 했다.
[16]
구윈슬 단체무투에서는 자신의 체력과 마나를 소비하여 파티원들에게 광역 범위로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사기급에 가까운 스킬들이 많아서 단체무투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였다. 사제가 있고없고에서 전투지속력이 차이가 났으며, 사제가 없는 팀은 마나가 다떨어지면 나무칼로 싸워야했다...
[17]
비숍은 치유 능력이 더욱더 강화되었다면, 다크프리스트는 데미지 딜링 능력이 더 강화된다.
[18]
대표적으로 다크프리스트로 전직했을때 배우는 첫 스킬 암흑강타(신성강타 흑마법 버전)가 완드에 어둠의 오라를 담아 휘두르는 다크 스윙으로 바뀌었다.
[19]
당시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했다.
[20]
고스트레인저는 따로 전직을 할 필요가 없기에, 무기 및 장비상인으로 대체되었다.
[21]
궁수랑 마찬가지로
머스킷과
캐논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형 클래스이기 때문.그런데
모 게임의
원거리 공격형 클래스는 주스탯이 힘이다.
[22]
윈슬은 한 계정 당 캐릭터를 최대 12개까지 생성할 수 있어서 12개를 모두 생성하여 각 직업별로 육성하였는데 고스트레인저의 등장으로 12개의 캐릭터가 다 차서 더 이상 신규 생성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부계정을 키우거나
캐릭터 하나를 삭제(...)하여 고스트레인저로 바꾼 유저들도 제법 된다
카더라…